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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코로나 진정세에 3억명 학교로…첫 수업은 전염병 대응 |2020. 09.02

중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이달부터 3억명의 학생이 일제히 등교를 시작했다. 개학 후 첫 수업은 전염병 대응에 관한 것으로 중국의 코로나19 방제 성과와 중국인들의 헌신 그리고 예방법 등이 주를 이뤘다. 2일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은 신학기를 맞아 지난 1일부터 전국 각지의 초·중·고교뿐만 아니라 대학교, 유치원까지 문을 열어 3억명이 교정으로 …

창고에 수십년간 잠자던 렘브란트 위작 |2020. 09.02

17세기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화가인 렘브란트의 위작으로 여겨져 수십년간 미술관 창고에서 잠자던 작품이 사실은 렘브란트 작업장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1일(현지시간) AFP 통신,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 애슈몰린 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초기 렘브란트’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 관심을 끄는 작품은 ‘수염을 한 남자의 머리’다. …

홍콩 무료 코로나19 검사 첫 날 ‘북새통’ |2020. 09.02

홍콩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코로나19 검사가 시작된 첫날 검사장이 북새통을 이뤘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당국은 지난 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홍콩 전역 141개 검사소를 통해 12만6000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1일 오후 8시 현재 온라인을 통해 검사를 사전 신청한 사람은 67만4000명이라고…

“코로나19 전수검사 보이콧” |2020. 08.31

홍콩 의정의관국 노조 지도자인 위니 위가 지난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코로나19 전수 검사에 대한 보이콧을 촉구하고 있다. 홍콩 정부는 내달 1일부터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키로 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인력 지원을 받았다. 홍콩내에서는 이를 두고 홍콩인들의 생체정보가 중국에 넘어가 감시 수단으로 활용될 지 모른다는 우려가 …

미 전대 이후 호감도, 트럼프는 정체 바이든은 상승 |2020. 08.31

대선후보 공식 지명으로 미국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된 가운데 전당대회 이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호도는 이렇다 할 변화가 없는 반면에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선호도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 매체인 더힐에 따르면 미 ABC방송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전당대회…

중국 정부 승인 요구에 틱톡 매각 급제동 |2020. 08.31

미국 정부의 사용 금지 압박 속에서 중국 바이트댄스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사업권 일부를 사실상 강제로 처분할 처지에 놓인 가운데 중국 정부가 ‘기술 수출 규제’ 카드를 꺼내 급제동을 걸고 나섰다.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는 지난 31일 늦은 밤 성명을 내고 “회사는 28일 (중국) 상무부가 ‘수출 제한 기술 목록’을 수정해 발표한 것에 주목하고 있…

태평양 10개 섬나라는 코로나19 청정국 |2020. 08.26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코로나19 청정 국가가 10곳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폭스뉴스는 25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코로나19 청정 국가는 팔라우, 미크로네시아, 나우루, 마셜 제도, 키리바시, 솔로몬제도, 투발루, 사모아, 바누아투, 통가 등 모두 …

트럼프 vs 바이든, 대선공약도 ‘극과극’ |2020. 08.26

오는 11월 3일 미국 대선에서 맞붙을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는 정책에서도 ‘극과 극’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양당이 전당대회에서 채택한 정강정책을 비롯해 전대 행사를 전후해 내놓은 정책 방침을 통해 드러난다. 25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공화당의 경우 정강정책은 4년 전 내용을 수정하지 않고 유지, 기…

캘리포니아 산불 서울 9배 면적 태워 |2020. 08.26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더 번지면서 피해 면적이 서울의 9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이번 산불이 진화될 때까지는 수주가 걸릴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수백 건의 대형 산불로 지금까지 140만에이커(약 5천666㎢)가 넘는 면적이 불에 탔다고 보도했다. 서울 전체 면적(약 6…

미 공화, 전당대회 개막…트럼프 대선후보 공식 지명 |2020. 08.24

미국 공화당은 24일(현지시간)부터 전당대회를 열어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한다. 민주당이 지난 17~20일 전당대회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확정한 데 이어 공화당도 트럼프 대통령을 후보로 지명하는 절차를 마치면 미국은 오는 11월 3일 대선일까지 본격적인 선거 정국에 돌입할 전망이다. 민주당보…

아베, 日최장기 총리 기록…성과 초라한 1등 |2020. 08.24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24일 일본 최장기 총리 기록을 모두 거머쥐었다. 2012년 12월 26일 재집권해 내각을 발족한 아베 총리는 이날까지 2799일 동안 연속으로 총리로 재임했다. 이로써 아베 총리는 1964년 11월 9일∼1972년 7월 7일까지 2798일 동안 집권한 사토 에이사쿠(佐藤榮作·1901∼1975)를 넘어 연속 재임 최장기록을 …

캘리포니아 산불 악화일로 |2020. 08.19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퍼에 있는 베리에사 호수 근처에서 18일(현지시간) 소방차가 산불의 화염 속을 지나가고 있다. 전날 발생한 이 불은 24시간 만에 2700 에이커(약 10.9㎢)의 산림을 태우고 계속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자동차 크기 소행성 NASA ‘깜깜이’ 속 지구 최근접 지나쳤다 |2020. 08.19

작은 소행성 하나가 기록상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했다가 스쳐 지나갔다. ‘2020 QG’로 명명된 이 소행성은 전기자동차 테슬라 정도의 크기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도 이 소행성이 지구를 살짝 비껴간 사실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 미국 우주과학 전문매체 ‘스페이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2020 QG’ 소행성이 지구에서 1830마일(2945…

군사쿠데타 구금 말리 대통령 사임 발표…“피 원치 않아” |2020. 08.19

군사 반란으로 구금된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말리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사임을 발표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케이타 대통령은 구금 소식이 전해진 지 몇시간 뒤 국영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사임과 함께 의회 해산을 선언했다. 괴로운 모습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장한 케이타 대통령은 “내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피가 흐르기를 원치 않는다”며 사…

WHO “코로나19로 정신보건 전례없는 위기” |2020. 08.19

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전례 없는 ‘정신보건 위기’가 발생했다는 우려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 미주본부인 범미보건기구(PAHO) 카리사 에티엔 사무국장은 18일(현지시간) 화상 회견에서 미주지역의 정신보건 위기를 우려하며 대응을 촉구했다. 에티엔 국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이 미주에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규모의 정신보건 위기를 일으키고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