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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바이든 맹추격…경합주 격차 줄어 |2020. 10.21

11월 3일 미국 대선을 꼭 2주 남겨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경합주에서 맹추격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가 속속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락을 결정짓는 주요 경합주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와의 격차를 점점 좁히며 오차범위 내 박빙 대결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입소스가 지난 13~19일 실시한…

미 대선 2주앞 경찰 초비상…“칼날 위 걷는 듯” |2020. 10.19

미국 대통령선거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일 질서유지를 담당하는 사법당국도 긴장하고 있다. NBC방송은 “올해 선거는 극심한 분노와 사회불안 속에 치러져 투표소 질서를 유지해야 하는 경찰들이 초유의 압박을 받는다”고 18일(현지시간) 전했다. 올해 미 대선은 전대미문의 선거가 될 가능성이 있다. 우선 코로나19에 우편투표가 크게 늘면서 결과가 예…

日국민 절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2020. 10.19

일본 국민의 절반이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정화 처리해 태평양으로 방류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요미우리신문이 지난 16~18일 전국 유권자 1051명(유효답변 기준)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 배출수의 오염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어 방류하려는 것에 대해 41%만 찬성…

바이든, 트럼프에 17%P 앞서…최대 격차 |2020. 10.14

미국 대선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재선 도전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17%포인트 차이로 뒤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 간의 지지율 격차는 최근 확대되는 추세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3일(현지시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오피니엄 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

중국 ‘BTS 비난 여론’ 반중감정 커질까 자제 모드 |2020. 10.14

방탄소년단(BTS)의 한국전쟁 70주년 언급을 중국 일부 누리꾼들이 맹비난한 데 따른 후폭풍으로 한국 내 반중 감정이 커지자 중국이 파장을 경계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BTS가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수상하며 한국전쟁 70주년을 언급한 것에 대해 중국 누리꾼들의 비난을 보도했던 중국 민족주의 성향의 환구시보(環球時報)는…

광복회, 메르켈에 ‘소녀상 철거 취소’ 공문 |2020. 10.14

광복회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베를린 미테구의 슈테판 폰 다쎌 구청장 앞으로 ‘평화의 소녀상’ 철거명령 취소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14일 밝혔다. 광복회는 전날 발송한 공문에서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일본 정부의 철거요구에 굴복하는 미테구의 처사는 실망스럽고, 그간 독일이 보여준 나치의 반인류적 범죄행위에 대한 ‘반성의 진정…

‘노벨경제학상’ 폴 밀그럼·로버트 윌슨 공동수상 |2020. 10.12

올해 노벨경제학상에 미국의 폴 밀그럼과 로버트 윌슨 등 2명이 공동수상자로 결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미 스탠포드대 폴 밀그럼과 로버트 윌슨 교수를 2020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수상 이유에 대해 “경매는 어디에서든 벌어지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준다”며 “밀그럼과 윌슨은 경매…

“트럼프, 북 ICBM 공개 진심으로 화내” |2020. 10.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한 북한의 열병식에 분노했다는 전언이 나와 관심을 끈다. 미국 인터넷 매체 복스(vox.com) 소속으로 외교·안보 분야를 담당하는 알렉스 워드 기자는 11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 “ICBM과 자체 제작한 트럭 발사대(이동식 발사대)가 공개된 북한의 열병식에 대해 트럼프가 진심으로 화를 냈다…

유럽 식당들 다시 줄줄이 영업 중단 |2020. 10.12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면서 각국 정부가 경계 조치 격상에 나섰다.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는 13일(현지시간)부터 카페와 술집의 영업을 금지하는 등 경계 단계를 최고로 올렸다고 AP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이와 함께 툴루즈와 리옹, 그르노블, 생테티엔, 릴 지역도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입원 환자가 증가하면서…

“베를린 소녀상 지키자”…법적 대응 나선다 |2020. 10.12

독일 당국에 의해 철거 명령이 떨어진 베를린의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법적 대응이 시작된다. 11일(현지시간)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소녀상 설치를 주관한 현지 한국 관련 시민단체인 코리아협의회(Korea Verband)는 12일 베를린 행정법원에 철거명령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할 예정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소녀상은 국제적으로…

‘노벨문학상’ 글릭·‘노벨평화상’ WFP |2020. 10.11

올해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미국 시인 루이스 글릭이 선정됐다. 여성 작가로는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운데 16번째다. 아울러 노벨평화상은 기아 퇴치에 앞장섰던 세계식량계획(WFP)에게 돌아갔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미국 출신 예일대 영문학 교수인 루이스 글릭을 202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굶주림의 전쟁과 분쟁 도구화 방지에 기여한 세계식량계획을 …

노벨평화상에 세계식량계획(WFP) … ‘코로나19에도 기아에 대항’ |2020. 10.09

세계식량계획(WFP)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벨위원회는 9일 “기아와 싸우고 굶주림이 전쟁과 분쟁의 무기로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등 분쟁 지역의 평화를 위한 상황 개선에 기여했다”며 WFP를 평화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위원회는 또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항하는 노력을 강화하는 등 인상적인 능력을 보여줬다”며 세계식량계획을…

‘노벨 화학상’ 샤르팡티에·다우드나 |2020. 10.07

올해 노벨화학상에 여성 과학자 에마누엘 샤르팡티에와 제니퍼 A. 다우드나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2020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프랑스의 에마누엘 샤르팡티에와 미국의 제니퍼 A. 다우드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여성 과학자는 ‘유전자가위’ 연구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타깝게도 후보에 올랐던 현택환 …

코로나19 2차 유행에 문 닫은 파리 술집 |2020. 10.07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문 닫힌 술집 앞을 행인들이 지나가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수도 파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각해지자 이날부터 카페와 술집 등의 영업을 최소 2주간 금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나발니 “EU, 러시아 기득권자들 제재해야” |2020. 10.07

독극물 중독 증세로 독일에서 치료받은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는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기득권자들을 제재해야 한다고 7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나발니는 이날 발행된 독일 일간지 빌트와 인터뷰에서 “EU가 러시아 전체를 제재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라면서 “러시아 기득권자 개인의 (유럽) 입국을 막고 그들의 (유럽 내) 자산을 동결하는 강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