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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지금은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 |2019. 06.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핵)실험도 없고 어떤 것도 없다”면서도 “그러나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공개된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가리켜 “매우 터프한 남자이고 매우 똑똑한 사람”이라며 김 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강조하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

日, 탄도미사일 탐지 조기경보위성 보유 검토 내년 센서 탑재 실험 |2019. 06.13

일본이 북한 등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탐지하는 조기경보위성을 보유하기 위해 내년도에 발사할 인공위성에 관련 센서를 탑재해 실험을 시작한다고 산케이신문이 1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내년도 H2A 로켓으로 발사할 ‘선진광학위성’(ALOS-3)에 화상센서를 탑재할 예정이다. 이 센서는 매우 미세한 반도체를 활용한 것으로…

시진핑 무역전쟁 우군 확보 외교전 가속 |2019. 06.13

미·중 무역 전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에 이어 중앙아시아를 방문해 우군 확보 외교전에 속도를 높인다. 시진핑 주석은 순방 기간 중앙아시아에서 중국 주도의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와 더불어 아시아 상호협력 신뢰 회의까지 참석한다. 이달 말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대면을 앞두…

“영국과 브렉시트 합의문 재협상 없다” |2019. 06.13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의 장클로드 융커 위원장은 11일 EU와 영국이 체결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합의문에 대한 재협상은 없다고 거듭 못 박았다. 융커 위원장은 이날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이것(브렉시트 합의문)은 테리사 메이(영국 총리)와 융커 간 조약이 아니라 영국과 EU 간 조약”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

최고 48.9도…美서부 기록적 열파에 몸살 |2019. 06.13

미국 북서부 오리건에서 남서부 캘리포니아·네바다·애리조나주(州) 일대가 6월 초 기온으로는 기록적인 열파(熱波)에 몸살을 앓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 국립기상청(NWS)과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알려진 캘리포니아주 내륙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12일 중 화씨 120도(섭씨 48.9도)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연중 폭…

“실리콘밸리 동력이었던 中자본 이제는 독” |2019. 06.13

한때 미국 실리콘밸리의 자금줄로 환대받던 중국 자본이 외면당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실리콘밸리의 동력원이었던 중국 자본이 갑자기 독이 됐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작년 말 이후 미·중 간 무역분쟁의 격화로 실리콘밸리에서 중국 자본을 꺼리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파…

“미중 무역전쟁 탓 세계 경제위기 온다” |2019. 06.11

세계 주요 경제권의 재무장관들이 미중 무역전쟁 때문에 글로벌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10일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날 일본 후쿠오카에서 막을 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글로벌 경제 성장세의 둔화를 두고 이런 걱정을 토로했다.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실질적…

지미 카터 전 대통령 “트럼프가 전화해 中 여러모로 美 추월 언급” |2019. 06.11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방면에서 중국에 추월당하고 있다는 경계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미 카터(94) 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플레인스에 있는 마라나타 침례교회에서 주일학교 수업을 하던 중 몇 주 전 트럼프 대통령과 미중 관계와 관련해 통화한 일화를 소개했다고 미 일간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 AP통신 등이 …

홍콩 반환 후 최대 103만명 ‘범죄인 인도’ 반대 집회 |2019. 06.11

9일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에 100만 명이 넘는 홍콩인이 참가한 가운데 이를 지지하는 집회가 전 세계에서 열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연대 집회는 같은 날 전 세계 12개 국가 및 지역, 29개 도시에서도 열렸다. 미국은 워싱턴, 샌프란시스코, 뉴욕에서, …

푸틴, 방러 시진핑과 정상회담 |2019. 06.07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모스크바를 국빈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열고, 국제 현안 및 양자 관계 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오후 모스크바 시내 크렘린궁에서 약 3시간 가까이 단독·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언론 성명을 통해 함께 회담 결과를 설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성명에서 한…

中 로켓 ‘창정 11호’ 서해서 첫 해상발사 성공 |2019. 06.06

‘우주 굴기’(堀起)를 주창하며 우주항공 분야 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중국이 서해 해역에서 사상 처음으로 로켓 해상발사에 성공했다. 중국 국가항천국은 5일 낮 12시 6분 동경 121.19도, 북위 34.9도 서해 해역에서 창정(長征) 11호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창정 11호는 지난 1월에도 인공위성 4개를 싣고 발사에 성공하는 …

中 “5G 특허 中기업 비중 30%…세계 최고” |2019. 06.06

5세대 이동통신(5G)이 미중 ‘기술 전쟁’의 최전선으로 부상한 가운데 중국 기업들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5G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매체가 전했다. 중국중앙(CC)TV 인터넷판은 5일 “5G 표준은 세계 산업계가 공통으로 참여해 만들어가고 있다”며 5월을 기준으로 중국 기업의 5G 관련 특허 건수가 세계 5G 특허 건수의 30%를 넘는 …

톈안먼 진압 中장교 공개 참회…“모든 사람 6·4 잊지 말아야” |2019. 06.06

중국 ‘6.4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시위’(톈안먼 사태) 30주년을 맞아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집회가 대만에서 열린 가운데 톈안먼 사태 당시 중국군 장교가 참석해 공개 참회했다. 톈안먼 사태는 중국 정부가 1989년 6월 4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던 학생과 시민들을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 무자비하게 유혈 진압해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사…

초고령사회 일본, 노인 교통사고 ‘골머리’ |2019. 06.06

초고령사회인 일본이 고령자들이 내는 교통사고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고령자들을 상대로 면허 반납을 독려하고 재발급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장비를 도입하는 등의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5일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오사카 등지에서 고령 운전자들이 잇따라 대형 교통사고를 냈다. 3일 오사카(大阪)에서는 80세 고…

“日언론 독립성 우려…美기지반대운동 과도하게 규제” |2019. 06.06

유엔이 일본 언론의 독립성이 우려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5일 보도했다. 통신은 데이비드 케이 유엔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일본에는 현재도 언론의 독립성에 우려가 남아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썼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2017년에도 일본의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위축됐다고 비판한 보고서를 작성한 바 있다.케이 보고관은 새로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