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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규슈 ‘기록적 폭우’ 48만명 대피 |2019. 08.29

일본 규슈(九州) 지방에서 28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48만여명이 대피했다고 NHK와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후쿠오카(福岡)현, 나가사키(長崎)현, 사가(佐賀)현 등에서 폭우가 쏟아지자 ‘호우 특별 경보’를 발령했다. 호우 특별 경보는 일본 기상청이 호우와 관련해 발령하는 5단계 경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새…

한국, 베트남 車 부품 공급 일본 제쳤다 |2019. 08.29

베트남에서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자동차 부품 공급 1위 국가로 등극했다고 타인니엔 등 현지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올해 들어 한국산 수입이 급증했지만, 일본산 수입은 감소했기 때문이다. 베트남 관세총국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23억 달러(약 2조7천910억원) 상당의 자동차 부품과 용품을 수입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3% 증…

타들어가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2019. 08.29

남미대륙의 북부와 중부 지역에 걸쳐 있는 아마존 열대우림은 지구 산소의 20%를 생산한다. 아마존 열대우림이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이유다. 아마존 열대우림은 브라질,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가이아나, 페루, 수리남, 베네수엘라 등 남미 8개국(프랑스령 기아나까지 합치면 9개국)에 걸쳐 있다. 전체 넓이는 750만㎢에 달하며, 지구 생물 종의 …

미국 “지소미아 11월 종료전 한·일 협상해야” |2019. 08.29

미국 고위 당국자는 27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종료되는 11월 하순 이전에 생각을 바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AFP통신 보도했다. 한일 양측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되는 선택을 했으며 한일이 협상으로 돌아오기를 미국이 바라고 있다는 미 국무부 당국자 발언도 나왔다.미국이 익명을 요청한 고위 당국자 발언을 통…

北, 오늘 두번째 최고인민회의 |2019. 08.29

한국의 국회 격인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2차 회의가 29일 평양에서 열린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결정 20호’에 따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2차 회의를 2019년 8월 29일 평양에서 소집한다”고 밝혔다. 대의원 등록은 27∼28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최고인민회의는 지난 4월 1차 회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폼페이오 “北 불량행동 간과할 수 없어”…제재 언급은 안해 |2019. 08.29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외교 정책에서 ‘미국주의’(Americanism)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북한을 ‘불량 행동(rogue behavior)’을 하는 국가라고 재차 언급했다. 이날 발언은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지난 23일 담화에서 폼페이오 장관의 “강력한 제재” 언급을 문제 삼아 “독초”라는 막말 비난을 퍼붓는 등 비핵화 실무협…

격화하는 홍콩 시위 … 진압 수위 높이는 중국 |2019. 08.27

홍콩 시위가 12주째 이어지며 격화한 가운데 중국이 홍콩에 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강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관영 신화통신은 홍콩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화염병과 물대포로 극렬 대치한 지난 25일 밤 시평에서 최고 지도자였던 덩샤오핑(鄧小平)이 생전 “홍콩에서 동란이 일어나면 중앙정부가 관여해야 한다”고 말한 것에 주목했다. 통신은 이는 홍콩 특별행정구 …

필리핀 日 성노예 추모비 철거 1년만에 재등장 |2019. 08.27

지난해 일본 정부의 압박으로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일본군 성노예’ 추모비가 철거된 지 1년여만에 새로운 추모비가 모습을 드러냈다고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현지 여성단체인 ‘라일라 필리피나’와 ‘가브리엘라 여성당’, ‘진보를 위한 통합’ 등은 이날 마닐라의 배클라란 성당 구역에 설치된 ‘2차 세계대전 당시 군 성노예와 폭력 희생자’ …

트럼프 “北 미사일 발사 약속 위반 아니다” |2019. 08.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5일(현지시간) 최근 북한의 잇따른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놓고 분명한 시각차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프랑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 참석 중인 두 정상은 이날 양자회담 직전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북한의 미사일 실험이 약속 위반인지를 놓고 입장이 엇갈렸다. 아베 총리는 탄도미사일 실험을 금지…

트럼프, ‘北발사’에도 “우린 좋은 관계” 강조 |2019. 08.26

북한이 24일 오전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소식이 알려진 뒤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과 좋은 관계에 있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백악관을 떠나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한미 연합훈련 종료 후 북한…

北 “초대형방사포 성공적 시험”…김정은, 무기개발 강조 |2019. 08.26

북한이 지난 24일 ‘새로 연구 개발한 초대형 방사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방과학기술자들과 군수공업부문의 노동계급은 나라의 국방력 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세계적인 최강의 우리식 초대형 방사포를 연구 개발해내는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

日, F-2후속기 개발예산 내년 투입 추진…첫 스텔스기 목표 |2019. 08.22

일본 정부가 항공자위대의 주력인 F-2 전투기의 후속기 개발비를 2020년도 예산안에 포함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1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자국 주도의 후속기 개발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으로, 향후 개발비는 총액 1조5천억엔(약 17조578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은 F-2의 퇴역이 시작되는 2030년대…

“美재계 ‘사회적 책임 선언’은 위기감서 비롯” |2019. 08.22

미국형 자본주의가 큰 전기를 맞고 있다. 미국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대변하는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BRT)이 기존의 ‘주주 제1주의’에서 벗어나 고객, 납품업체, 지역 커뮤니티 등 모든 이해당사자에 대한 책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은 빈부격차 확대와 환경문제에 대응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적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

9조원대 F-16 전투기 66대 美, 대만에 판매 승인 中 대응 경고 속 갈등 고조 |2019. 08.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0일(현지시간) 대만에 80억 달러(약 9조6천억원) 규모의 F-16 전투기 66대를 판매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이날 대만에 대한 80억 달러 규모의 F-16 판매 방안을 국무부가 승인했다고 의회에 공식 통보했다. DSCA는 성명에서 “66대의 전투…

백악관 출입정지 플레이보이 잡지 기자“수정헌법 1조 언론 자유 침해” 취소 소송 |2019. 08.22

성인잡지 플레이보이를 대표해 백악관에 출입하는 브라이언 카렘 기자의 대리인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을 상대로 출입정지 취소 소송을 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이날 보도했다. 카렘 기자 대리인은 미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백악관이 본부동과 부속건물에 기자를 출입하지 못하게 한 조처는 수정헌법 1조 언론의 자유와 수정헌법 5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