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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모리셔스 해안에 기름 유출하는 日 화물선 |2020. 08.12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 해안에 좌초한 일본 화물선 ‘MV 와카시오’에서 11일(현지시간) 흑갈색 기름이 유출되고 있다. 지난 7월 25일 밤 좌초한 MV 와카시오 호에서 1000t 이상의 기름이 새어 나와 모리셔스 해안의 산호초와 환초호 보호지구 등을 오염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바이든, 러닝 메이트에 해리스 의원 낙점 |2020. 08.12

작년 6월 27일 미국 민주당 대선경선 1차 TV토론의 주인공은 사실상 카멀라 해리스(55·사진) 상원의원이었다. 검사로 활약해온 이력을 십분 살리며 유력주자 조 바이든(77) 전 부통령을 거세게 밀어붙여 민주당 대선경선의 스타로 일약 발돋움한 것이다. 그는 과거 인종차별주의 성향 공화당 상원의원들과 협력했던 바이든 전 부통령의 이력을 겨냥, “당신은 그…

반중 매체 ‘빈과일보’ 홍콩 최대 미디어 등극 |2020. 08.12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국 매체인 ‘빈과일보’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이 뜻밖의 결과를 불러왔다. 빈과일보의 모기업 주가가 이틀 동안 1200% 폭등해 홍콩 최대 미디어 기업으로 등극하고, 체포됐던 사주의 아들이 운영하는 식당에는 시민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반중 매체 탄압이 되레 반중 진영을 결집하는 분위기이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

러시아 깜짝발표에 불붙은 백신개발 레이스 |2020. 08.12

코로나19 대유행 사태의 ‘게임체인저’가 될 백신 개발 레이스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러시아가 11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공식 등록했다는 깜짝 발표를 내놓은 것이 전세계 백신 개발 현황에 대한 관심을 한층 더 높인 모양새다. 지난 1957년 옛 소련이 인류 최초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의 이름을 따 ‘스푸트니크 V’로 명명된 …

레바논 대폭발 질산암모늄 세계 수만곳 산재 |2020. 08.10

레바논에서 일어난 대형 폭발 참사가 머지않아 다른 나라에서 또 발생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오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레바논 참사를 초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다량의 질산암모늄이 전 세계 각지에 안전하지 않은 상태로 쌓여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 소방연구업체 ‘파이어 사이언스 앤드 테크놀로지’의 비토 바브라스카스 회장…

전세계 코로나19 확진 2천만명 |2020. 08.10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00만명을 넘어섰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GMT 9일 오후 11시) 전 세계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000만33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73만3139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수가 2000만명을 넘은 것은 중국 우한의 정체불명 폐렴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된 작년 12월 …

中 코로나 위중환자 90% 퇴원 후에도 폐 손상 |2020. 08.05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위중 환자 가운데 90%가 여전히 폐 기능이 손상된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봉황망에 따르면 우한대학 중난병원 중환자실 펑즈융 주임이 이끄는 연구팀은 코로나19 증세가 위중했다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 100명을 방문 조사했다. 이들 가운데 90%의 폐 기능은 아직 건강…

레바논 베이루트 초대형 폭발 수천명 사상 |2020. 08.05

지중해 연안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4일(현지시간) 발생한 초대형 폭발 참사로 사망자가 100명, 부상자는 4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베이루트의 항구에서 큰 폭발이 두 차례 있었다고 레바논 언론 ‘데일리스타’와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 폭발로 항구 주변 상공은 거대한 검은 연기에 뒤덮이고 많은 건물과 차량이 파손됐다. …

“트럼프·김정은 ‘깜짝 회담’ 변수는 중국” |2020. 08.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깜짝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지만, 성사의 최대 변수는 중국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미국 워싱턴 정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10월의 서프라이즈’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추진할 것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

美 우주인 2명 스페이스X 캡슐로 해상귀환 |2020. 08.03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두 달간 머문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이 해상에 내려앉는 방식으로 2일(현지시간) 오후 지구로 귀환했다. AP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우주비행사 더그 헐리와 봅 벤켄이 탑승한 미국의 첫 민간 우주선인 ‘크루 드래건’ 캡슐이 이날 오후 플로리다주 멕시코만 펜서콜라 연안 해상에 착수(着水)했다. 이번처럼 미…

베트남 다낭발 코로나19 재확산…교통편 차단 봉쇄 조치 |2020. 07.29

베트남 중부 다낭시에서 지난 25일 베트남에서는 100일 만에 처음 발생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자가 닷새째 속출하면서 다른 지역으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베트남 보건부는 29일 다낭에서 코로나19에 8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446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모두 다낭 시내 병원 4곳과 관련이 있는 지역사회 감염자로 분류됐다. …

中연구진 “황허강 맑아져…퇴적물 급감 탓” |2020. 07.29

‘누런색 하천’으로 유명한 중국 황허(黃河)가 최근 몇십년 새 맑아졌으며, 이는 지표수와 퇴적물 급감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지구환경연구소 소속 지리학자 안즈성 등이 이끄는 연구팀은 1492년 이래 황허의 변화를 연구한 논문을 최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

美 두달여만에 하루 최다 1600명 사망 |2020. 07.29

미국에서 28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1600명에 달하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며 일일 사망자 수가 2개월 반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오후 8시 30분 기준으로 일일 사망자를 1592명으로 집계했다. 같은 날 신규 확진자 수는 6만명으로 나타났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자체 집계 결과 이날 하루 미국에서 1103명이…

중국의 보복…청두 미국 총영사관 폐쇄 |2020. 07.27

미국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에 대한 보복 조치로 폐쇄 요구를 받은 청두(成都) 주재 미국 총영사관이 27일 오전 10시(현지시간)를 기해 완전히 문을 닫았다. AP 통신과 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은 이날 오전 청두 미 총영사관을 중국 당국의 요청에 따라 폐쇄했다고 확인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청두 총영사관의 업무를 이날 오전 10시를…

중국 폭우로 대규모 산사태 |2020. 07.22

중국 후베이성 언스 투자족·먀오족자치주 마즈촌 인근에서 21일 발생한 산사태로 휩쓸려 내려간 흙이 양쯔강의 지류읜 칭장의 흐름을 막고 있다. 당국은 강줄기가 막힌 탓에 인근 마을과 하류의 언스시의 주민들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