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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진핑 “한반도 평화·번영 기여할 것” |2019. 06.20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방북을 하루 앞둔 19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기고를 통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대화와 협상에서 진전을 이루도록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노동신문 1면에 실린 ‘중조친선을 계승하여 시대의 새로운 장을 계속 아로새기자’ 제목의 기고문에서 “우리는 조선(북한)측 및 해당측들과 함께 의사소통과 조율을 …

신임 美국방장관 대행에 에스퍼 육군장관 |2019. 06.20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오래 전 가정폭력이 보도되면서 자진사퇴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 에스퍼 육군성 장관을 새 국방장관 대행에 앉히겠다고 밝혔다. 미 언론은 이란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시점에 국방부의 리더십 부재가 계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트윗을 통해 “훌륭하게 일해온 섀너핸 대행이 인준 절차를 …

日 니가타·야마가타 규모 6.8 강진…15명 부상 |2019. 06.20

18일 오후 10시 22분께 일본 야마가타(山形)현 앞바다를 진원으로 발생한 규모 6.8의 강진으로 모두 15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 소방청은 19일 이번 지진으로 니가타(新潟), 야마가타 등 4개현에서 15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흔들림이 진도 6강(强) 수준으로 가장 강한 진동이 관측됐던 니가타현 무라카미(村上)…

전자담배 생산·판매 전면금지 美 샌프란시스코시 조례 통과 |2019. 06.20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전자담배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고 AP통신과 일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 감독위원회는 이날 미 식품의약품청(FDA)에서 전자담배가 공중보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토를 마치기 전까지 전자담배 판매와 유통을 금지하고, 샌프란시스코 내에서 전자담배 생…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트럼프 재선 출정식 |2019. 06.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2020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재선 출사표를 던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플로리다주(州) 올랜도 암웨이센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우리는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지키려고 한다”며 재선 슬로건인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Keep America Great)를 내걸고 재선 고지 등정을 위한 첫 테이…

방북 카드 꺼내든 시진핑, 셈법 복잡해진 트럼프 |2019. 06.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소식이 공개적으로 날아든 건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시 주석과의 무역담판을 열흘여 앞둔 시점이다. 방북 시점을 저울질해온 시 주석이 무역전쟁 해결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면을 앞두고 전격 방북 카드를 꺼낸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각각 북한 변수와 중국 변수 추가로 좀 …

김정은·시진핑 평양서 5번째 만남 |2019. 06.19

미·중 갈등이 가열되는 가운데 북·중 정상이 드디어 평양에서 얼굴을 맞댄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미 네 차례나 만났지만, 이번 회동이 특별히 주목받는 것은 이달 28~29일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열릴 가능성이 큰 미·중 정상회담을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지난 2월 하노이…

“핵전력 국가 위상 드높이는 첫 걸음”…김정은 , 하노이 회담 전 내부 설득 주력 |2019. 06.18

북한이 성공을 자신했던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내부적으로 “미국과의 핵 담판의 결과가 무엇이든”이라며 비핵화 협상으로 인한 충격을 줄이기 위한 당위성 선전에 몰두했던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입수해 17일 공개한 군 장성 및 장교용 강습제강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인민군 주요 지휘관들에게 “노동당의 전략적 선택에 따라 …

홍콩 관료·의원들 “송환법 사실상 폐기” |2019. 06.18

홍콩 시민의 대규모 반대 시위를 불러온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은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한 홍콩 정부 소식통은 SCMP에 “현 입법회 의원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7월에 송환법은 ‘자연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중앙정부가 굴복했다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철회’라는 표현을…

트럼프 “지금은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 |2019. 06.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핵)실험도 없고 어떤 것도 없다”면서도 “그러나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공개된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가리켜 “매우 터프한 남자이고 매우 똑똑한 사람”이라며 김 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강조하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

日, 탄도미사일 탐지 조기경보위성 보유 검토 내년 센서 탑재 실험 |2019. 06.13

일본이 북한 등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탐지하는 조기경보위성을 보유하기 위해 내년도에 발사할 인공위성에 관련 센서를 탑재해 실험을 시작한다고 산케이신문이 1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내년도 H2A 로켓으로 발사할 ‘선진광학위성’(ALOS-3)에 화상센서를 탑재할 예정이다. 이 센서는 매우 미세한 반도체를 활용한 것으로…

시진핑 무역전쟁 우군 확보 외교전 가속 |2019. 06.13

미·중 무역 전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에 이어 중앙아시아를 방문해 우군 확보 외교전에 속도를 높인다. 시진핑 주석은 순방 기간 중앙아시아에서 중국 주도의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와 더불어 아시아 상호협력 신뢰 회의까지 참석한다. 이달 말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대면을 앞두…

“영국과 브렉시트 합의문 재협상 없다” |2019. 06.13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의 장클로드 융커 위원장은 11일 EU와 영국이 체결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합의문에 대한 재협상은 없다고 거듭 못 박았다. 융커 위원장은 이날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이것(브렉시트 합의문)은 테리사 메이(영국 총리)와 융커 간 조약이 아니라 영국과 EU 간 조약”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

최고 48.9도…美서부 기록적 열파에 몸살 |2019. 06.13

미국 북서부 오리건에서 남서부 캘리포니아·네바다·애리조나주(州) 일대가 6월 초 기온으로는 기록적인 열파(熱波)에 몸살을 앓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 국립기상청(NWS)과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알려진 캘리포니아주 내륙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12일 중 화씨 120도(섭씨 48.9도)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연중 폭…

“실리콘밸리 동력이었던 中자본 이제는 독” |2019. 06.13

한때 미국 실리콘밸리의 자금줄로 환대받던 중국 자본이 외면당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실리콘밸리의 동력원이었던 중국 자본이 갑자기 독이 됐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작년 말 이후 미·중 간 무역분쟁의 격화로 실리콘밸리에서 중국 자본을 꺼리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