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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北 미사일 발사 약속 위반 아니다” |2019. 08.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5일(현지시간) 최근 북한의 잇따른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놓고 분명한 시각차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프랑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 참석 중인 두 정상은 이날 양자회담 직전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북한의 미사일 실험이 약속 위반인지를 놓고 입장이 엇갈렸다. 아베 총리는 탄도미사일 실험을 금지…

트럼프, ‘北발사’에도 “우린 좋은 관계” 강조 |2019. 08.26

북한이 24일 오전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소식이 알려진 뒤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과 좋은 관계에 있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백악관을 떠나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한미 연합훈련 종료 후 북한…

北 “초대형방사포 성공적 시험”…김정은, 무기개발 강조 |2019. 08.26

북한이 지난 24일 ‘새로 연구 개발한 초대형 방사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방과학기술자들과 군수공업부문의 노동계급은 나라의 국방력 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세계적인 최강의 우리식 초대형 방사포를 연구 개발해내는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

日, F-2후속기 개발예산 내년 투입 추진…첫 스텔스기 목표 |2019. 08.22

일본 정부가 항공자위대의 주력인 F-2 전투기의 후속기 개발비를 2020년도 예산안에 포함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1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자국 주도의 후속기 개발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으로, 향후 개발비는 총액 1조5천억엔(약 17조578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은 F-2의 퇴역이 시작되는 2030년대…

“美재계 ‘사회적 책임 선언’은 위기감서 비롯” |2019. 08.22

미국형 자본주의가 큰 전기를 맞고 있다. 미국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대변하는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BRT)이 기존의 ‘주주 제1주의’에서 벗어나 고객, 납품업체, 지역 커뮤니티 등 모든 이해당사자에 대한 책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은 빈부격차 확대와 환경문제에 대응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적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

9조원대 F-16 전투기 66대 美, 대만에 판매 승인 中 대응 경고 속 갈등 고조 |2019. 08.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0일(현지시간) 대만에 80억 달러(약 9조6천억원) 규모의 F-16 전투기 66대를 판매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이날 대만에 대한 80억 달러 규모의 F-16 판매 방안을 국무부가 승인했다고 의회에 공식 통보했다. DSCA는 성명에서 “66대의 전투…

백악관 출입정지 플레이보이 잡지 기자“수정헌법 1조 언론 자유 침해” 취소 소송 |2019. 08.22

성인잡지 플레이보이를 대표해 백악관에 출입하는 브라이언 카렘 기자의 대리인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을 상대로 출입정지 취소 소송을 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이날 보도했다. 카렘 기자 대리인은 미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백악관이 본부동과 부속건물에 기자를 출입하지 못하게 한 조처는 수정헌법 1조 언론의 자유와 수정헌법 5조…

유럽 민간은행 마이너스 금리 확산 |2019. 08.22

유럽의 민간은행 사이에서 개인의 예금계좌에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21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덴마크 대형 은행인 유스케은행(Jyske Bank)은 잔고 750만 크로네(약 13억4700만 원)를 초과하는 계좌에 대해 연 0.6%의 수수료(마이너스금리)를 받는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스위스 민간은행도 수수…

北노동신문, ‘납북의심’ 일본인 실종자 발견에 “납치 주장은 모략날조” 강제징용 부정도 맹비난 |2019. 08.20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일본 정부가 납북 가능성이 있다고 분류했던 실종자들이 최근 연달아 일본에서 발견된 것을 거론하며 납치 문제는 “무근거한 날조품”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가리울수 없는 모략 날조극의 진면모’ 제목의 정세론해설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안팎으로 위기에 몰릴 때마다 납치 문제를 거들며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것은 …

美 대만에 무기 판매…미·중갈등 다시 격화 |2019. 08.20

중국이 내정의 영역으로 간주하는 홍콩과 대만 문제와 관련해 최근 미국이 강하게 ‘관여’의 뜻을 내비치면서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무역에서부터 외교·안보·국방·기술·인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중 갈등이 한층 격화하면서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는 무역 협상의 동력이 다시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섞인 관측도 고개를 든다. …

주한 일본대사에 도미타 고지 특임전권대사 내정 |2019. 08.15

내달 이임하는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 후임에 한국 근무경력이 있는 도미타 고지(富田浩司·62·사진) 특명전권대사가 내정됐다. 14일 한일관계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외무성에서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업무를 맡아온 도미타 대사를 차기 주한 일본대사로 지명하고 한국 정부에 지난 7월 말 아그레망(주재국 부임 동의)을 요청했다…

‘홍콩사태 불개입’ 트럼프에 비난 봇물 |2019. 08.1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무력 개입 우려로 일촉즉발의 위기감이 감도는 홍콩 시위 사태에 대해 강 건너 불구경하듯 손 놓고 있어 거센 비난에 직면하고 있다. 시위 진압을 위한 중국군의 홍콩 접경 집결로 자칫 ‘제2의 톈안먼’ 사태로 번질 수 있는 우려가 나오는데도 중국에 강력한 경고음을 내지 않는 것은 ‘민주주의 보루’인 미국 대통령답지 못하다는…

러시아 핵추진 미사일 폭발 방사능 유출 |2019. 08.15

러시아 정부가 신형 미사일 엔진 폭발로 방사성 물질이 유출된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 소개령을 내렸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발 현장 인근의 방사능 수치가 급격하게 치솟으면서 주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내려진 조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8일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 세베로드빈스크 지역 ‘뇨녹…

“미국인이 보는 미래 위협국 中·러 이어 북한” |2019. 08.15

미국인들이 중국과 러시아에 이어 북한을 최대 위협국으로 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가 13일(현지시간)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12%는 미래의 최대 위협 국가로 북한을 지목해 중국(24%)과 러시아(24%)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미국의 성인 1천50…

친중파 홍콩 배우 성룡 “난 오성홍기 수호자” |2019. 08.15

홍콩에서 반(反)중국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친중파로 잘 알려진 홍콩 배우 성룡(成龍·재키 찬·청룽)이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의 수호자임을 자부했다. 홍콩 태생인 그는 14일 중국중앙방송(CCTV) 인터뷰에서 홍콩 시위 상황으로 마음이 아프고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14억명이 오성홍기의 수호자다’라는 운동에 동참한 것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