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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생물다양성 보고’ 갈라파고스에 기름 유출 |2019. 12.24

생물 다양성의 보고로 일컬어지는 에콰도르령 갈라파고스 군도에서 22일(현지시간)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디젤유 600갤런(2271ℓ)을 실은 바지선이 갈라파고스의 주도인 산크리스토발 항구에서 침몰하면서 발생했다. 바지선에 컨테이너를 싣던 중 크레인이 넘어졌고, 이로 인해 배가 균형을 …

교황 “신앙 조롱받는 시대…가톨릭 새 패러다임 필요” |2019. 12.24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통적인 그리스도교 지역에서조차 가톨릭이 쇠퇴하고 있다는 점을 시인하며 예수의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한 새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dpa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교황은 21일(현지시간) 교황청 관료 조직인 ‘쿠리아’(Curia)를 대상으로 한 연례 성탄 강론에서 “우리가 더는 그리스도교 체제의 지배를 받지 않고 …

美 새 군대 ‘우주군’ 창설…“중·러 위협 대처” |2019. 12.24

미국이 70여 년 만에 새로운 군대인 ‘우주군’ 창설에 필요한 입법을 완료하며 우주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체제 정비를 본격화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줄곧 주장해온 우주군 창설이 2020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 담겨 통과된 뒤 지난 20일(현지시간) 대통령의 법안 서명까지 일사천리로 끝난 것이다. 우주군은 미국의 5…

5명 살해 태국 연쇄살인범 가석방후 또 살인 |2019. 12.19

태국에서 5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범이 가석방된 지 약 반 년 만에 또 살인을 저지르면서 태국 사법 시스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8일 일간 방콕포스트와 온라인 매체 카오솟 등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연쇄살인범으로 악명을 떨친 솜킷 뿜뿌엉은 지난 15일 콘깬주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 경찰 조…

인니, 성탄절 교회·성당 등 군경 20만명 배치 |2019. 12.19

인도네시아 정부가 성탄절과 연말연시 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군경 약 20만명을 교회와 성당, 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 주요 관광지에 배치한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수도 자카르타에 1만명을 배치하고, 기독교인이 다수를 차지하는 뉴기니섬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에도 많은 인력을 투입한다. 자카르타 경찰청 대변인 아르고 유워노도 “정보에 따르면 잠재적 위험이 있다”며 …

美하원 트럼프 탄핵안 오늘 표결…여야 충돌 |2019. 12.19

미국 하원이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표결 일정을 하루 앞둔 17일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며 충돌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이날 민주당 의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내일 하원은 미국 대통령에 대한 2개 탄핵 소추안을 승…

11월 日자동차 한국수출 88.5% 급감 |2019. 12.19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여파로 불거진 ‘노 재팬’의 영향으로 지난달 일본 자동차의 한국 수출이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재무성이 18일 발표한 11월 무역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일본의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3천896억엔(약 4조1천426억원)을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 수출액은 15억6천2…

니코틴 95% 줄인 담배 출시 미국 식품의약청 판매 승인 |2019. 12.19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니코틴 함량을 95%까지 대폭 줄인 담배의 판매를 승인했다. FDA는 식물 생명공학 기업인 ‘22세기 그룹’(22nd Century Group)이 만든 초저 니코틴 담배 ‘문라이트’(Moonlight) 2종(일반 형과 멘솔 형)의 판매를 허가했다고 AP통신 등이 17일 보도했다. 미국에서 제조되는 일반 담배는 니코틴 함량이 개…

국제법정 선 수치 로힝야 학살 옹호 |2019. 12.12

‘국제적인 인권ㆍ민주화 운동의 아이콘’ ‘노벨평화상 수상자’ ‘군사정권 아래 15년간 가택 연금을 당한 정치범.’ 미얀마의 실권자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에 따라다녔던 수식어들이다. 수치 고문은 그러나 지난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ICJ)에서 시작한 ‘로힝야 집단학살’ 재판에서 피고인석에 앉았다. 아프리카의 무슬림 국가인 감비아가 로…

석유 과잉 시대…셰브론 “자산가치 13조 하향” |2019. 12.12

석유 과잉 시대가 도래하면서 가격 하락이 계속되자 글로벌 석유·가스 기업들이 잇따라 자산 가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미국의 석유 대기업 셰브런은 미국 애팔래치아 산맥의 셰일가스전, 멕시코 걸프만의 해저 유전 사업, 캐나다 키티맷 액화천연가스 사업 등의 자산 가치를 총 100억∼110억 달러(약 11조9…

아베 ‘벚꽃 파문’ 지지율 하락에 국회 해산 카드 |2019. 12.11

정부 행사인 ‘벚꽃을 보는 모임’에 관한 의혹으로 지지율이 떨어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의원 해산에 나설 가능성을 경계하며 대비 태세에 나서고 있다. 아베 총리는 9일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의원 해산 문제에 관해 “국민의 신임을 물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되면 해산 총선거를 단행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참의원 선…

쿡 애플 CEO “증강현실, 컴퓨터 플랫폼 된다” |2019. 12.11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증강현실(AR)이 컴퓨터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쿡 CEO는 증강현실이 “다음 컴퓨터 플랫폼이 된다”며 “최대의 핵심 기술이다. 사람들이 항상 사용한 것이 된다”고 11일 보도된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애플은 개발자들이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도록 기술적으로…

日 방위비 추경 4조6천억 역대 최대규모 편성 추진 |2019. 12.12

일본 정부는 2019 회계연도(2019년 4월∼2020년 3월) 추경 예산안에 방위비로 약 4천200억엔(약 4조6천110억원)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 중이라고 산케이(産經)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탄도미사일방어(BMD) 능력 강화를 앞당겨 추진하기 위해 이처럼 추경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방위비 편성을 추진한다. 일본…

핀란드 34세 여성총리 탄생 지구촌 현역 최연소 기록 |2019. 12.10

핀란드에서 34세의 최연소 현역 총리가 탄생할 예정이라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안티 린네 총리가 최근 사임함에 따라 핀란드 제1당인 사회민주당(사민당)은 이날 회의를 열고 투표를 거쳐 교통부 장관인 산나 마린(34) 의원을 총리 후보자로 선출했다.투표에서 마린은 안티 린트만(37) 사민당 교섭단체 대표와 32 대 29로 접…

日아베 지지율 50% 아래로 추락…“벚꽃파문 설명 수긍 못해” |2019. 12.10

일본 정부 행사인 벚꽃을 보는 모임을 둘러싼 논란으로 아베 신조 정권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TBS가 중심이 된 일본 민영 방송사 네트워크 JNN이 7∼8일 일본 내 18세 이상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전월 조사 때보다 5.2% 포인트 하락한 49.1%였다.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3% 포인트 상승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