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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싱가포르·UAE, WTO 개도국 지위 포기 |2019. 08.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무역기구(WTO)에서 개발도상국 지위에 무임승차해 있다고 중국 등 11개국을 지목한 지 일주일이 채 안 돼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사실상 백기 투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0일 시한으로 이들 국가에 개도국 옷을 벗으라고 최후통첩성 발언을 한 가운데 해당 명단에 오른 한국에 대한 압박도 가중되고 있다. 5일 외…

“北 미사일 발사는 美에 보내는 압박 메시지” |2019. 08.01

미국의 주요 언론은 한국시간 31일 이뤄진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최근 일주일 사이에 이뤄진 두 번째 발사라는 점에 주목하며 일제히 관련 소식을 신속 보도했다. 북한의 의도와 관련해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한미 연합훈련 중단 등을 압박하려는 메시지라는 분석이 우세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일주일도 안 되는 기간에 평양의…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 30㎞ 저고도 비행 |2019. 08.01

북한이 31일 새벽 또 한 번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 25일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 두 발을 쏜 이후 엿새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오전 5시 6분, 5시 27분경에 북한이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북방 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

“트럼프 판문점서 김정은 만날때 |2019. 08.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당시 북한의 비핵화를 조건으로 북한산 물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31일 보도했다.아사히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비핵화하면 북한에서 미국으로 가는 수입품을 무관세로 하고 싶다”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이 실…

中신장 자치구 ‘재교육 수용소’ 인권침해 반박 |2019. 08.01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웨이우얼) 자치구 지도부가 기자회견을 통해 ‘재교육 수용소’와 관련한 인권침해 비판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했다. 31일 환구시보에 따르면 쉐커라이디 짜커얼 자치구 주석 등은 전날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베이징에서 연 ‘아름다운 신장 건설, 조국의 꿈을 함께 이루다’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국제 인권단체 등은 신…

[이슬람 관습] 이혼 3번 외치면 남남 |2019. 08.01

기혼 남성이 ‘탈라크’(이혼을 뜻하는 아랍어)를 세 번만 외치면 이혼이 성립되는 이슬람 관습(트리플 탈라크)이 인도에서 법으로 금지됐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는 인도 연방 상원이 전날 트리플 탈라크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31일 보도했다. 이 법안은 트리플 탈라크를 이용해 이혼하는 남성에게 최대 징역 3년을 구형할 수 있도록 했다. …

‘평화의 소녀상’ 日 공공미술관 첫 전시 |2019. 08.01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이 일본 대형 예술제인 아이치 트리엔날레에 전시된다. 31일 아이치 트리엔날레와 도쿄신문,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평화의 소녀상은 다음 달 1일부터 10월1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열리는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의 기획전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에서 전시된다. 전시되는 평화의 소녀상은 김운성·김서경 작가의 작품으로…

ARF 외교전 개막…한일갈등 변곡점 될까 |2019. 08.01

아시아·태평양 지역 외교 수장들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비롯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 방콕에 속속 집결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1일 오후 방콕에 도착할 예정이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 등도 시차를 두고 태국에 발을 들인다.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올해 미국 최고 화제 드라마 ‘체르노빌’ |2019. 08.01

미국 HBO에서 방송돼 올해 최고 화제작으로 꼽힌 드라마 ‘체르노빌’을 왓챠플레이를 통해 국내에서도 만나게 됐다. 월정액 VOD(주문형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는 HBO와 ‘체르노빌’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 8월 중 단독 공개할 예정이다. ‘체르노빌’은 1986년 4월 일어난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를 다룬 5부작 드라마로, 지난 …

폼페이오 “北과 실무협상 곧 재개 희망” |2019. 07.31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9일(현지시간) 금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일정을 거론하며 북한과 실무협상을 곧 재개하기를 희망한다고 거듭 밝혔다. 그러면서 난제인 비핵화 문제를 풀기 위한 ‘창의적인 해법’을 강조했다. 다만 3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현재 논의되거나 계획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워싱턴D…

“한국의 불매운동, 이번엔 다르다” |2019. 07.31

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등의 수출규제 강화 조치가 촉발한 한국에서의 ‘일본제품 불매’ 운동을 심층적으로 전하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30일 ‘일본 불매, 한국에서 확대’란 제목의 기사에서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강화에 반발하는 한국 내 움직임을 자세히 소개했다. 요미우리신문은 특히 이번 불매운동은 오래 가지 못했던 과거의 사…

日 관방장관 “한일군사보호협정 연장 희망” |2019. 07.30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29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갱신 문제와 관련해 “2016년 체결 이후 매년 자동 연장돼 왔다”며 연장을 희망한다는 뜻을 내비쳤다.스가 장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대남 선전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이 협정의 폐기를 주장했다는 보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양국 간 군사정보보호협정은 안보 분야의 협력과 연대를 …

“美 지명위 DB서 ‘동해’ 별칭 표기” |2019. 07.30

사단법인 동해연구회 회장인 주성재 경희대 교수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지명위원회(BGN)의 데이터베이스에 지난해 8월 이후 별칭으로 ‘동해(East Sea)’가 들어갔고, 진전으로 본다”고 밝혔다. 주 교수는 이날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갖고 “일본해(Sea of Japan)가 (미국 지명위가 정한) 명칭인데 작년 8월 이후 …

홍콩 ‘송환법 반대 시위’ 공무원도 참여 |2019. 07.30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에 홍콩 시민들은 물론 공무원까지 참여할 뜻을 밝혔다. 홍콩 경찰은 물대포까지 도입하면서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한 강경 대응에 나설 태세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홍콩 공무원들은 다음 달 2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홍콩 도심인 센트럴 차터가든 공원에서 집회를 열기로 하고 이…

“중·러 독도 인근 초계비행은 군사동맹 시험” |2019. 07.25

23일 러시아와 중국의 군용기가 동해에서 함께 초계비행을 한 것은 양국이 군사동맹을 타진하는 행위라는 분석이 나왔다. CNN은 ‘푸틴과 시진핑의 군사동맹이 태평양에서 혼란(chaos)을 일으킨다’는 제목의 분석기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다”며 “태평양에서 싹트기 시작한 군사동맹의 범위를 시험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