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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곤, 회견 앞두고 日수사 당국과 장외 공방 |2020. 01.09

형사 재판을 앞두고 레바논으로 도주한 카를로스 곤 전 닛산(日産)자동차 회장과 일본 수사 당국의 장외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수사 중에 부당한 인권 침해를 겪었다고 주장한 곤 전 회장이 8일 레바논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로 한 가운데 일본 정부와 검찰은 곤 전 회장 측의 불법성을 부각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곤 전 회장을 수사해 기소한 도쿄지검 특수부는…

180명 태운 우크라이나 여객기 테헤란 부근 추락 |2020. 01.09

8일(현지시간) 오전 우크라이나항공(UIA) 보잉 737 여객기가 이란 테헤란 이맘호메이니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AP통신과 블룸버그통신, AFP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키예프 보리스필 국제공항으로 향하고 있던 이 여객기에는 승객 180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추락 원인은 …

美 보란 듯…中, 국영기업 개혁 대신 ‘당의 지배’ 강화 |2020. 01.09

미국이 무역협상에서 중국의 국영기업 개혁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지만, 중국은 되레 당의 국영기업 지배를 강화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공산당 지도부인 중앙위원회는 국영기업 내 당 조직 결성을 의무화하고, 당 조직이 국영기업 경영과 관련한 권한과 책임을 규정한 문건을 작성해 발행했다. 이 문…

베트남 출판사 박항서 매직 다룬 만화책 출간 |2020. 01.09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눈부신 성과를 다룬 만화책이 나왔다. 8일 베트남뉴스통신(VNA)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낌동 출판사는 최근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뜻하는 ‘골든 스타 워리어스’라는 만화책을 출간했다. 캐리커처로 유명한 화가 판 응우옌이 그렸고, 현지의 축구전문 기자인 민 찌엔과 응옥 아인이 스토리를 구성했다. …

중동 전운 고조…美 추가파병, 이란 미사일부대 비상대기 |2020. 01.07

미국의 이란 군부 실세 제거와 이란의 보복 예고로 중동 상황이 일촉즉발로 치닫는 가운데 양국 군이 무력 충돌 가능성 대비에 나서고 있다. 미국 국방부는 최근 중동 지역에 특수전 부대 병력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익명의 국방부 당국자를 인용해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병된 특수전 병력 중에는 미 육군 특수전사령부(ASOC) 산하 지상…

트럼프 “김정은, 약속 지키겠지만 어길 수도” |2020. 01.0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한 약속을 깰 것으로 보지 않지만 그럴 수도(약속을 깰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공언한 ‘새 전략무기 공개’와 ‘충격적 실제 행동’과 관련, 북한의 도발을 저지하기 위한 차원의 경고메시지로 해석되는데, 김 위원장이 약속을 깰 수도 있다는 언급이 북한의 최근 동향과 관…

중국 우한 다녀온 홍콩인 발병 17명으로 늘어 |2020. 01.07

중국 중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집단 발생한 원인불명의 폐렴이 확산하는 가운데 우한을 다녀왔다가 발열, 폐렴 등의 증상을 보이는 홍콩인들의 수 또한 계속 늘고 있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14일 이내 우한을 다녀왔다가 발열, 호흡기 감염, 폐렴 등의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전날 추가로 8명 확인됐다고 홍콩 보건…

日국민 느끼는 한국 친밀도 5점 만점에 1.6점 역대최저 |2019. 12.31

일본 국민의 한국에 대한 친밀도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마이니치신문은 연말을 앞두고 일본 전국의 유권자 2400명(유효답변 1285명, 유효답변 회수율 54%)을 무작위로 뽑아 올해 주요 이슈에 대한 의견을 묻는 우편 여론조사를 했다. 이 신문이 30일 전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중국, 한국, 러시아 등 4개국에…

위기의 홍콩 친중파…“캐리 람 참모들 집단 사퇴 고려” |2019. 12.31

지난달 24일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의 압승과 친중파 진영의 참패라는 결과가 빚어진 후 홍콩 친중파 진영의 내분과 수난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행정장관 자문기구인 행정회의 구성원인 친중파 레지나 이프 의원은 전날 방송 인터뷰에서 행정회의 내에서 집단사퇴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이프 의원은 “…

트럼프, 푸틴과 통화…안보보좌관은 대북경고 |2019. 12.31

‘성탄 선물’은 없었지만 심상찮은 행보를 이어가는 북한을 두고 미국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및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최근 전화통화를 하며 북한의 도발자제 및 대북공조 방안을 논의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통화했다. 같은 날 미국의 외교·안보 사령탑은 직접 미국의 군사력까지 거론하며 도발…

트럼프 “北 성탄선물 미사일 아닌 예쁜 꽃병일 수도” |2019. 12.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북한의 ‘성탄선물’에 대한 질문에 “아주 성공적으로 처리할 것”이라면서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리조트에서 성탄절 맞이 미군 장병과의 화상 통화를 한 뒤 취재진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북한이 장거리미사일을 시험발사할 경우에 대한 추가 질문이 나오자 “무슨…

블룸버그, 전화 선거운동 죄수들 동원 논란 |2019. 12.25

미국의 차기 대통령을 노리는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전화로 선거운동을 하면서 미국 내 죄수들의 값싼 노동력을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논란이 불거지자 블룸버그 전 시장은 곧바로 사실을 인정하고 해당 업체와의 계약을 취소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인터넷 탐사보도매체인 ‘디 인터셉트’는 24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도전한 블룸버그…

홧김에 거리 오성홍기 불태운 중국인 징역 1년 |2019. 12.25

한 중국인이 홧김에 거리에 내걸린 자국 국기(오성홍기)를 불태웠다가 국기 모독죄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25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충칭시 법원은 지난 23일 국기모독죄로 기소된 류 모 씨에게 징역 1년형을 선고했다. 피고인이 항소하지 않아 형은 곧바로 확정됐다. 류씨는 지난 10월 9일 충칭(重慶)시의 거리에 걸린 오성홍기에 불을 질러 태운 혐…

“산타의 현재 위치는 인도의 남쪽 상공” |2019. 12.25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미국 우주비행사 앤드루 모건 대령에게 올해 크리스마스엔 특별한 임무가 주어졌다. 1955년부터 계속돼 온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의 산타 위치추적 임무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모건 대령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현지시간) NORAD 트위터에 올라온 1분 30초 분량의 영상에 등장했다. 무중력 상태의 허공에 떠 있다 아…

아베, 또 악재…뇌물 혐의 자민당 의원 체포 |2019. 12.25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정부가 추진하는 복합리조트(IR) 사업과 관련해 일본 집권 자민당 의원이 중국 기업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25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지검 특수부는 카지노를 포함하는 일본 복합리조트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국 기업 ‘500.COM’으로부터 수백만엔을 받아 챙긴 혐의로 아키모토 쓰카사(秋元司·48) 자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