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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인이 보는 미래 위협국 中·러 이어 북한” |2019. 08.15

미국인들이 중국과 러시아에 이어 북한을 최대 위협국으로 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가 13일(현지시간)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12%는 미래의 최대 위협 국가로 북한을 지목해 중국(24%)과 러시아(24%)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미국의 성인 1천50…

친중파 홍콩 배우 성룡 “난 오성홍기 수호자” |2019. 08.15

홍콩에서 반(反)중국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친중파로 잘 알려진 홍콩 배우 성룡(成龍·재키 찬·청룽)이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의 수호자임을 자부했다. 홍콩 태생인 그는 14일 중국중앙방송(CCTV) 인터뷰에서 홍콩 시위 상황으로 마음이 아프고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14억명이 오성홍기의 수호자다’라는 운동에 동참한 것에 대…

태풍 ‘레끼마’ 강타 |2019. 08.13

제9호 태풍 ‘레끼마’가 중국 동부 지역에 상륙한 뒤 해안가를 따라 북상하면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2일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레끼마는 전날 산둥(山東) 지역에 상륙한 뒤 해안가를 따라 북상하고 있다. 산둥에서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5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으며 165만53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농경…

日기업 54%, 수출규제 평가 “몰라·말 못 해”…정부 눈치? |2019. 08.13

일본 정부가 징용배상 판결 등으로 한일 관계가 악화한 상황에서 한국을 겨냥해 단행한 수출 규제 정책을 놓고 일본 주요 기업들이 매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교도통신이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가 강화된 후인 지난 7월 초순부터 하순에 걸쳐 일본의 주요 기업 112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조치에 대한 평가를 …

中, 홍콩시위·무역갈등에 ‘대미 강경론’ 부상 |2019. 08.13

홍콩 시위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점차 중국 정부에 반기를 드는 양상으로 변질하고 미·중 무역 갈등은 해결 기미 없이 커져만 가자 중국이 미국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며 강 대 강 대결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태세 전환은 중국의 전·현직 지도부가 중국 중대 현안의 해결 방향과 노선을 논의하는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가 한창인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중국 지도부…

일 ‘백색국가서 한국 제외’ 시행령 공포…관보 게재 |2019. 08.08

일본 경제산업성은 7일 한국을 수출관리 상의 일반포괄허가 대상인 이른바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공포했다. 지난 2일 일본 정부 각의(국무회의)에서 통과한 이 개정안은 이날 관보 게재를 기준으로 21일 후 시행된다.이에 따라 일본 기업 등이 군사전용이 가능한 규제 품목을 한국에 수출할 경우 오는 28일부터는 3…

“日 ‘백색국가’ 제외, 한국기업 영향 임시적…상황 견뎌낼 것” |2019. 08.08

일본이 7일 한국을 수출관리 상의 일반포괄허가 대상인 이른바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공포한 가운데 중국 주요 매체들이 관련 소식을 집중 보도하며 한국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영 중앙(CC)TV는 이날 관련 소식을 속보로 전하며, 한국 각계가 보복 조치에 나서겠다는 강렬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

무역·환율·안보…‘미중 전쟁’ 전방위 확대 |2019. 08.08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전격적으로 지정, 미·중 간 무역전쟁이 환율전쟁으로 비화한 가운데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 배치 문제를 놓고도 양측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미국이 러시아와의 중거리핵전력(INF) 조약 탈퇴 후 지상 발사형 중거리 미사일의 아시아 배치 문제를 공개적으로 거론하고 중국이 강력히 반발하는 등 군비 경쟁 본격화 조짐 속에 미·중 간 동…

FDA “세계 최고가 ‘졸겐스마’ 실험데이터 조작” |2019. 08.08

세계 최고가 의약품인 척수성 근육 위축증(SMA) 치료제 ‘졸겐스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기 전 동물실험 관련 데이터 조작이 있었다고 FDA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스위스계 제약사 노바티스가 개발한 졸겐스마는 지난 5월 FDA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 내 판매가는 210만 달러(약 25억원)로 단일 치료 약품으로는 세계 최고가다. FD…

홍콩 송환법 반대 시위대에 잇단 ‘백색테러’ |2019. 08.08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백색테러’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고 홍콩 명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빈과일보 등이 7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송환법에 반대하는 총파업과 홍콩 전역의 동시 다발 시위가 벌어졌던 지난 5일 밤 홍콩 췬안 지역에서는 흰색 혹은 남색 옷을 입은 30∼40명의 건장한 남…

트럼프 “농가 추가지원 검토”…무역전쟁 장기화 준비 中보복카드에 서둘러 대선표밭관리 나서 |2019. 08.08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미국산 농산물을 다시 보복 카드로 들고나오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농민들과 농업 대기업 달래기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트윗에 “지난 2년 동안 알게 됐듯, 우리 위대한 미국 농민들은 대통령이 함께 해왔으며 다른 대통령이 하지 않았던 것을 해왔다는 점에서 중국이 그들을 해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中 “아시아에 美미사일 배치하면 대응 나설할 것” |2019. 08.07

중국은 미국이 아시아에 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하면 대응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위협했다. 또한 한국을 포함한 이웃 나라들에는 “신중하게 숙고해 영토에 미국의 미사일 배치를 허용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경고했다. 푸총 중국 외교부 군축사 사장(국장급)이 6일 미국의 미사일 배치 계획과 관련해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AFP와 로이터 등이 보도했다. 지난 주…

“한국이 국제조약 깼다”… 아베의 억지 |2019. 08.07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6일 “한국이 한일 청구권협정을 위반하는 행위를 일방적으로 하면서 국제조약을 깨고 있다”는 주장을 폈다. 아베 총리는 히로시마 원폭 투하 74주년을 맞아 이날 오전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열린 희생자 위령식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에서 한일관계에 대해 “가장 큰 문제는 국가 간의 약속을 지킬지에 관한 신뢰의 문제”라며 그 …

미·중 무역전쟁 격화 위안화 가치 하락 아시아주가 곤두박질 |2019. 08.06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격화 속에 5일 아시아 주요국의 주가, 환율, 원자잿값이 요동쳤다.5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중국 위안화 가치는 역외시장에서 전장보다 1.6% 하락한 달러당 7.0898위안까지 떨어졌다.블룸버그 통신은 역외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7위안을 넘어선 것은 2008년 이후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중…

홍콩 송환법반대 총파업…지하철 끊기고 항공편 취소 ‘교통대란’ |2019. 08.06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총파업과 시위가 5일 벌어져 지하철 운행이 끊기고 수백 편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교통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이날 금융인, 공무원, 교사, 버스 기사, 항공 승무원, 사회복지사, 언론인, 자영업자, 예술가 등 각계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총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