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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30년 독재’ 무바라크 이집트 前 대통령 사망 |2020. 02.27

2011년 ‘아랍의 봄’ 민중봉기 때 축출된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91세로 사망했다. 이집트 국영TV는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수도 카이로의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숨졌다고 전했다. 이집트 정부는 무바라크의 사망과 관련해 이날부터 사흘간 전국적인 애도일을 선포했다. 무바라크는 ‘현대판 파라오’로 불릴 정도로 철권을 휘두른 독…

일본 크루즈선 하선자 또 코로나19 확진 |2020. 02.27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하선한 60대 여성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여성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 중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20일 하선해 시코쿠 지역 도쿠시마현 소재 자택으로 돌아갔다. 이 여성은 마스크를 쓰고 전차, 항공기, 자가용 등을 …

美 코로나19 치료제 첫 임상시험 시작 |2020. 02.27

코로나19 예방 백신이 나오기까지는 적어도 1년이 걸릴 것이라고 미국 보건 관리가 말했다고 로이터·AFP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의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이날 코로나19 백신이 시험을 거쳐 일반 대중이 사용할 수 있게 될 때까지 앞으로 1년 또는 1년 반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이탈리아발 코로나19 확산에 몸살 |2020. 02.27

이탈리아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가 주변국까지 손을 뻗치자 유럽 국가들이 잔뜩 긴장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그동안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에 집중됐던 코로나19 환자가 이제는 남부 시칠리아주, 중부 토스카나주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오면서 이탈리아가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 중심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스위스, 오스트리아, …

코로나19 발원지 논란…‘연구소 유출설’ 등 추측 난무 |2020. 02.1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최초 감염 환자를 놓고 중국 안팎에서 온갖 추측과 소문이 난무하면서 그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산하 우한(武漢) 바이러스연구소는 전날 성명을 내고 “황옌링(黃燕玲)이 ‘0번 환자’라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다”고 주장했다. 최근 중국 온…

414명 확진…日 코로나19 확산 긴장 고조 |2020. 02.18

감염 경로를 파악할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하기 시작한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일요일인 16일까지 일본 후생노동성이 집계한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 수는 414명이다.일본 정부가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원천적으로 막겠다며 승선자들을 내리지 못하게 하고 지난 3일부터 요코하마항에서 해상 검역을 진…

美 민주 뉴햄프셔 경선 샌더스 박빙 1위 |2020. 02.13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의 두번째 대선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전 시장을 누르고 1위를 차지, ‘아웃사이더 돌풍’을 재확인하며 설욕했다. 첫 경선지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단숨에 1위로 도약하며 ‘백인 오바마’ 돌풍을 몰고온 부티지지 전 시장은 선두를 내줬지만 …

공포의 日크루즈선…코로나19 감염자 174명으로 늘어 |2020. 02.13

코로나19 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일본 정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39명의 감염자가 새롭게 확인됐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후생노동상(후생상)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요코하마(橫浜)에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에 대한 코로나19 추가 검사에서 승객 29명, 승무원 10명 등 39명이 양성반응을 …

中 사스 영웅 “코로나19 4월 마무리 전망” |2020. 02.13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 전역에서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호흡기 질병의 최고 권위자인 중난산(鐘南山) 중국공정원 원사가 현 추세를 유지하면 2월 말 절정기를 지나 4월 전에 신종 코로나 사태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다소 희망적인 전망을 내놨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 등 현지 매체는 중 원사…

中 신종 코로나 증가세 정체…“월말 확산 정점” |2020. 02.1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으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지만, 확진 환자의 증가세가 주춤해져 이달 말 신종코로나 확산이 정점을 찍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0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4만171명, 사망자는 908명…

“일단 피하라”…영국·프랑스 중국 체류 자국민에 탈출 권고 |2020. 02.06

영국과 프랑스가 자국민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을 피해 중국을 떠날 것을 권고했다. 4일(현지시간) AFP, BBC 방송에 따르면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국 국민이 중국을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라브 장관은 발병 근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

美 대선 민주 아이오와 경선 중간 개표 |2020. 02.06

38세의 신예 피트 부티지지 전 미국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미 민주당 대선 경선레이스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개표 중간 집계 결과, 단숨에 1위에 오르는 대이변을 연출, 승리에 성큼 다가섰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근소한 차이로 추격, 2위를 달리고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3위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은 가운데 조 바이든 …

트럼프 국정연설 동맹국 방위비 분담 압박 |2020. 02.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우리는 마침내 동맹국들이 그들의 공평한 몫을 지불하도록 돕고 있다”며 방위비와 관련, 공평한 부담 분담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의회 하원에서 열린 신년 국정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나는 다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로부터 4000억 달러 이상의 분담금(contribution)…

체육관·컨벤션센터에 야전병원 中우한 격리치료시설 13개로↑ |2020. 02.0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가 경증 환자들의 증세 악화와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이들을 격리 치료하기 위한 시설을 급하게 늘리고 있다. 5일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우한시는 전날 체육관과 2곳의 컨벤션센터 등 모두 3곳에 경증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야전병원을 세웠다. 병상 수는 모두 3400개다. 우한시는 이런…

일본 크루즈선서 신종 코로나 무더기 확인 |2020. 02.0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코로나)에 감염된 홍콩인 환자가 탑승했던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에서 10명의 감염자가 무더기로 확인됐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후생노동상은 5일 요코하마(橫浜)항 앞바다에 정박 중인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승객과 승무원 등 약 3700명의 신종 코로나 감염 검사에서 10명이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