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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코로나 확진자 확산 |2020. 03.19

코로나19 확진자가 날씨가 덥고 습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계속 늘고 있다. 18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72명, 말레이시아는 673명으로 각각 늘었다. 싱가포르는 243명, 필리핀 187명, 태국 177명, 베트남 61명, 브루나이 54명 등이다. 동남아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말레이시아 경우 지난…

멈추는 유럽…박물관도 공장도 모두 문 닫아 |2020. 03.18

코로나19 대응의 최전선에 놓인 유럽 각국은 17일(현지시간)에도 바이러스와의 힘겨운 전투를 이어갔다. 각종 공공장소와 기업, 상점 등의 문이 속속 닫히면서 유례없는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자 각국 정부는 잇따라 재정을 풀어 어려움에 빠진 가계와 기업 돕기에 나섰다. ◇이탈리아 확진자 3만명 돌파…스페인도 1만명 넘어=코로나19 확진자를 실시간 집계하는 …

트럼프, 獨기업 장악 코로나 백신 독점 시도 논란 |2020. 03.17

독일 백신 전문기업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미국이 독점하려 하자 독일이 저지에 나섰다고 독일·영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15일(베를린 현지시간) 독일 주간지 벨트암존탁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독일 바이오기업 큐어백(CureVac)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독점권을 갖고자 인수나 권리 이전 같은 방식으로 회사를 …

코로나19 확산에 올 석유 수요 감소폭 사상 최대 전망 |2020. 03.1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세계 각국이 이동제한 조처를 함에 따라 올해 석유 수요 감소폭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상당수 전문 기관들은 작년 대비 올해 석유 수요 감소폭이 2009년의 금융위기 때의 하루 100만배럴은 물론 2차 석유파동이 발생한 1980년의 하루 265만배…

우한 의사들 “당국 은폐 때문에 동료들 죽어” |2020. 03.12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의 출현을 처음 알린 뒤 세상을 떠난 의사 리원량이 일했던 후베이성 우한의 병원은 의료진의 피해가 다른 곳보다 컸는데 당국의 정보 은폐가 한 원인이라고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이 11일 보도했다. 차이신에 따르면 우한중심병원은 의료진 4000명 가운데 230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됐는데 이는 우한의 병원들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이다.…

트럼프, 美대선 공화당 경선 사실상 승리 |2020. 03.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치러진 공화당 주별 대선 후보 경선에서도 사실상 승리를 거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실시된 미시간·미시시피·미주리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했고, 나머지 주 경선에서도 손쉬운 승리가 예상된다고 AP통신과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공화당이 치른 이날 경선은 미시간·미시시피·미주리·워싱…

일본 코로나19 감염자 58명 늘어 1278명 |2020. 03.12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278명으로 늘었다. 11일 NHK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발표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일본에서 감염됐거나 중국에서 온 여행객(국내 사례) 568명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696명 ▲전세기편 귀국자 14명 등이다. 전날인 10일 같은…

미국 코로나19 환자 500명 넘어서…발생지역 33개주로 확대 |2020. 03.10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500명을 넘겼다고 CNN 방송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이날 오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주·지방정부 보건당국을 인용해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512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 집계에 따르면 미국 내 보건의료 시스템을 통해 확인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감염자로 판명된 …

北, 각국 외교관 등 이송 평양→블라디보스토크 특별항공편 띄워 |2020. 03.10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국경을 봉쇄했던 북한이 외국인 이송을 위한 특별항공편을 9일(현지시간) 평양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띄웠다. 평양에서 출발한 북한 고려항공 소속 여객기는 오전 10시 50분께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착륙했다.이번 항공편은 평양 주재 외교관 등 외국인들을 이송하기 위한 특별편의 성격이 강하다. 최근 러시아 극동 언론 등은 고려…

대만, 자가격리 위반 남성에 첫 4천만원 ‘벌금폭탄’ 전염병 방지 새 법령 첫 적용 |2020. 03.05

대만 당국이 코로나19 자가격리 규정을 위반한 31세 남성에게 새 법령에 따라 거액의 벌금을 처음 부과했다고 대만언론이 보도했다. 4일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대만 북부의 신주 현정부는 전날 관내 주민 린둥징에게 자가격리 규정 위반을 사유로, 강화된 ‘심각한 특수전염병 폐렴 방지 및 진흥 특별조례안’에 따라 처음으로 벌금 100만 대만달러(3962만원)를 …

애플, 중국 이어 한국·이탈리아 출장 제한 |2020. 03.05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자사 직원의 한국, 이탈리아 출장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4일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 2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한국, 이탈리아를 포함한 몇몇 국가에 대한 출장 제한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중국 출장 제한 조치는 이미 그 전부터 내려졌다. 애플은 또 각종 회의나 출장을 최대한 …

우한중심병원 의사 3명 숨져 |2020. 03.04

코로나19 확산을 초기에 경고한 의사 리원량의 동료 의사까지 감염돼 사망하는 등 중국에서 의료진 사망이 잇따르고 있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리원량이 근무했던 우한중심병원 안과 부주임 메이중밍(57)이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다가 이 병에 감염돼 지난 3일 사망했다. 리원량 역시 우한중심병원 안과에서 일했으며…

미국도 코로나19 비상…두번째 사망자 발생 |2020. 03.02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두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과 킹카운티 보건당국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사망한 70대 남성이 미국 내 두 번째 코로나19 사망자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CNN 방송과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기저질환을 가진 이 남성은 워싱턴주 커클랜드의 장기 요양시설…

한국발 입국 금지·제한 80개 국가로 늘어 |2020. 03.02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다수 국가가 한국으로부터의 입국을 제한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2일 오후 9시10분 기준 한국발 방문객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검역을 강화하는 등 조치를 하는 국가·지역은 80곳이다.전날 밤보다 1곳 줄었다.당초 앙골라를 ‘입국금지국’과 ‘입국절차 강화국’에 중복해 올렸던 외교부가 앙골라…

‘백인 오바마’ 꿈 꺾이다 |2020. 03.03

미국 민주당의 대선 경선 초반에 돌풍을 일으켰던 피트 부티지지(38)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경선 시작 한 달 만에 중도 하차했다. 부티지지 후보 캠프는 1일(현지시간) 부티지지 전 시장이 향후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사우스벤드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과 미 언론이 보도했다. 아이오와 경선에서 ‘깜짝 1위’를 차지하며 신성으로 떠올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