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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홍콩 시위대, 美에 ‘홍콩 인권법안’ 촉구 집회 |2019. 09.05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홍콩 시위대가 미국 의회에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기로 했다. 홍콩 시위대는 일요일인 오는 8일 오후 2시 주홍콩 미국 총영사관 앞에서 ‘홍콩 인권민주 기도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빈과일보, 명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홍콩 언론이 4일 보도했다. 지난 …

‘아베 4연임 지지’ 日여당 2인자 유임說…개헌 발판 만드나 |2019. 09.05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부총리(재무상 겸직)와 관방장관 외에 집권 자민당 2인자인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까지 유임시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치적 비원인 헌법 개정을 실현하기 위해 권력의 토대를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인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아베 총리는 오는 11일 단행할 개각과 집권 자민당 인사에서 니카이 간사장을 유임시키는 방안을 …

오스트리아 빈 ‘세계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2019. 09.05

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혔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4일 세계 140개 도시의 주거환경을 평가한 연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빈은 작년 평가에서 7년 연속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는 명성을 유지해온 호주 멜버른을 2위로 밀어낸 데 이어 올…

“징용판결 수습, 한국 책임” |2019. 09.05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4일 블룸버그통신에 보도된 장문의 기고문을 통해 한일 관계 악화의 책임을 한국 정부에 돌리며 비난을 쏟아냈다. 고노 외무상은 ‘일본과 한국 사이의 진짜 문제는 신뢰’라는 제하의 기고문에서 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로 한일 관계가 경색되고 있으며, 문제의 핵심은 두 나라가 국교를 정상화할 때 했던 약속의 준수 여부라고 주장했…

풍속 300㎞ 도리안 바하마 강타…“재앙 수준” |2019. 09.03

최고 등급인 5등급의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시속 300㎞에 육박하는 강풍과 폭우를 몰고 카리브해 바하마를 강타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도리안은 1일(현지시간) 오후 바하마의 아바코섬과 그레이트아바코섬에 차례로 상륙했다. 도리안은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최고풍속 297㎞(185마일)/h의 강풍을 동반한 채 아바코섬의 엘보 케이에…

홍콩시위 ‘反中’ 노골화…中 무력투입 고민 |2019. 09.03

홍콩 시위대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불태우는 등 반중 시위 성격을 노골적으로 드러냄에 따라 중국 본토 무력의 투입을 통한 진압 여부를 놓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홍콩에서 10분 거리인 선전에서 수천 명의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무장 경찰이 대기 중인데도 주말마다 홍콩에서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는 데다 미국 등 서구 국가들이 중국의 무…

中 왕이 北 방문…김정은 10월 방중 논의 |2019. 09.03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북한 방문을 계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중 수교 70주년을 맞아 10월에 중국을 방문할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왕 국무위원은 2일부터 사흘간 북한을 방문한다.중국 외교부는 왕 위원이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해 리 외무상과 회담할 것이라고 지난달 30일 발표했다.다음날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

日, 정부 비판한 시민 또 격리 |2019. 08.29

일본 경찰이 선거 유세장에서 정부·여당을 비판한 시민을 다시 격리했다. 2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난 24일 사이타마(埼玉)현 지사 선거 유세가 펼쳐진 JR 오미야(大宮)역 앞에서 시바야마 마사히코(柴山昌彦) 문부과학상이 거리 연설을 하는 도중 대학생 A씨가 큰 소리로 “시바야마 물러나라. 민간시험 철폐”를 외쳤다. 민간 영어능력시험을 대학입시의 영어…

브라질 이웃 볼리비아도 숯덩이 |2019. 08.29

아마존 산불 진압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웃 국가 볼리비아도 대형 산불이 연달아 발생하며 레바논 면적의 산림이 소실됐다고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볼리비아 토지산림 당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주말을 기준으로 최소 3만8천793건의 화재가 발생해 총 9천500㎢(95만 헥타르)가 불에 탔다. 중동 레바논 면적이 1만400㎢라는 …

日 규슈 ‘기록적 폭우’ 48만명 대피 |2019. 08.29

일본 규슈(九州) 지방에서 28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48만여명이 대피했다고 NHK와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후쿠오카(福岡)현, 나가사키(長崎)현, 사가(佐賀)현 등에서 폭우가 쏟아지자 ‘호우 특별 경보’를 발령했다. 호우 특별 경보는 일본 기상청이 호우와 관련해 발령하는 5단계 경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새…

한국, 베트남 車 부품 공급 일본 제쳤다 |2019. 08.29

베트남에서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자동차 부품 공급 1위 국가로 등극했다고 타인니엔 등 현지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올해 들어 한국산 수입이 급증했지만, 일본산 수입은 감소했기 때문이다. 베트남 관세총국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23억 달러(약 2조7천910억원) 상당의 자동차 부품과 용품을 수입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3% 증…

타들어가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2019. 08.29

남미대륙의 북부와 중부 지역에 걸쳐 있는 아마존 열대우림은 지구 산소의 20%를 생산한다. 아마존 열대우림이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이유다. 아마존 열대우림은 브라질,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가이아나, 페루, 수리남, 베네수엘라 등 남미 8개국(프랑스령 기아나까지 합치면 9개국)에 걸쳐 있다. 전체 넓이는 750만㎢에 달하며, 지구 생물 종의 …

미국 “지소미아 11월 종료전 한·일 협상해야” |2019. 08.29

미국 고위 당국자는 27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종료되는 11월 하순 이전에 생각을 바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AFP통신 보도했다. 한일 양측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되는 선택을 했으며 한일이 협상으로 돌아오기를 미국이 바라고 있다는 미 국무부 당국자 발언도 나왔다.미국이 익명을 요청한 고위 당국자 발언을 통…

北, 오늘 두번째 최고인민회의 |2019. 08.29

한국의 국회 격인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2차 회의가 29일 평양에서 열린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결정 20호’에 따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2차 회의를 2019년 8월 29일 평양에서 소집한다”고 밝혔다. 대의원 등록은 27∼28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최고인민회의는 지난 4월 1차 회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폼페이오 “北 불량행동 간과할 수 없어”…제재 언급은 안해 |2019. 08.29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외교 정책에서 ‘미국주의’(Americanism)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북한을 ‘불량 행동(rogue behavior)’을 하는 국가라고 재차 언급했다. 이날 발언은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지난 23일 담화에서 폼페이오 장관의 “강력한 제재” 언급을 문제 삼아 “독초”라는 막말 비난을 퍼붓는 등 비핵화 실무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