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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학자금 다 갚아주겠다” 대학 졸업식 연설 흑인 억만장자 스미스 477억 규모 통큰선물 |2019. 05.21

미국의 한 흑인 억만장자가 흑인 대학 졸업생 수백 명의 학자금 대출을 모두 갚아주겠다는 ‘깜짝 발표’를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AFP통신 등 외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모펀드 최고경영자인 로버트 F. 스미스는 이날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모어하우스 대학에서 열린 졸업식 연사로 참석해 “우리 가족은 여러분의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

푸틴 만난 폼페이오 “북한문제 목표 공유” |2019. 05.16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러시아 휴양도시 소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난 뒤 양국이 북한 문제에 대해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푸틴 대통령의 여름 별장에서 2시간 가까이 진행된 만남 이후 기자들과 만나 “나는 우리(미국과 러시아)가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고…

돛 달고 태양빛으로 가는 ‘솔라세일’ |2019. 05.16

우주에서 돛을 펴고 태양 빛을 추진력으로 이용하는 ‘솔라세일’ 시험비행이 마침내 우주에서 시작된다. 미국의 비영리단체 ‘행성협회’에 따르면 솔라세일 시험비행을 위한 ‘라이트세일(LightSail) 2호’가 다음달 22일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 팰컨 헤비 로켓에 실려 발사된다. 라이트세일 2호는 식빵 한 덩어리 크기에 무게는 5㎏에 불…

“무역전쟁·북미협상 교착에 시진핑 방한 망설여” |2019. 05.16

미국과의 무역전쟁과 북핵 협상 교착 등 대외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 방문을 망설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시 주석이 다음 달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계기로 한국과 일본 정부는 시 주석이 각각 자국을 방문할…

日여당 자민당 ‘실언 방지 매뉴얼 ’배포 |2019. 05.16

일본 여당 자민당이 자당 소속 정치인들의 잇따른 망언으로 인한 여론 악화를 우려해 국회의원 등 당원들에게 실언 방지를 위한 매뉴얼을 배포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자민당 (선거)유세국은 최근 A4용지 1장 분량으로 실언을 막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을 담은 매뉴얼 ‘실언과 오해를 막기 위해서는’을 만들어 국회의원, 지방 조직, 참의원 선거 입…

美 샌프란시스코시 법집행기관 범죄수사 안면인식 기술 사용 금지 |2019. 05.16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시(市) 슈퍼바이저(감독관) 위원회가 경찰 등 법집행기관이 범죄 수사를 위해 안면인식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금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위원회는 안면인식 기술 금지 조례를 표결에 부쳐 8대 1로 승인했다. 내주 2차 의무투표가 있지만 형식절차에 불과해 사실상 조례가 발효한 …

무역협상 성패 3~4주내 판가름 |2019. 05.1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성공할지 여부를 앞으로 3∼4주일 내에 알게 될 것이라며 성공할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만찬에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2주일 전 중국에서 무역협상을 마치고 돌아왔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그(므누신 재무장관)가 막…

美 이어 이란도 핵합의 탈퇴…핵위기 고조 |2019. 05.09

지난해 5월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합의(JCPOA)를 탈퇴하겠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한 지 1년 만에 이란도 철수하는 쪽으로 기우는 분위기다. 이란이 핵합의에서 발을 뺀다는 것은 핵무기 개발을 위한 핵프로그램을 재개하겠다는 뜻으로, 2015년 7월 역사적인 핵협상 타결로 한동안 진정됐던 이란 핵위기가 미국의 핵합의 탈퇴로 재발할 가능성이 급속히…

독일 방문 돌연 취소 폼페이오 미군 주둔 이라크 깜짝 방문 “이란 위협 대응하기 위한 조치” |2019. 05.09

유럽순방 중에 독일방문 일정을 돌연 취소한 뒤 행방이 묘연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를 ‘깜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미 국방부가 ‘이란 정부군에 의한 위협 징후’에 대한 대응 차원이라며 중동 내 항공모함 전단과 폭격기 배치를 발표한 지 이틀 만에 이뤄져 주목된다. 폼페이오 장관은 당초 독일시간으로…

美 관세폭탄 위협에 中기업들 공장 동남아 이전 열풍 |2019. 05.0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 위협에 떠는 중국 수출기업들 사이에 동남아시아로의 공장 이전 열풍이 불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0일부터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현행 10%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경고한 데 이어 3천250억 달러의 중국 …

1985부터 10년간 1조3천억 손실 |2019. 05.0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85년부터 1994년까지 11억7천만달러(약 1조3천700억원)의 손실을 봤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 자료를 입수해 보도했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1987년에 출판한 ‘거래의 기술’(The Art of the Deal)에서 자신을 성공한 사업가로 서술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日왕자 책상에 흉기 둔 50대 “왕자에 흉기 휘두르려 했다” |2019. 05.09

일본의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히사히토(悠仁·13) 왕자가 다니는 학교 책상 위에 흉기를 둔 혐의로 지난달 체포된 50대 남성이 경찰에 왕자에게 흉기를 휘두르려 했다고 진술했다고 교도통신이 8일 보도했다. 통신은 도쿄 분쿄(文京)구의 오차노미즈(お茶の水)여자대학 부속 중학교에 침입한 혐의로 체포된 A(56)씨가 경찰 조사에서 “(히사히토 왕자에게) 흉기…

도요타 연간 매출 30조엔 돌파…日기업 최초 |2019. 05.09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8일 올 3월 결산 기준 연간 매출(2018년 4월~2019년 3월)이 전년 동기보다 2.9% 많은 30조엔2천256억엔(약 320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 매출이 30조엔대를 넘은 것은 일본 기업 가운데 도요타가 처음이다. 회사 측은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의 판매 확대가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

러시아 여객기 낙뢰 맞고 비상착륙중 화재…41명 사망 |2019. 05.07

승객과 승무원 78명이 탄 러시아 국내선 여객기가 비상착륙하는 과정에서 기체에 화재가 나 41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현지 언론들은 사고기가 이륙 직후 낙뢰를 맞은 것으로 전하고 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소속 ‘수호이 슈퍼 제트 100’ 여객기가 5일(현지시간) 오후 6시 2분께 북부 도시 무르만스크로 가기 위해…

한미, ‘판’ 깨질라 北발사체 맞불대응 자제 |2019. 05.07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도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대한 비난을 자제한 채 대화에 방점을 찍는 등 ‘상황 관리’에 나섬에 따라 한반도 정세가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된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뉴스 시사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해 북한이 지난 4일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에서 쏘아 올린 발사체의 성격을 따지기보다는 여전히 북한과 협상할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