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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학교 폐쇄 항의 골목서 공부하는 이탈리아 학생들 |2020. 11.18

아니타 라코벨리(왼쪽·12)와 그의 친구 리사 롤리아티(오른쪽·12)가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이탈로 칼비노 학교 밖 골목에 책상을 펴놓고 공부하며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책인 학교 폐쇄에 반발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코로나19에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의 공공시설을 모두 폐쇄했으며 특정 시간 전국적 통행금지령도 내렸다. /연합뉴…

‘마스크·봉쇄’ 대놓고 외면하더니… |2020. 11.18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꺼리는 등 코로나19에 대해 대체로 불간섭주의 노선을 택했던 공화당 주지사가 이끄는 미국 주들이 위기에 직면했다고 CNN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제 지역은 대평원과 중서부의 북부에 있는 주들이다. 대표적인 곳이 노스다코타와 사우스다코타다. 인구수로 나눈 이들 주의 최근 7일간 신규 코로나19 감염자와 입원환자, 사망자 …

전세계 코로나 백신 41% 임상 3단계…“백신 출시 임박” |2020. 11.18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41%는 3상 단계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16일 기준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등록된 전체 임상시험 1천544건 중 백신은 107건으로 6.9%, 치료제는 1437건으로 93.1%를 차지했다. 이중 개발 마지막 단계인 임상 3상의 비중은 백신 임상이 44건으로 41.1%, 치료제 임상이 433…

“내년 최악의 식량위기 닥친다” |2020. 11.16

코로나19 여파로 내년에 최악의 식량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식량 문제가 악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은 ‘기근 바이러스’가 세계적인 문제로 부상할 것이라는 우려다. 세계식량계획(WFP)의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은 14일(현지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충분한 재원이 마련되지 않으면 상황이 올해보…

스페이스X, 4명 승선 유인우주선 발사 |2020. 11.16

미국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16일 오전 9시 27분(한국시간, 현지시간 15일 오후 7시 47분) 우주비행사 4명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쏘아 올렸다. 스페이스X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유인우주선 ‘리질리언스’(Resilience·회복력)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리질리언스는 팰컨9 로켓에 실려 지구…

트럼프, 선거 패배 얼떨결에 승복? |2020. 11.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에서 조작으로 이겼다고 트윗했다가 일부 미 언론이 ‘처음으로 (대선 패배를) 인정했다’고 해석하자 “인정한 것 아니다”라고 뒤늦게 수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오전 트위터에 “그(바이든)는 선거가 조작됐기 때문에 이겼다(won)”며 “어떤 투표 감시자나 참관인도 허용되지 않았다”고…

미국 백신보급 대작전 임박 |2020. 11.11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효과가 탁월하다는 판정을 받으면서 보급 전략도 탄력을 받고 있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최대 6억회분에 달하는 코로나19 백신을 몇달 내에 배분하고 접종하는 전례 없는 임무에 곧 들어갈 수 있다. 알렉스 에이자 미국 보건부 장관은 마지막 임상시험 중인 화이자 백신에 대한 승인 절…

바이든측 만난 강경화 “북핵 정상차원 관심 강조” |2020. 11.11

방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가까운 인사들을 만나 북미대화와 관련, “정상 차원의 우선적 관심을 가져야 될 이슈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강경화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갖고 민주당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과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 등을 면담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쿤스…

백악관 첫 ‘투잡’ 퍼스트레이디 탄생 |2020. 11.0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69)가 예고한대로 본업인 교직을 유지키로 했다고 대변인이 공식 확인했다. 이에 따라 미 헌정사상 최초로 백악관에서 출퇴근하는 ‘투잡’ 퍼스트레이디가 탄생하게 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질 바이든 여사 측 대변인인 마이클 라로사는 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질 바이든 여사가 남편이 백악관에 …

바이든 취임 즉시 트럼프 정책 뒤집는다 |2020. 11.09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초반부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정책 뒤집기에 나설 전망이다.이미 동맹 복원 등 외교관계 ‘정상화’를 공언한 상황에서 인수위원회가 이를 구체화해 내년 1월 취임 즉시 실행하겠다는 게 바이든 당선인의 복안이다. 8일(현지시간) 바이든 인수위 홈페이지(BuildBackBetter.com)에 따르면 내년 1월…

바이든 승리 …“모두를 위한 대통령 될 것” |2020. 11.08

미국 11·3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승리를 선언하고 “분열이 아닌 단합을 추구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체이스센터의 야외무대에서 한 승리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이 자신의 생각을 선거를 통해 표현했다…

미국 대선 바이든 승리 눈 앞…트럼프 소송전 |2020. 11.05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가 11·3 대선의 승부처인 주요 경합주에서 승리하며 선거인단 확보 경쟁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다 한층 더 유리한 위치에 섰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를 문제 삼으며 일부 핵심 경합주의 재검표와 개표 중단 소송을 제기해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더라도 최종 확정까진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바이든 후보는 4일(현지시간…

트럼프 “큰 승리” vs 바이든 “안 끝나” |2020. 11.04

미국 대선 개표에서 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일방적으로 사실상의 ‘승리’를 주장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는 “승리의 길로 가고 있다”면서도 개표가 끝나봐야 한다는 다소 신중한 접근을 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승리를 주장한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승리했다고 주장하면서도 자…

영국·프랑스 코로나19 사망자 반년만에 최다 |2020. 11.04

유럽에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면서 영국과 프랑스의 하루 사망자가 올 봄 이후 반년 만에 최다를 보였다.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3일(현지시간) 신규 일일 코로나19 사망자가 39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5월 27일 이후 5개월여 만에 최다를 보인 것이다. 누적 사망자는 4만7250명이 됐다. 영국은 유럽에서 누적 사망자가 가장 …

오스트리아 빈 ‘총격 테러’ 현장 |2020. 11.04

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수도 빈 도심의 총격 테러 현장에서 중무장한 경찰이 경비를 서고 있다. 지난 2일 밤 빈 도심 6곳에서 잇따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을 추적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