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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김정은 ‘깜짝 회담’ 변수는 중국” |2020. 08.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깜짝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지만, 성사의 최대 변수는 중국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미국 워싱턴 정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10월의 서프라이즈’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추진할 것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

美 우주인 2명 스페이스X 캡슐로 해상귀환 |2020. 08.03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두 달간 머문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이 해상에 내려앉는 방식으로 2일(현지시간) 오후 지구로 귀환했다. AP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우주비행사 더그 헐리와 봅 벤켄이 탑승한 미국의 첫 민간 우주선인 ‘크루 드래건’ 캡슐이 이날 오후 플로리다주 멕시코만 펜서콜라 연안 해상에 착수(着水)했다. 이번처럼 미…

베트남 다낭발 코로나19 재확산…교통편 차단 봉쇄 조치 |2020. 07.29

베트남 중부 다낭시에서 지난 25일 베트남에서는 100일 만에 처음 발생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자가 닷새째 속출하면서 다른 지역으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베트남 보건부는 29일 다낭에서 코로나19에 8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446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모두 다낭 시내 병원 4곳과 관련이 있는 지역사회 감염자로 분류됐다. …

中연구진 “황허강 맑아져…퇴적물 급감 탓” |2020. 07.29

‘누런색 하천’으로 유명한 중국 황허(黃河)가 최근 몇십년 새 맑아졌으며, 이는 지표수와 퇴적물 급감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지구환경연구소 소속 지리학자 안즈성 등이 이끄는 연구팀은 1492년 이래 황허의 변화를 연구한 논문을 최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

美 두달여만에 하루 최다 1600명 사망 |2020. 07.29

미국에서 28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1600명에 달하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며 일일 사망자 수가 2개월 반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오후 8시 30분 기준으로 일일 사망자를 1592명으로 집계했다. 같은 날 신규 확진자 수는 6만명으로 나타났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자체 집계 결과 이날 하루 미국에서 1103명이…

중국의 보복…청두 미국 총영사관 폐쇄 |2020. 07.27

미국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에 대한 보복 조치로 폐쇄 요구를 받은 청두(成都) 주재 미국 총영사관이 27일 오전 10시(현지시간)를 기해 완전히 문을 닫았다. AP 통신과 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은 이날 오전 청두 미 총영사관을 중국 당국의 요청에 따라 폐쇄했다고 확인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청두 총영사관의 업무를 이날 오전 10시를…

중국 폭우로 대규모 산사태 |2020. 07.22

중국 후베이성 언스 투자족·먀오족자치주 마즈촌 인근에서 21일 발생한 산사태로 휩쓸려 내려간 흙이 양쯔강의 지류읜 칭장의 흐름을 막고 있다. 당국은 강줄기가 막힌 탓에 인근 마을과 하류의 언스시의 주민들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코로나19發 경기침체 극복에 EU 27개국, 1030조원 지원 합의 |2020. 07.22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코로나19로 충격을 받은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7500억 유로(약 1030조원) 규모의 경제회복기금에 합의했다. 21일(현지시간)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은 나흘에 걸친 마라톤협상 끝에 이날 새벽 이 같은 규모의 경제회복기금과 1조740억 유로(1472조원)의 2021∼2027년 E…

美국방 “주한미군 철수명령 안해”…감축설 부인 |2020. 07.22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21일(현지시간) 주한미군 감축설과 관련해 “나는 한반도에서 군대를 철수하라는 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고 말했다. 에스퍼 장관은 이날 영국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화상 세미나에서 최근 언론에 보도된 주한미군 감축 및 철수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다만 “나는 취임했을 때 ‘국가국방전략’(N…

온난화·토지매립…中 최악 홍수는 ‘인재’ |2020. 07.20

한 달 넘게 이어진 폭우로 중국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최악의 홍수 사태가 지구온난화와 무분별한 토지매립으로 인한 ‘인재’(人災)일 가능성이 제기됐다.올해 홍수는 중국 현대사에서 네 번째 ‘대홍수’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막대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초래했다. ◇지구온난화·무분별 간척, ‘대홍수’ 가능성 키웠다=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아베, 코로나 와중 여행장려 또 헛발질…유권자 80% "성급하다" |2020. 07.20

코로나19가 확산한 가운데 천 마스크(일명 ‘아베노마스크’) 사업으로 비웃음을 샀던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이번에는 여행 장려 정책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로 침체한 경기를 살리겠다며 국내 여행 비용 일부를 쿠폰으로 보전해주는 정책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을 22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남아시아 폭우로 400만명 피해…“방글라는 국토 3분의 1 잠겨” |2020. 07.15

몬순(계절풍) 우기에 접어든 남아시아에서 폭우 피해가 커지고 있다. 15일 현지 언론과 AFP통신 등 외신을 종합하면 지난달 하순부터 이어진 폭우로 방글라데시, 인도 동북부, 네팔에서 약 400만명이 홍수 피해를 봤다. 230여개의 강이 밀집해 저지대가 많은 방글라데시의 침수 피해가 컸다. 아리푸자만 부이얀 방글라데시 홍수 예보·경고센터장은 AFP통신…

마스크의 기적…美서 확진 미용사 접촉고객 139명 모두 음성 |2020. 07.15

모든 미국인이 마스크를 쓴다면 미국 내에서 고삐가 풀린 코로나19를 두 달 내 통제할 수 있다는 보건당국 책임자 발언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이날 미국의학협회저널(JAMA)과의 웹 세미나에서 “모든 이에게 당장 마스크를 착용하게 할 수 있다면 4~8주 안에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

트럼프, 홍콩특별지위 박탈…수출규제·자산동결 등 전방위 철퇴 |2020. 07.1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를 끝내겠다며 ‘홍콩 정상화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지난 5월 29일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처리 강행에 대한 보복 조치로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없애는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공언한 지 46일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은 홍콩 민주화를 약화시키는 이들의 미국 내 자산…

폭우에 잠긴 中 양쯔강 표지판 |2020. 07.13

중국 동부 장시성 난징을 지나는 양쯔강 강변의 표지판이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중국 남부 지역 곳곳에서는 지난달부터 폭우가 지속돼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국내 경제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