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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최악의 한주”…美 확진자 32만명 넘어서 |2020. 04.06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이번 주를 포함해 향후 1~2주가 가장 힘든 주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온 가운데 미국 확진자가 32만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5일 오후 2시30분(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32만5185명으로 집계했다. 사망자 수는 9180명이다.전 세계 확진자의 약 2…

아베, 이르면 오늘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2020. 04.06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긴급사태를 곧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아베 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긴급사태를 선언할 의향을 굳혔으며 일본 정부가 필요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긴급사태 선언한다는 방침을 이르면 표명하고 7일 선언할 것으로 예상…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80만명 넘어서 |2020. 04.02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환자 수가 80만 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는 4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된 미국의 환자 수는 17만명을 넘어서고 사망자 수는 3400명을 넘기며 중국을 앞지르게 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지난 31일 낮 12시 18분(미 동부시간) 기준 전 세계 누적 코로나19…

세계 185개국 휴교…학생 90% 수업중단 |2020. 04.01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185개국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면서 여성 청소년의 중퇴율 증가, 교육에서의 성별격차 공고화, 조기 임신과 강제 결혼, 성적 착취의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국제기구의 경고가 나왔다. 유네스코(UNESCO)는 전 세계 학생 89% 이상이 현재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지난 31일(현지시간) 보도자료…

미·유럽, 마스크 착용하나…정책 선회 조짐 |2020. 04.02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자 일반인의 마스크 착용을 권하지 않던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정책을 변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부 유럽 국가는 이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열에 합류했고, 미국도 전 국민의 마스크 착용 권고를 놓고 당국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는 물론 미국과 상당수 유럽 국가들이 일반인의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

부활절 정상화 주장한 트럼프 사회적 거리두기 4월말까지 연장 |2020. 03.3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마련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4월 말까지 한 달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보름간 설정했던 지침의 만료기간인 이달 30일이 다가옴에 따라 4월 12일 부활절까지 미국의 경제활동을 정상화하겠다는 의지를 꾸준히 피력했지만 결국 보건 …

中 코로나 재확산 우려…관광명소 속속 폐쇄 |2020. 03.30

코로나19 저지전에서 사실상 승리했다고 자평하면서 경제·사회 정상화를 빠르게 밀어붙이던 중국이 다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들을 속속 폐쇄하고 있다.중국이 이렇게 태세를 전환한 것은 미국,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급속히 진행 중인 가운데 중국 내부에서도 산발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유엔안보리, 코로나19 사태로 사상 첫 화상회의 콩고 내정 불안 등 논의 |2020. 03.26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가 역사상 처음으로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번 안보리 회의는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상황을 의제로 한 비공식 회의였으며, 일종의 시범 가동 성격이 있었기 때문에 공식 안건은 올리지 않았다고 한 외교관을 인용해 AFP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사를 포함한 각국 대표들은 자택에서 인터…

스페인서만 5400명 유럽 의료진 수천명 확진 코로나 ‘전쟁’에 대형 난제 |2020. 03.26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 수천 명이 스페인 등지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 시스템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보건부는 자국 코로나19 확진자 4만여명 중 약 14%에 해당하는 5400여명이 전문 의료진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처럼 전체 확진자 중 보건의료…

“코로나19, 난민촌·분쟁지에 더 큰 재앙” |2020. 03.25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면 비누로 손을 깨끗이 닦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야 한다고 권하지만 이러한 행동수칙들은 난민수용소와 분쟁지역에서는 그저 ‘그림의 떡’이다. 정치적 탄압을 피해, 생계를 위해, 전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국을 등지고 떠나온 이들이 많게는 수만 명씩 운집한 곳에서 청결을 유지하고 이웃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와 다…

“트럼프 재선 캠페인 슬로건 미국을 한국처럼 위대하게로 바꿔야” |2020. 03.26

미국 유명 방송인 하워드 스턴(66)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을 비판하면서 그의 재선 캠페인 슬로건을 “미국을 어쩌면 한국처럼 위대하게”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인터넷 라디오 시리우스XM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 ‘하워드 스턴 쇼’를 진행하고 있는 스턴은 이날 방송에서 한…

트럼프 “북한·이란 코로나19 기꺼이 도울 의향…따뜻한 손길” |2020. 03.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북한과 이란 등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면서 기꺼이 도울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대북 친서를 건넨 사실도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북한의 김정은(국무위원장)에게 코로나바이러스와 …

‘박사방’ 사건 선진국 처벌 영국, 70대 22년형 선고 美, 저장만 해도 20년형 |2020. 03.24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미성년자 성착취물에 관여한 이들은 제작부터 소비까지 행위의 종류를 불문하고 중범죄자로 처벌을 받는다. 최근 영국의 사례를 보면 처벌 수위가 얼마나 강력한지 단적으로 알 수 있다. 23일 영국 검찰에 따르면 버밍엄 주민 콜린 다이크(77)는 필리핀에 있는 아동들에게 돈을 주고 성행위를 시키고 이를 지켜보는 행위 등의 공소사…

美 코로나 확진 3만명 넘어…3개주 재난지역 |2020. 03.24

미국의 코로나19 환자가 22일(현지시간) 3만명을 돌파하는 등 급속도로 늘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오후(미 동부시간 오후 10시 현재) 코로나19 감염자가 3만3276명, 사망자는 41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날 오후 2만6000여명이었던 미국의 코로나19 환자가 하루 새 3만명대로 올라선 것이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

“부양책 크게 갈 것”…트럼프, 美국민에 1천불 현금보조 추진 |2020. 03.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코로나19가 지나가면 미국 경제가 빠른 속도로 회복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금보조를 포함한 ‘통큰’ 경기부양책을 약속했다. AP통신 등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개최한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 언론 브리핑에 참석, 경기부양책과 관련해 “우리는 크게 가겠다”는 말을 수차례 반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