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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영대회 경기 중단 소동 다신 이런 일 없도록 |2019. 07.16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경기 운영 미숙이 대회 초반부터 드러나고 있다. 지난 12일 남부대 시립 국제수영장에서 갑자기 화재 경보가 울리는 바람에 잠시 경기가 중단된 것이다. 이날 오전 남자 1m 스프링보드 예선. 프랑스 선수가 2차시기를 위해 보드에 올라섰을 때 갑자기 화재 경보가 울렸다. 경기장은 술렁거렸고 관중들은 소방 관계자들에게 상황을 물…

日 수출 규제 따른 지역기업 피해 최소화해야 |2019. 07.16

일본이 전략 물자에 대한 수출 규제를 완화하거나 일부를 면제해 주는 ‘화이트 리스트 국가’(백색 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기로 하면서 광주·전남 기업들도 비상이 걸렸다. 규제 품목이 대폭 확대되면 지역 주력 업종은 물론 산업 전반에 큰 타격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의 경우 광주·전남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한국 다이빙 첫 메달 달아오르는 대회 열기 |2019. 07.15

김수지(21)가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을 수확했다. 수영 전체로 시야를 넓혀도 경영의 박태환 이후 한국에서 8년 만에 나온 세계선수권 메달이다. 메달 획득이 유력시되던 우하람(21)은 단 9점 부족으로 4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우하람은 어제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로 도약 꿈꾼다 |2019. 07.15

전남도가 민선 7기 새 비전으로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를 내걸었다. 섬과 해양, 하늘, 바람, 천연 자원 등 청정하고 풍부한 블루 자원을 활용해 미래 신성장 산업을 개척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영록 지사의 이 같은 비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전폭적인 지지를 천명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전남도청에서 열린 ‘전남 블루 이코노미 비전 선포…

한전공대 설립 마스터플랜 확정 속도 내야 |2019. 07.12

범정부지원위원회가 나주 혁신도시에 들어설 한전공대 기본 계획안을 심의 의결함에 따라 대학 설립에 탄력이 붙게 됐다. 범정부지원위원회는 그제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3차 회의를 갖고 한전공대 설립 기본 계획안과 설립지원위원회 운영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한전공대 기본 계획안 의결은 부지 확정 이후 6개월만에 나온 것으로 학교 체계, 교과 연구 분야, 학교 규모…

세계수영대회 개막 … 이제 다 함께 즐기자 |2019. 07.12

대한민국에서 처음 치러지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오늘 개막해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광주는 지난 2013년 7월 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치열한 유치 경쟁 속에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 무려 6년 동안 준비를 거쳐 막을 올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는 일본 후쿠오카(2001년), 중국 상하이(2011)에 이어 세 …

‘지구촌 수영 축제’ 성공 시민 참여에 달렸다 |2019. 07.11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5일 선수촌 개촌 이후 세계 각국 선수단이 광주에 속속 도착해 종목별 경기장에서 실전 훈련에 돌입하면서 대회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국제수영연맹(FINA) 회원국 209개국 가운데 194개국에서 7507명이 참가 등록을 했다. 이 가운데 선수는 2639명, …

다중 이용 시설 안전 관리 부실 여전하다니 |2019. 07.11

다중 이용 시설들의 안전 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불량 소화기와 적재물이 쌓인 방화 구역 등 화재 위험에 노출된 다중 이용 시설이 전남에서만 9378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마 무슨 일이 생기겠어’라는 생활 속 안전 불감증이 팽배해 있다는 얘기다. 전남소방본부가 지난해 7월부터 전남도내 다중 이용 시설 중 1만 5614곳을 대상으로 ‘화재…

전통시장도 손님맞이 환경 개선 서둘러야 |2019. 07.10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외국인 선수단이나 대회 관계자들이 즐겨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전통시장은 대비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닭이나 오리 등을 도축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노출되는가 하면 악취가 심한 곳이 적지 않았다. 광주일보 취재 팀이 그제 오전 찾아간 광주 양동시장 닭전길. 줄지어 널려 있는 높이 50㎝ …

결혼 이주 여성 절반가량이 맞고 산다는데 |2019. 07.10

베트남 출신 여성이 한국인 남편의 무차별 폭력에 노출된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 사회적 공분이 일고 있다. 영상에는 30대 남편이 부인을 주먹과 발, 또는 소주병으로 마구 때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옆에는 두 살배기 아들이 울면서 지켜보고 있었다. 이번 사건의 피해 여성은 “남편에게 하도 맞아 몰래 (동영상을) 찍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영암 경찰에 따르…

본질 벗어난 청문회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2019. 07.09

어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과거의 청문회와 달라진 게 별로 없었다. 야당은 흠집 잡기에만 몰두하고 여당은 후보자 옹호에만 급급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 청문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렸지만, 정작 모두발언이 끝난 뒤 윤 후보자는 1시간30분 가까이 입도 떼지 못하기도 했다. 국회선진화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된 자유한국당 법제사…

또 불거진 시험문제 유출 의혹 철저한 규명을 |2019. 07.09

광주의 한 사립 고등학교에서 수학교사가 일부 학생들에게 기말 시험 문제를 사전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시험 문제를 미리 본 학생들은 대부분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어서 특혜 시비마저 불거지고 있는 실정이다.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북구의 한 사립고에서 지난 5일 치러진 기말고사 3학년 수학 시험 문제 중 다섯 개 문항이 사전에 교내 수학동아리 학…

표류하는 흑산공항 정부 특단의 대책 있어야 |2019. 07.08

흑산공항 건설이 3년째 표류 중이다. 국립공원위원회(국립공원위)의 심의에 가로막힌 것이 그 이유다. 국토교통부는 국립공원위의 요구에 따라 환경성·안전성·경제성 등을 검토해 공항 계획 변경안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심의를 통과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흑산공항 건설 사업은 지난 2016년 10월 사업자인 국토부 서울지방항공청이 환경부 국립공원위에 …

세월호 참사 이후 선박 사고 오히려 늘었다니 |2019. 07.08

세월호 참사 이후 전남 해상에서 선박 사고가 되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해양 사고를 막기 위해 갖가지 안전 대책을 내놓았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 실정이다. 해양안전심판원의 ‘해양 사고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목포항·여수항·광양항 등 전남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사고는 2014년 21건, 2015년 25건, 2016년 37…

북한 참가 청신호 수영대회 준비 차질 없도록 |2019. 07.05

북한의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참가에 긍정적 신호가 감지되면서 세계인의 눈길이 다시 한 번 광주에 쏠리고 있다. 북한 측은 최근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이후 러시아 모처에서 광주시 측과 만나 ‘5일께 최종 답변을 주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애초 국제수영연맹(FINA)에 불참 의사를 밝힌 것과 사뭇 다른 입장 변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