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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오늘 공장 기공식 광주형 일자리 닻 올렸다 |2019. 12.26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 기공식이 오늘 광산구 빛그린산단에서 열린다. (주)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은 빛그린산단 1공구 60만4508㎡의 부지에 3개의 생산 건물과 13개의 부속 건물로 구성되는데, 내년 초 자동차 공장 건설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2021년 4월 완공된다. 이어 연간 10만 대 생산이 가능한 설비 라인을 공장 건물에 구축한 후 시험 생산을…

‘화약고’ 동부권 산단 안전 근본 대책 마련을 |2019. 12.26

여수·광양 국가산업단지에서 최근 폭발과 원료 유출 등으로 인한 대형 사고가 잇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전남 지역 산업 생산의 핵심 축인 산업단지가 치명적인 안전사고 빈발로 인해 ‘화약고’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2015년 이후 5년간 광양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광양에서는 모두 26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만 그…

광양제철소 잦은 폭발·화재 무엇 때문인가 |2019. 12.25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불과 수개월 전 일어난 화재·정전 사고에 이어 또다시 발생한 이번 폭발 사고로 많은 광양 시민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다. 불은 24일 오후 1시 15분께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발전 설비 내부에서 두 차례에 걸친 폭발음과 함께 발생했다. 이 불로 작업자 한 명이 골절상을 입는 등 모두 다섯 명이 부상을 입고…

보존 여론 확인된 장록습지 환경 생태 명소로 |2019. 12.25

황룡강 장록습지의 국가습지 보호지역 지정에 대한 광주 시민 여론조사에서 열 명 중 여덟 명 이상이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존이냐 개발이냐’를 놓고 1년 2개월 간 계속된 논란과 갈등에 마침내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광주시와 환경부는 최근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데 대한 찬·반 여부를 묻…

‘5·18 사적지’ 옛 적십자병원 보존 길 열렸다 |2019. 12.24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 제11호인 옛 광주적십자병원이 헐리지 않고 보존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5·18 당시 시민군 사상자들이 치료를 받은 적십자병원이 공매 물건으로 나옴에 따라 최근 광주시가 매입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광주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옛 적십자병원은 5·18사적지 29곳 중 그 어느 곳보다 역사적 상징성을 갖는다. 5·18민주…

소상공인 위한 제로페이 활성화 방안 마련을 |2019. 12.24

소상공인 전용 결제 시스템 ‘제로페이’(Zero-pay)가 도입된 지 1년이 지났으나 광주·전남 지역에는 가맹점 수가 적고 결제 금액 또한 저조해 소상공인들에게 별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들의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없앤다는 취지로 지난해 말 정부와 17개 지자체와 은행 및 민간 사업자가 협력해 도입한 모바일 간편 결…

‘모텔 참사’ 소방안전 시설 점검 철저히 해야 |2019. 12.23

휴일인 어제 새벽 광주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두 명이 숨지고 열세 명이 중상을 입는 등 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0대 일용직 노동자가 신변을 비관, 모텔에 불을 질러 이 같은 참변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불은 이날 새벽 5시 45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모텔에서 일어났다. 경찰은 모텔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A(39) 씨를 긴급 체포해 정…

유골 수십 구 새로 발견 ‘암매장’ 의혹 풀리나 |2019. 12.23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신원 미상의 유골이 무더기로 발견돼 5·18과 관련됐는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0년 5월 당시 항쟁에 참여한 시민군과 무고한 시민들이 옥고를 치른 이곳은 그동안 유력한 암매장 후보지로 꼽혀 왔기 때문이다. 5·18기념재단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엊그제 광주시 북구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공동묘지에서 신원 미상의 유골 40…

목포~부산 ‘두 시간 열차 시대’ 열린다 |2019. 12.20

경전선(慶全線) 광주~순천 구간 전철화 사업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기획재정부는 어제 ‘광주~순천 구간 전철화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종합평가에서 ‘사업 계획 적정성’ 평가를 내렸다. 이로써 경전선 122㎞ 구간의 선형을 개량하고 전철화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내년에 착공해 2017년 완공할 계획인데, 총사업비 1조7569억 원이 …

‘블랙아이스 사고’ 지자체 책임도 크다 |2019. 12.20

지난 주말 경북 영천에서 발생한 ‘블랙 아이스’로 인한 연쇄 추돌사고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광주에서도 빗물이나 빙판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 약자들을 위한 점자 블록이나 일부 도로경계석이 눈비만 오면 블랙아이스로 돌변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광주 도심 곳곳에 설치된 도로경계석은 대부분 화강석 재질인데, …

반복되는 5·18 거짓 증언 엄벌로 다스려야 |2019. 12.19

5·18의 핵심 의혹인 헬기 기총소사를 규명하는 재판에서 군 관계자들이 위증으로 일관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5·18 전문가 등은 광주지법에서 진행 중인 전두환(88) 씨의 사자(死者) 명예훼손 재판에 출석한 5·18 당시 항공 지휘관들과 헬기 조종사들이 전 씨 측 증인으로 나서 광주 방문을 부인하거나 헬기사격 방식을 속이는 거짓 진술로 일관하고 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상생 위해 나섰다 |2019. 12.19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맞춤형 지역 발전 계획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빛가람 혁신도시 내 17개 이전 기관들은 엊그제 나주에서 열린 지자체와의 통합 워크숍에서 내년에 추진할 기관별 지역 발전 계획을 내놓고 지자체에 참여해 줄 것을 제안했다. 한전의 경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 창업 플랫폼과 사회적 경제 금요 …

광주형 일자리 ‘균열’ 어떻게든 막아야 |2019. 12.18

노사 상생을 기반으로 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완성차 공장 기공식을 눈앞에 두고 또다시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광주시와 함께 사업의 양대 축인 한국노총 중심의 지역 노동계가 더 이상 참여하지 않기로 전격 결정했기 때문이다. 한국노총 광주본부 등 지역 노동계는 최근 광주형 일자리 사업 참여를 전면 보이콧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노동계는 대통령 …

경제통에 화합형 새 총리에 대한 기대 크다 |2019. 12.18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69)을 국무총리로 지명했다. 국회의장 출신이 총리에 발탁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춘추관에서 직접 총리 인선을 발표했다. 전주 신흥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나온 정세균 후보자는 쌍용그룹 상무와 참여정부 시절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한 대표적인 ‘경제통’ 정치인으로 꼽힌다. 게다가…

윤창호법 시행 1년 음주운전 많이 줄었지만 |2019. 12.17

지난해 9월 윤창호 씨가 부산 해운대구의 한 교차로에서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이후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유발한 운전자에 최대 무기징역이 선고되도록 처벌을 강화한 ‘제1 윤창호법’과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한 ‘제2 윤창호법’이 시행됐다. 윤 씨의 사망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12월 음주사고가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