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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시아문학페스티벌, 문학의 향연 |2020. 10.29

제3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이 2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1월 1일까지 4일간의 문학의 향연을 펼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은 민주·인권·평화 등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문학적으로 계승하고, 아시아문학 가치와 의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아시아의 달, 아시아문학 100년: 신화와 여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청명한 가을날, 국악나들이 떠나요 |2020. 10.30

‘광주 국악상설공연’이 코로나19를 뚫고 11월에도 시민과 만난다. 11월 광주 국악상설공연에는 광주시립예술단(창극단, 국악관현악단)과 지역민간예술단체 10개 팀이 출연해 ‘국악’을 주제로 특색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첫 공연은 판소리 예술단 소리화가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주제로 한국무용 소고춤 공연을 펼친다. 이어 박지윤 명창의 판소리 심청…

스트라빈스키 ‘병사 이야기’ 광주서 초연 |2020. 10.30

‘클래식, 연극, 발레가 어우러지다.’ 스트라빈스키의 총체예술극 ‘병사 이야기’가 광주에서 초연된다. 31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예회관 소극장. 지역 예술인들이 뭉친 K아트가 무대에 올리는 ‘병사 이야기’는 음악과 함께 내레이터의 낭독, 배우들의 대사, 춤이 어우러진 독특한 형식과 편성의 음악극이다. 귀환 길에 잠시 쉬며 바이올린을 연주하던 주인공…

‘김현문학축전’ 31일 목포문학관 |2020. 10.30

올해로 타계 30주기를 맞는 문학평론가 김현을 기리는 제14회 김현문학축전이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목포문학관에서 펼쳐진다. 김현문학축전추진위(공동대표 정과리·채희윤)가 주최하고 목포작가회의(지부장 김화숙)에서 주관하는 이번 문학축전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평론가 김현(1942~1990)은 진도에서 태…

꽃과 여인 ‘아름다운 외출’ |2020. 10.29

강숙자 작가 초대전이 오는 11월1일까지 전남대병원 1동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외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강 작가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꽃과 여인’을 소재로 한 몽환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속 여성들은 서구적 인상을 풍기는 모습이다. 때론 도도하고, 때론 새초롬하게 모습을 드러내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기도 한다. 여인과 …

백호문학상 본상에 김종 시인, 나주문학상에 박이수 작가 |2020. 10.29

제3회 백호임제문학상 본상에 김종 시인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독도우체통’이며 상금 2000만원. 아울러 나주문학상에는 2014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출신 박이수 작가의 ‘혼자라면’이 뽑혔다. 상금은 500만원. 나주시는 백호임제문학상 본상과 나주문학상에 각각 김종 시인의 ‘독도우체통’, 박이수 작가의 ‘혼자라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호임제문학상’…

5·18 40주년 무용 음악극 ‘무등의 사계’ |2020. 10.30

광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무용 음악극 ‘무등의 사계(四季)’가 오는 31일 오후 2시 전일빌딩 245 전일마루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20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댄스컴퍼니 Sun&Friends(대표 선유라)가 주최한다. 광주정신과 더불어 광주를 품고있는 무등산의 사례를 중심으로 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지는 창작공연으…

‘베를린 천사의 시’ 브루노 간츠를 다시 만나다 |2020. 10.29

‘베를린 천사의 시’, ‘영원과 하루’ 등으로 알려진 스위스 영화배우 브루노 간츠(1941~2019)를 추모하는 특별전이 열린다. 주한스위스대사관과 광주시네마테크는 11월1일부터 9일까지 광주극장에서 ‘브루노 간츠 추모 특별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우리 곁을 떠난 브루노 간츠는 스위스 출신이지만 독일 영화에서 보여준 연기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그…

‘무등미술대전’ 공모전 |2020. 10.28

무등미술대전이 전국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광주·전남발전협의회(회장 박재순)는 참신하고 역량 있는 화가를 발굴하기 위한 ‘제36회 무등미술대전’ 작품 전국 공모를 실시한다. 행사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후원한다. 올해 무등미술대전 공모는 한국화를 비롯해 문인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각, 공예(금속·도자·목칠·섬유 및 기타)…

예술동아리 지원사업…‘쉼, 예술로 담다’ |2020. 10.29

온라인을 매개로 문화 교류와 역량을 확대할 수 있는 온택트 축제가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30일까지 오후 4시 ‘2020예술동아리 교육지원사업’ 하나로 ‘쉼, 예술로 담다’를 광주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예체험 ‘예술 짓는 손’, 무대메이크업 강의 ‘무대 뒤의 비밀’, 연극 현장을 담은 ‘리얼 연극 다큐’, 음악동아리…

리얼리즘 사진 선구자 ‘임응식 사진전-부산에서 서울로’ |2020. 10.29

1953년 서울 미도파 미장원 앞에서 찍힌 한 남자의 흑백 사진을 우리는 다들 알고 있다. 그 시대를 살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손을 호주머니에 넣은 채 담벼락에 비스듬히 서 있는 그 남자의 모습이 인상적인 건 ‘구직(求職)’이라고 쓰인 팻말을 목에 걸고 있어서다. 슬픈 그 남자 뒤로 환한 웃음을 지으며 대화를 나누는, 양복을 입은 두…

집과 삶에 대한 ‘왜곡된 기억’ |2020. 10.28

캔버스에 등장하는 ‘집’은 위태롭다. 거친 풍랑에 흔들리며 떠 있는 여러 채의 집은 ‘휴식’이라는 기존 인식에 반(反)하는 이미지를 보여준다. 한국화가 최나래 작가 개인전이 오는 11월 8일까지 드영미술관에서 열린다. ‘왜곡된 기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개개인의 기억이 축적된 ‘집’이라는 매개를 통해 삶에 대한 기억과 감정을 표현한다. …

GB작가스튜디오 박남재 화백 탐방 |2020. 10.28

(재)광주비엔날레의 10월 GB작가스튜디오탐방이 29일 오후 4시 온라인으로 방송된다. 이번 GB작가스튜디오탐방은 국내 서양화단에서 추상과 구상을 넘나들면서 한국적 인상주의를 구축한 박남재(사진)화백의 70여년 화업을 돌아보는 자리이다. 1929년 태어난 박 화백은 오지호 화백을 만나면서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불…

늦가을밤 코로나 치유 재즈선율 울린다 |2020. 10.29

가을밤,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코로나 19를 극복하자는 소망을 담은 재즈선율이 울려 퍼진다. 광주 지역 재즈대중화에 앞장서 온 색소포니스트 박수용(호남신학대 음악학과 교수)이 ‘코로나 19 희망 콘서트 We Shell Overcome’을 선보인다. 31일 오후 7시30분 광주 남구문화예술회관. 이날 공연은 시민들과 연…

광주지역 무형인문자산 발굴 콘서트 열린다 |2020. 10.28

광주지역 무형인문자산을 발굴하는 ‘인문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센터장 양순자 교수)는 29~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문대학 1호관 김남주기념홀 및 강의실에서 인문콘서트를 개최한다. ‘인물옵스큐라 광주를 읽는 6개의 렌즈’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류재한 교수, 김경수 향토지리학자, 하성흡 민중화가, 이난초 명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