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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9월1일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춤’ |2019. 08.30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이 올 하반기 공연의 문을 연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판소리 굿, 연희, 창작국악 등 매달 색다른 장르로 시민들을 만나는 일요상설공연 9월의 주제는 ‘춤’. 하반기 첫 무대 ‘당신은 지금 빛고을에 살고 있군요’는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너덜마당에서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예술단체 ‘춤추는 여자들’이 출연해 자신만의 춤을 선보이며…

8월 마지막 주말까지 문화 광주 뜨겁다 |2019. 08.30

문화의 계절 가을을 앞둔 8월 마지막 주말, 광주 곳곳에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프린지페스티벌을 비롯해 평촌마을, 용봉초록습지공원, 북구청소년수련관 등 곳곳에서 연극, 음악회,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거리 공연 축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는 31일 오후 6시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날은 ‘그야말로 프린지’를 …

亞문화원, 지역민과 소통 강화 |2019. 08.30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은 최근 ‘지역소통존’ 현판식을 갖고 지역과의 소통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전담 창구 설치 및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소통존은 전담직원 배치와 전용소통콜 운영 등 오프라인 소통전담 창구로서, 지역 문화예술 관련 단체·기관·개인 등이 제안하는 정책과 협력사업 등을 접수한 뒤 해당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결과를 안내하게 된다. 특히 지역과의 소…

‘다므기 상생의 길을 찾다’ |2019. 08.30

국제다므기문화예술교류협회가 오는 31일 오후 5시 예술의거리 시우(동구 예술길 27-5)에서 ‘2019 다므기 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날의 주제는 ‘다므기 상생의 길을 찾다’. ‘다므기’는 순수 우리말로 ‘함께’, ‘더불어’라는 뜻을 가졌으며 각 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신명난 문화예술한마당을 만들어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지역 예술계에서는‘다므기-T…

김정운의 ‘바우하우스 이야기’<11> |2019. 08.30

그로피우스는 “예술은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도대체 그는 무엇을 가르치려고 했던 것일까. 자료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바우하우스 창립 당시만 하더라도 그로피우스에게 구체적인 교육프로그램은 없었다. 그에게는 ‘모든 예술을 인민에게로’와 같은 전후 혁명기의 거친 구호들뿐이었다. 바우하우스 설립 전까지의 행보도 좌충우돌이었…

“조선의 밤은 낮보다 아름다웠다” |2019. 08.30

“예로부터 평양은 색향(色鄕)으로 유명했는데, 그곳이 중국 사신이 들어오는 길목이었기 때문이다. 관리들은 이왕이면 평양감사로 발령받는 것을 선호했는데, “평양감사도 저 하기 싫으면 그만”이라는 속담이 여기서 유래했다.(중략) 북청 하면 물장수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조선시대에는 기생이 많기로 유명했다. 북청에 위치한 함경도 남병영에 소속된 관기의 숫자만…

조희창의 에센셜 클래식 조희창 지음 |2019. 08.30

250여편의 작품 악보를 모두 외워 암보로 지휘했던 토스카니니, 20대에 희귀병 ‘다발성 경화증’을 앓으며 삶을 마감한 첼리스트 재클린 뒤 프레, 165번의 커튼콜을 받은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등. 음악에 관심이 없던 이들도 한번쯤은 들었을 법한 이름들이다. 음악사의 정점에 섰던 이들의 삶에는 저마다 어떤 이야기들이 녹아 있을까. 음악평론가 조희창이 음…

공감의 배신 폴 블룸 지음·이은진 옮김 |2019. 08.30

흔히 ‘도덕심’과 ‘이타심’의 원천이라 일컫는 ‘공감 능력’은 일반적으로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고, 내면의 선함을 일깨우는 것’으로 여겨진다. “나치가 유대인들에게 공감했다면 홀로코스트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란 말과 같이, 피해자의 입장에 공감하는 사람은 가해자가 될 수 없다는 식이다. 폴 블룸 예일대 심리학과 교수의 생각은 다르다. “공감은 형편없는…

강제이주열차 이동순 지음 |2019. 08.30

구소련 시절 스탈린 정권이 자행한 고려인 강제이주사를 다룬 연작 성격의 시집이 발간됐다. 시인이자 영남대 명예교수인 이동순이 펴낸 ‘강제이주열차’는 강제이주 과정에서 목숨을 잃은 슬픈 영혼들에게 바치는 진혼곡이다. 시인은 분단 이후 최초 ‘백석 시전집’을 발간한 것을 토대로 했다. 작품집에는 “머나먼 동쪽 끝에서 쫓겨와/평생을 물풀처럼 떠돌다 마감한”(‘고…

국화와 칼 루스 베데딕트 지음·김윤식 등 옮김 |2019. 08.30

‘국화와 칼’은 “일본에 관한 가장 객관적인 책으로 손꼽히는 고전”으로 평가받는 책이다. 국화(평화)를 사랑하면서도 칼(전쟁)을 숭상하는 일본인의 이중성을 날카롭게 해부한 문화인류학 서적이다. 이번에 을유문화사에서 개정판으로 출간된 ‘국화와 칼’은 미국의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가 쓴 것으로, 종전 후 일본의 행동 패턴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저서다. 미 국무부…

조선대 사진예술 연구회 ‘포토와이’전 31일~9월 6일 갤러리 D |2019. 08.29

조선대학교 사진예술 연구회 ‘포토와이(PHOTO-Y)’ 정기전시회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광주시 동구 대의동 갤러리 D에서 열린다. 올해로 5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 주제는 ‘하루 : The Day’로 모두 15명의 작가가 작품을 선보인다. 하루는 짧으면서도 긴 시간이다. 긴 인생에서 한순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인생 전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클래식 스타들의 무대 |2019. 08.29

클래식 스타들이 하반기 잇따라 광주를 찾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문화예술회관,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 등 광주 곳곳의 공연장이 다채로운 젊은 클래식 스타들의 선율로 관객을 맞는다. ◇ACC 슈퍼클래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ACC 슈퍼 클래식’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 연주자들의 무대를 마련한다. 세계 3…

전남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캠프’ 참여자 모집 |2019. 08.29

전남도문화관광재단은 문화소외계층 대상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2019 찾아가는 예술캠프’ 참여자를 모집 한다. 찾아가는 예술캠프는 매년 문화예술가들이 캠프 개최 지역으로 찾아가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2017년 무안·장흥을 시작으로 2018년 광주인근권, 전남 동부권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

한국 최초 근대 극작가 김우진 문학·삶 조명 |2019. 08.29

김우진(1897~1926)은 한국의 최초 근대 극작가라는 수식어가 따른다. 또한 1926년 일본의 시모노세키에서 부산으로 오는 관부연락선에서 소프라노 윤심덕과 현해탄에 몸을 던진 일화의 주인공이다. 음력으로 8월4일은 김우진과 윤심덕의 기일이다. 현재 김우진의 가묘는 무안 월선리 말뫼산에 있으며 그의 부친 김성규의 묘는 무안 해제에 있다. 김우진초혼…

1회 조태일문학상에 이대흠 시인 |2019. 08.29

제1회 조태일문학상에 장흥 출신 이대흠 시인(55)이 선정됐다. 수상시집은 ‘당신은 북천에서 온 사람’이며 상금은 2000만원. 죽형조태일시인기념사업회는 이대흠 시인이 제1회 조태일문학상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심사위원회(신경림 시인, 염무웅 평론가, 최두석 시인)는 “전라도에서도 남도의 지역말을 맛깔나게 쓰는 데 오랫동안 공들인 시인인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