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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 美 미시간 주립대 유영주교수 강연 |2019. 11.11

해학과 풍자로 사회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한 김지하의 ‘오적’과 사회적 혼란기 정치적 저항의 힘을 추동했던 ‘팟캐스트 나꼼수’의 에피소드들을 매체 연구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강연이 열린다. 전남대 BK21+ 지역어기반 문화가치창출 인재양성사업단(단장 신해진 국문학과 교수)은 11일 오후 7시 인문대 김남주기념홀에서 미국 미시간 주립대 유영주 교수(아시아언어문…

광주문화재단 ‘中 저장성 정율성 음악회’ 성료 |2019. 11.11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이 최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저장음악청’에서 개최한 정율성 음악회가 성료했다. <사진> 이번 음악회는 광주가 배출한 ‘중국의 3대 혁명음악가’ 정율성을 기리기 위해 진행된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로 구성된 ‘정율성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지휘 변욱)와 성악, 피아노, 트럼펫, 바이올린…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한 책 문학기행 막내려 |2019. 11.11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일환으로 진행된 ‘한 책 문학기행’이 전남대를 비롯한 7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 전남대는 최근 광주여대, 남부대, 목포가톨릭대, 목포대, 순천대, 초당대 등 7개대학과 지역 독서클럽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군산의 근대역사박물관, 채만식 문학관,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등을 탐방했…

“복합문화공간·성평등 공동체 실현 위해 노력” |2019. 11.08

“우리 지역 여성계의 숙원 사업이었던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함께 여성·가족을 위한 정책실현, 성평등 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6일 광주여성재단 김미경(55) 신임 대표이사가 기자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2011년 출범 이후 8년간 여성가족정책연구, 지역여성네트워크 구축, 성평등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꾸려…

가수 기현수 2집 기념 콘서트 9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019. 11.08

가수 기현수가 ‘기현수 The Poem Sketch 2집-죄 없는 이야기’를 출반하며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9일 오후 7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기 씨는 1984년 MBC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광주 MBC 별밤 가족과 노래패 ‘꼬두메’ 멤버로 활동했다. 2017년 기현수 The Poem Sketch 정규 1집 ‘작정’에 이어 2년만에 다시 발…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광주 공연 |2019. 11.08

체코를 대표하는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15일 오후 7시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 예술극장 극장 1에서 열린다. 체코의 전통울림을 간직한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세계 전역의 공연장에 오르며 체코 출신 작곡가 야나첵의 음악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고전에서부터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미국, 한국, 독일,…

“요롤레이효~ 시민과 함께해요” |2019. 11.08

‘박물관에서 울려 퍼지는 요들송’ 국립광주박물관(관장 김승희)은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스위스 민속음악’ 음악회를 오는 9일 오후 4시 교육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광주엔시안요델클럽’의 공연이다. 긴 호른인 ‘알프혼’으로 연주하는 ‘Uf de banklialp’를 첫 무대로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들송을 들…

광주·북경작가 국제교류전 |2019. 11.08

광주·북경 전업작가 국제교류전이 8일부터 12일까지 북경 송좡 우기미술관에서 5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교류전은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광주지회(회장 박지택)가 주최가 돼 진행하는 행사로 참여작가들은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중국의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북경과의 교류전은 양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큰 의미를 지니는…

‘협력·통일시대 종교의 역할’ |2019. 11.08

사회갈등 극복과 평화와 화해, 협력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전남대 종교문화연구소(소장 송오식 교수)는 오는 8일 오후 1시 교내 법학전문대학원 2호관 광주은행홀에서 ‘협력·통일시대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는 기독교계의 지성이며 사회운동가인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북한학 박사 사제 1호인 강주석 신부, 탈북자문제로 …

주택·상가에 다양한 디자인 입힌 ‘친환경 삶터’ |2019. 11.08

스톡홀름=글·사진 김미은 기자 눈 앞에 계속해서 나타나는 건물 모습에 연신 휴대폰을 눌러댔다. 붉은색의 강렬함, 파스텔톤의 따뜻함, 단정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외관의 건물들은 흥미로웠다. 당초 기사에 실을 사진 몇장만 찍을 생각이었는데 “저쪽에는 또 어떤 건물이 있나” 궁금해 계속 움직이고 차 한잔 하다 보니 두 시간이 훌쩍 지났다.…

비즈니스 성공 요인은 ‘감성’… 공감능력을 키워라 |2019. 11.08

“도장에는 어느 쪽이 위쪽인지 표시된 것들이 많다. 표시가 있으면 알기 쉬우므로 편리하겠지만 본래 도장은 위를 알려주는 표시를 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형태라고 한다. 표시가 없으면 도장을 뒤집어보고 위 아래를 확인해야 하는데, 그 행위 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도장을 찍는 행위는 자신의 의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도장을 확인하는 잠깐의 시…

버지니아 울프라는 이름으로 해리스 지음 |2019. 11.08

버지니아 울프 하면 ‘자기만의 방’, ‘댈러웨이 부인’이라는 작품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의식의 흐름’이라는 장르를 완성한 작가가 바로 버지니아 울프였다. 20세기 영국 모더니즘의 대표 작가였던 그녀는 평생 정신착란과 우울증으로 힘겨운 삶을 살았다. 버지니아 울프의 삶과 사랑, 우정, 작품을 다룬 책이 출간됐다. 버밍엄대학교 영문학 교수인 알렉산드라 해…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김숨 지음 |2019. 11.08

김숨 작가하면 떠오르는 게 이상문학상(2015년) 수상 소감이다. 김 작가는 당나라 시선 이백의 ‘마부위침’(磨斧爲針) 고사를 언급했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노인을 보고 이백이 공부에 정진하게 됐다는 얘기다. 그녀는 고사 속 노인의 믿음을 자신의 글을 쓰는 믿음으로 삼겠다고 했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결기는 무섭다. 김숨 작가의 소설 쓰기…

무엇이 여자를 침묵하게 만드는가 해리엇 지음 |2019. 11.08

‘저 사람하고는 대화가 안 통해.’, ‘아무리 말해 봤자 듣지를 않아.’ 우리는 누구나 상대방과의 원활한 소통과 행복하고 친밀한 관계를 원한다. 하지만 아무리 선의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상대방과 이야기하더라도 대화는 어긋나고 관계는 삐걱거리기 십상이다. ‘무엇이 여자를 침묵하게 만드는가’는 대화가 막히거나 관계가 악화될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태평양전쟁 유진 B. 슬레지 지음 |2019. 11.08

태평양 전쟁의 격전지 펠렐리우섬과 오키나와섬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를 기록한 ‘태평양 전쟁’(1981)이 출간됐다. 태평양 전쟁은 1941년 12월 8일 일본의 진주만 공격부터 1945년 8월 일본의 패망까지 동남아시아·태평양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벌어진 일본군과 연합군 간의 전쟁이다. 책은 펠렐리우 전투(1944)와 오키나와 전투(1945)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