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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립광주과학관, 제20회 필 사이언스 강연회 |2019. 11.14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이 오는 16일 오후 2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제20회 필 사이언스 강연회’를 개최한다. 필 사이언스 강연은 과학을 느끼고(feel) 사랑하는(phill) 이들을 위한 무료 과학 강연이다. 이번 강연 주제는 ‘우주 무한도전’. 이강환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문경수 국내 1호 과학탐험가가 초청 강사로 참여한다. 이날 이…

애플, 2023년 증강현실 기능 ‘스마트 글라스’ 출시 |2019. 11.14

애플이 2023년 증강현실(AR) 기능을 가진 ‘스마트 글라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더인포메이션과 경제매체 CNBC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1000석 규모의 스티브 잡스 극장이 꽉 찰 만큼 직원들을 모은 뒤 AR 기기의 개발·출시 일정을 논의했다. 더인포메이션은 애플이 2022년 카메…

스웨덴 스톡홀름·핀란드 헬싱키, 생활 곳곳에 자리잡은 모던한 디자인 |2019. 11.13

코펜하겐과 더불어 취재했던 스웨덴 스톡홀름, 핀란드 헬싱키 역시 단순하고 모던한 디자인들이 생활 속 곳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주황색 헬싱키 전철은 특히 인상적이었다. 전철 내부의 의자, 내부의 사인, 노선도 등도 모두 주황색을 기본으로 일관성있게 통일돼 세련됨이 느껴졌다 특히 2017년 연장된 전철 구간의 경우 각 전철역마다 특성을 살린 역사 디자인…

덴마크 디자인·건축의 과거·현재·미래를 만나다 |2019. 11.13

비행기가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에 도착하자 곧바로 짐을 찾으러 갔다. 여느 공항처럼 이곳 역시 짐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의자들이 놓여 있는데, 좀 다른 느낌을 받았다. 이 곳에는 공원에서나 볼 수 있는 녹색 벤치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독특하다 싶었더니 사연이 있는 벤치였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코펜하겐의 벤치라는 설명과 함께 여행을 하는 동…

천득염의 건축인문기행 황금빛 신비의 나라 미얀마 ① 왜 미얀마인가 |2019. 11.13

그간 필자는 수차례에 걸쳐 미얀마를 순례하듯 걷고 바라보았다. 가장 큰 이유는 불교유적을 탐사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미얀마의 또 다른 의미들에 빠져 미얀마를 사랑하게 되었다. 넓은 농토, 풍요로운 산물, 국민 대다수가 불교를 믿는 상좌부 불교국가, 불상에 지극 정성하는 금박, 끝없는 평원에 가득한 불탑의 장관, 웃음이 해맑은 소박한…

같이, 가치있는 일을 해보자 |2019. 11.13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담은 전시회.’ 지역 대표 중견 화가인 김해성 작가 등 지역 작가 10여명이 13일부터 17일까지 광주 동구 아크 갤러리(광주시 동구 문화전당로 26번길 10-8)에서 ‘2nd 몽골 나눔여행’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국제봉사단체인 (사)광주국제협력단이 해당 작가들과 함께 몽골 테를리(Terelj) 날라크(Nalakh) …

완도 출신 손장섭 화백, 광주시립미술관서 초대전 |2019. 11.13

이성부(1942~2012) 시인은 시 ‘손장섭’에서 오랜 친구 손장섭(80) 화백에 대해 이렇게 노래했다. “그대/혼자서 끓는 가슴으로/가슴 버린 사람들의 흔적 찍어 가나니/ 부딪치며 싸우며 살 부벼 일으키나니/(중략)//오, 더 간절하게 눈 감거라/ 온 세상의 타는 불꽃들/ 모두 그대의 가슴이 될 때까지”라고. 전시장에서 작가의 작품을 보…

소소한 일상 속 다양한 이야기 |2019. 11.13

서양화가 김왕주의 작품은 “행복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작가의 말처럼 긍정의 기운이 넘쳐난다.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고, 거기서 행복을 느끼는 삶을 꿈꾸는 그녀의 마음이 온전히 드러난 화폭엔 호기심 가득한, 유쾌한 표정의 여성이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무엇보다 밝고 알록달록한 색동의 색감과 꽃무늬, 도트 등 다양한 문양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리…

모션툰 영상으로 만나는 ‘호랑가시나무언덕’ |2019. 11.13

일제강점기 양림동을 소재로 형상화했던 손예빈 작가의 장편 ‘호랑가시나무언덕’이 모션툰 영상으로 제작됐다. 이번 작품은 소설의 주요 장면을 QR코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션 툰 영상(웹툰 기반 영상)이며, 소요 시간은 모두 8분이다. 지난 6월 광주콘텐츠코리아랩 G크리에이터 공모전에 기획안이 당선돼 이번에 영상으로 제작됐다. 현재 모션 툰은 양림동 오거리를 …

해설과 함께하는 우리춤 이야기 ‘전통 흥이로구나’ |2019. 11.13

전문예술법인 (사)국악중심 연(대표 김나영·사진)의 해설과 함께하는 우리춤 이야기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전통 흥이로구나’의 세번째 시리즈인 이번 공연은 16일 오후 5시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공연 레퍼토리는 태평무, 살풀이춤, 승무, 진도북놀이, 벽파입춤 등이다. 진도북놀이 예능보유자인 박강열 선생과 판소리 명창 손혜영, 소민영 등이 게스트…

섬·하늘·바람의 기억과 감성 시에 담다 |2019. 11.13

“오랫동안 경계 없이 흘러가는 바람과 구름을 보고 살았습니다. 저편의 자연은 무한히 자유로운데 이편의 나는 꼼짝없이 갇혀서 기상을 관측해야 했지요. 답답한 것이야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내면은 늘 자유를 꿈꾸었죠.” 35년간 공군 기상대에서 근무했던 이가 첫 시집을 펴내 ‘화제’다. 주인공은 광주전남작가회의 사무국장 주영국 시인. 얼…

삶 노래하는 시로 ‘활활’해지는 세상 꿈꾼다 |2019. 11.13

“아마도 내 독법이 모자라고 시야가 좁아서 그렇겠지만, 요즘 들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시집들이 많아졌다. 모호함이 아니라, 이해 불가를 담고 있다. 이 와중에 내가 겨우 읽어 낸 개념이 ‘무중력’이다.(중략)시인들은 이제 시공간을 해체하고 싶은 것일까.” 전북 임실 출신 정우영 시인이 시평에세이집 ‘시에 기대다’(문학들)을 펴냈다. 등단 3…

14·15일 아시아문화 가치 조명 학술 토론회 |2019. 11.13

아시아 문화 현장과 연구를 통해 생성된 다양한 가치를 조명하는 학술 토론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이번 토론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4주년을 기념해 ACC가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원(ACI)이 주관한다. 오는 14일과 15일 오후 1시 ACC 컨퍼런홀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 토론회의 주제는 ‘아시아 문화 현장과 연구: 가치생산과 공유’. 아시아의 음식과 문화…

‘신나는예술여행’ 내년 사업 다음달 12일까지 공모 |2019. 11.13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화예술위·위원장 박종관)가 후원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 ‘신나는예술여행’이 2020년 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신나는예술여행’은 역량 있는 예술단체가 공연장 외 다양한 시설과 야외장소를 찾아가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칭형, 기획형, 청년형 세 유형이 있으며 단체별 공연 횟수에 따라 3000만 원에서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된…

장성문학상에 시조시인 최병두 선정 |2019. 11.12

제11회 장성문학상(상금 300만원) 수상자로 시조시인 최병두 씨가 선정됐다. 최 시인은 일제강점기 ‘소년 조선’에 동시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1946년 경성자동실업전문학교를 졸업했다. 시집으로 ‘한 많은 DMZ’ 등이 있으며 지난 2015년 호국 영웅훈장을 받았다. 이에 앞서 장성문인협회가 지난달 황룡강 노란꽃축제 기간 주최한 문불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