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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새단장 마친 국립광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사전예약제로 운영 |2020. 01.12

국립광주박물관(관장 김승희·박물관)은 지난 9월부터 임시 휴관했던 어린이박물관 단장을 마치고 새해 들어 재개관했다. 이번 어린이박물관 새단장은 생활문화의 확대를 위한 생활 SOC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아시아 최대이자 최초 복합유적인 신창동 유적과 신안해저문화재를 비롯한 도자 문화를 중심으로 어린이의 상상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국악놀이 한마당’ 16일 남포미술관서 만나요 |2020. 01.12

‘미술관서 만나는 국악의 향연.’ 남포미술관(관장 곽형수)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남포미술관 공연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국악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한국마사회 공모 기부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남포미술관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에는 ‘좋은 기운이 이 자리에 다 온다’는 뜻을 갖고 있는 국악그룹 ‘다온’을 초청했다. 이예린(소리), 이현정(대…

광주는 지하 연결통로도 문화공간 |2020. 01.13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지하철 문화전당역을 잇는 지하 연결통로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이 지하철 문화전당 역사에서 ACC로 진입하는 6번 출구 연결통로에 공공디자인을 적용, 삭막한 통로를 색다른 즐거움이 가득 찬 공간으로 변화시킨 것. ACC는 통로 벽과 천장 등에 나무와 각종 조화 등을 심고 LED…

칸·베를린 영화제 수상작 스크린서 만난다 |2020. 01.13

칸 영화제를 비롯한 해외 유수의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한 영화들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광주극장은 제72회 칸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과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신의 은총으로’ 등 영화를 개봉한다. 일부 개봉작은 CGV아트하우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16일 개봉하는 ‘타오르는 여…

김광복 피리 독주로 문 여는 광주국악상설공연 |2020. 01.13

매주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광주의 전통문화예술을 선보이는 광주국악상설공연이 14∼19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열린다. 첫 무대는 14일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가 문을 연다. 피리 명인 김광복의 ‘팔도민요연곡’ 독주를 시작으로 가야금 병창 ‘임방울의 추억’, 창작 전통무용 ‘화선무’ 등을 선보인다. 15일은 풍물세상 굿패마루가 전통시장의 활기찬 이미지를 …

“겨울방학, 박물관서 전통놀이 배워요” |2020. 01.12

“신나는 겨울방학, 박물관에서 놀며 배워요.” 겨울 방학을 맞아 전통 놀이를 배우고 선조들의 생활 모습을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국립나주박물관(관장 은화수)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움직이며 배워요!’, ‘만들며 배워요’라는 2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전라도 지역에서 …

‘보이야르의 노래’ 연극대상 ‘공연베스트 7’ 선정 |2020. 01.13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과 아시아문화원(ACI·원장 이기표)이 창·제작한 어린이 공연작품 ‘보이야르의 노래’ 가 제12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2019 공연베스트 7’에 선정됐다. ACC는 “‘보이야르의 노래’(공연단체명 ‘올리브와 찐콩’)가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한 제 12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2019 공연베스트 7’에 뽑혔다”고 …

文香이 흐르는 문학관을 찾아서 <1> 신동엽 문학관 |2020. 01.13

부여를 찾은 날, 바람이 찼다. 차창 밖을 때리는 바람은 속삭임이라기보다 무언가 날선 경고처럼 느껴졌다. 빛나던 산하도 모든 것을 벗어버리고 적요 속에 침잠해 있는 시간, 자연은 그렇게 우리에게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가라고 손짓을 한다. 차창으로 스치는 풍경은 그저 그런 익숙한 땅과 산으로만 보이지 않는다. 휑한 바람이 나부끼는 이곳은 옛 백제의 땅이다.…

김이오 작가 '신비의 실체'전, 19일까지 나인갤러리 |2020. 01.10

김이오(KIM25) 작가는 지난 한해 분주히 움직였다. 3년 전속계약을 맺은 서울 금산갤러리 초대전을 비롯해 키아프(KIAF) 등 아트페어에도 참여했다. 특히 12월 아트마이에미에 추상작품 ‘신비의 실체’ 시리즈로 참가했던 김작가는 현지에서 뉴욕 첼시 미즈마 킵스&우다아트갤러리 칸 대표의 초청을 받아 8월 뉴욕 초대전을 열 계획이다. 또 오는 2월말 부산…

성진기 전남대 명예교수 ‘촛대 그리고 황톳길’전 |2020. 01.10

성진기 전남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오랫동안 촛대를 수집해왔다. 시작은 1980년대 초 베를린대학에 연구교수로 가 있던 때였다. 베를린 벼룩시장에서 만난 촛대 하나가 외로움에 지쳐 있던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때의 마음은 당시 메모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따뜻하고 정다운 것들은 모두 내게 멀리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춥고 고독한 밤이면 나는 이 작은 촛…

‘동아시아 속에서 생각하는 한일관계’ |2020. 01.10

전남대학교 일본문화연구센터(소장 정승운)는 오는 13일 인문대 1호관 김남주기념홀에서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일본 도호쿠대학 국제문화연구과와 공동개최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동아시아 속에서 생각하는 한일관계’라는 주제 아래, 박규태 교수(한양대)가 ‘한일관계의 미래’라는 기조강연을, 마나베 유코 교수(도쿄대학)가 ‘한일관계와 타자이해-‘한’에 …

“‘남자들의 요리수다’ 재밌습니다” |2020. 01.10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중장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요리교실 등 4분야 겨울특별강좌 수강생을 22일까지 모집한다. ‘남자들의 요리수다’는 중장년층 남성들을 대상으로 일상적인 반찬부터 일품요리 등 다양한 조리법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밥상’에서는 궁중떡볶이, 딸기샐러드, 꼬투리김밥등 맛있는 간식뿐 아니라 친…

“아시아문화전당 무대 뒤가 궁금하다면” |2020. 01.1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대 뒤를 만나는 특별한 여행. 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극장의 공연 전 무대 뒤는 어떤 모습일까? 창제작센터 공간의 풍경은 어떨까? ACC는 관람객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가변성 블랙박스 공연장 극장 내부를 공개하고 창제작센터 뒤편 얘기를 들려주는 ‘ACC 백스테이지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

‘행복한 동행’ 반려동물과 함께하시개 <프롤로그> |2020. 01.10

방송 날짜를 꼽아가며 기다리는 TV 프로그램이 있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3’(EBS1)와 ‘TV동물동장’(SBS)이다. 일정상 본방 시청을 하지 못한 날이면 주말 ‘다시보기’를 통해 빠짐없이 찾아보곤 한다. 최근 새로 시작된 ‘개는 훌륭하다’(KBS2)와 ‘냐옹은 페이크다’(tvN)도 눈여겨 보고 있다. 극장가에는 연초부터 동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

<1> "가족이 된 반려동물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2020. 01.10

첫째 아이가 다니던 피아노 학원에 갈 일이 생기면 괜히 긴장하곤 했다. 원장 선생님의 반려강아지 ‘망치’를 만나야 했기 때문이다. 망치는 유독 가까이 다가와 발냄새를 맡곤 했다. 강아지를 무서워했던 탓에 몸집이 작은 말티즈였음에도 발 끝에 닿는 촉감조차 심장을 쫄게 했다. 반면 아이들은 망치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망치 덕분에 학원을 꾸준히 다니는 이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