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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건모 내년초 결혼…신부는 30대 피아니스트 |2019. 10.31

가수 김건모(51·사진)가 내년 초 결혼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김건모가 내년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신부는 30대 후반으로, 버클리음대 출신 피아니스트”라며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다”고 말했다. 1992년 1집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김건모는 독특한 음색으로 시대를 풍미하며 오랫동안 톱가수로 …

한승원·고재종…서로의 시에 대해 말하다 |2019. 10.31

남도를 대표하는 원로 소설가와 중견 시인이 서로의 시집에 발문과 해설을 쓴 시집이 나란히 출간돼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한승원 작가와 고재종 시인. 두 문인은 최근 문학들 시인선으로 각각 ‘꽃에 씌어 산다’, ‘고요를 시청하다’를 펴냈다. 연배는 다르지만 두 문인은 오랫동안 우정을 이어오며 의미있는 작품을 발표해왔다. …

일제 강점기 우리 건축은 어떻게 유지될 수 있었나 |2019. 10.31

일제강점기 우리 고유의 건축은 어떻게 유지될 수 있었을까?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국 주거의 현재와 건축 기록 등을 조명하는 워크숍이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직무대리)과 아시아문화원(ACI·원장 이기표)은 ‘한국근대주거의 회고와 확장’을 주제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문화정보원 지하2층 콘퍼런스홀 등에서 아시아건축워크숍을 진…

문화집단 열혈지구, 창작극 ‘오월할망’ 쇼케이스 |2019. 10.31

문화집단 열혈지구가 11월 2일 오후 6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창작극 ‘오월할망’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집단 열혈지구가 지난 4월부터 문화예술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한 ‘2019 흥(興)놀이 프로젝트 놀이하는 사람들 No 5. 오월 할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꿈항아리 인형극단 김미경 단장 등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협업해 …

‘울림 그 이상의 락(樂)’ |2019. 10.31

(사)창작국악단 도드리(이사장 김재섭)가 11월 2일 오후 7시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정기연주회 ‘울림 그 이상의 락(樂)’을 개최한다. 창단 22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날 공연은 전통 국악을 기반으로 서양음악, 현대적 안무 등 요소를 결합한 퓨전 무대에 중점을 두고 꾸며진다. 이날은 비보이 그룹 ‘잭팟크루’의 ‘옹헤야’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국악 …

광주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부르는 화합의 노래 |2019. 10.31

광주 지역의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부르는 화합의 노래가 광주를 수놓는다. ‘GIC시민합창단’(사진)이 11월 2일 오후 7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GIC 시민합창단은 지난해 광주 국제교류센터에서 조직한 단체로, 공개모집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광주 시민과 외국인들로 구성된 50여명의 합창단원이 소속돼 있다. 음악을 통해 지역…

31일 라이브러리파크 공간 개선을 위한 학술회의 |2019. 10.30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라이브러리파크 공간 개선을 위한 학술회의가 열린다. 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과 아시아문화원(ACI·원장 이기표)은 31일 오전 10시30분 문화정보원 라이브러리파크 강의실 1에서 ‘ACC 라이브러리파크 2.0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2015년 11월 개관한 라이브러리파크는 도서관과 기록관, 박물관을 통합한 문화…

11월 4일 '북구합창단 정기연주회'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2019. 10.30

북구합창단(단장 이달주 부구청장)이 11월 4일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제19회 북구합창단 정기연주회 ‘사랑...지고지순...에스메랄다...’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추억, 운명, 사랑 3개 파트로 구성됐다. 먼저 추억의 노래로 ‘마리자 강변의 추억’, ‘티리탐바’ 등 4곡을 선보이며, 운명의 노래로 칸타타 ‘카르미나 브라나’ 중 ‘세상을 …

세계문화유산 대흥사 <20>에필로그 |2019. 10.30

마침내 종(終)이다. 새해부터 시작했던 세계문화유산 대흥사 시리즈가 마지막에 이르렀다.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이 명징하게 다가오는 순간이다. 끝자락에 다다라서야 살아 숨 쉬는, 실재하는 시간의 위력을 깨닫는다. 시간이 흘러 마침내 도달하는 곳은 어디일까. 그 궁극의 끝은 무엇이며 무엇이 있을까. 혹여 그곳 어딘가에 흘려보냈던 …

‘백자 청화매조죽문 항아리’ 보물 된다 |2019. 10.30

백자에 푸른 안료로 그린 매화, 새, 대나무 그림이 있는 15~16세기 백자가 보물이 된다. 문화재청은 29일 이화여대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백자 청화매조죽문 항아리’<사진>를 국가 지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높이 약 27.8cm 크기의 이 백자는 매화를 화면에 크게 배치했으며 다양한 새를 표현해 생동감을 강조했다. 청화 안료의 색조…

“재능에 노력 합쳐져야 최고의 결과 얻을 수 있어” |2019. 10.30

“가수는 타고난 목소리가 없으면 안 돼요. 하지만 타고났다 하더라도 노력을 하지 않으면 소용없는 일이죠. 타고난 재능과 노력이 합쳐져야 최고의 결과가 있는 법이에요.” ‘잘했군 잘했어’,‘날 버린 남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영암 출신 트로트 가수 하춘화(64)가 29일 고향 땅을 밟았다. 이날 문을 연 영암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 개관식 무대에 오르기 …

한국학호남진흥원, 문화전당서 30일 ‘의향 강연회’ |2019. 10.30

한국학호남진흥원은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오후 3시30분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강의실에서 ‘광주 의향 강연회’를 개최한다. 첫 날 주제는 ‘호남의병’으로 이부영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이 기조 강연을 하며 홍순권 부마항쟁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이 주제발표를, 최철 광주 3ㆍ1혁명 100주년사업추진위원장이 연대사를 한다. 둘째 날은 ‘광주학생독립운…

광주 우수 건축물 한 자리서 본다 |2019. 10.30

선교사 사택 등 근대 풍경이 담긴 공간이 인상적인 양림동에 최근 눈에 띄는 건물이 들어섰다. 기존의 한옥과 어우러진 ‘아크레타 양림’(김준철 설계)이다. 인근의 상업시설 ‘힐 사이드 양림’(박홍근 설계) 역시 눈길이 머무는 공간이다. 두 건물은 2019 광주시 건축상에서 비주거 부문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최근 건축에 대한 …

‘친구이자 원수’ 같은 엄마와 딸 관계 조명 |2019. 10.30

극단 청춘이 연극 ‘마요네즈’를 11월 1일 오후 8시, 2일 오후 4시 예술극장 통에서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김혜자, 최진실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제작된 전혜성 작가의 소설 ‘마요네즈’가 원작으로, 엄마와 딸 사이의 ‘친구이자 원수’ 같은 관계를 조명한다. 남편이 출장으로 집을 비운 사이 임신중인 상태로 경황없는 나날을 보내던 아정의 집에 어느 날 친정…

3회윤동주서시문학상 전동균시인 |2019. 10.30

제3회 윤동주서시문학상 수상자인 전동균(사진) 시인이 제19회 노작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은 시집 ‘당신이 없는 곳에서 당신과 함께’이며, 상금은 2000만원. 노작문학상은 동인지 ‘백조’를 창간하고 극단 ‘토월회’를 이끌었던 홍사용(1900~1947) 시인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1년 제정됐다. 한편 1986년 ‘소설문학’을 통해 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