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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남성 장로 114명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2019. 11.01

음악을 통해 봉사와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주장로찬양단(단장 정소지 장로·광주동명교회·사진)이 오는 4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광주지역 남성 장로 114명 단원이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등 10곡을 세련된 남성 합창으로 선보인다. 특별 순서로 ‘시편 23편’ 등 2곡을 가족 찬양으로 선…

지하로 파고든 미술관, 100년 역사 건축물과 ‘행복한 동거’ |2019. 11.01

헬싱키는 도시 규모가 작아 걸으며 여행하기 좋다.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전철역 중 하나인 캄피역 인근은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광장을 지나면 커다란 원형 나무통을 세워놓은 것 같은 캄피 예배당(Kampin kappeli)이 보인다. 가문비 나무 등으로 만든 이 예배당은 흔히 ‘침묵의 교회’로 불리는데 들어가보면 그 이름의 의미를 바…

2일 광주MBC ‘전국청년학생문화예술축전’ 공개방송 녹화 |2019. 11.01

‘전국 청년학생 문화예술 축전’이 2일 오후 7시 5·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광주MBC 공개방송 녹화로 진행된다. 이번 공개방송은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90년 전의 함성, 독립 평화 교류를 열다’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서는 김장훈, 노브레인, 먼데이키즈, 백아연, 우디, 안예은 등 다양…

옛 애인의 선물 바자회 김미월 지음 |2019. 11.01

삼사십대 사회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김미월 작가의 작품집 ‘옛 애인의 선물 바자회’가 발간됐다. 지난 200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정원에 길을 묻다’로 등단한 작가가 8년 만에 펴낸 창작집이다. 책에는 제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 ‘아직 일어나지 않는 일’ 등 모두 10편의 소설이 수록돼 있다. 독특한 낙천성이 인상깊었던 첫 소설집 ‘서울 동굴 가이드’, …

다름 아닌 사랑과 자유 김하나 등 지음 |2019. 11.01

“작은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그 마음만으로도 사람을 치유한다.”(최은영) ‘반려동물 천만시대’이라는 말에 걸맞게 동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에 발맞춰 최근 동물 학대·유기 등 사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동물권,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 또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김하나, 이슬아, 김금희, 최은영, 백수린, 백세희, 이석원, 임진아…

고택에는 선조들의 정신과 삶의 지혜가 담겨있다 |2019. 11.01

“고택은 수백 년 동안 지속된 선조의 삶의 터전이자 모든 것이며,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 조차 사연을 품고 있다. 숱한 세월을 거치면서도 굳건하게 지켜낸 그만의 고유한 정신과 지혜가 담겨 있는 곳이다.”(본문 중에서) 장흥의 천관산 아래 자리한 방촌마을에는 장흥위씨(長興魏氏) 집성촌이 있다. 멀리서도 천관산의 억새와 기암괴석이 도드라져 보인…

뉴스를 보는 눈 구본권 지음 |2019. 11.01

“언론이 세상을 비추는 거울이기는 해도, 세상을 ‘그대로’ 비추는 거울은 아닙니다. 거울 보는 법을 익혀야 거울에 비친 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뉴스가 범람하는 시대다.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의 발달은 언제 어디서나 뉴스를 접할 수 있게 만들었고, 우리를 쉴 틈 없이 쏟아지는 뉴스의 홍수 속에 살게 만들었다. 문제는 의도를 갖고 사실을 교묘하게 왜…

잘못 든 길도 길이다 김여옥 지음 |2019. 11.01

“성격이 팔자라고 했던가. 평생 파고(波高)에 힘들었지만 삶에 정성을 다한 지금의 내 모양이 나쁘지만은 않다. 그럼에도 지극한 쓸쓸함의 늪 이 또한 욕심인가. 오랫동안 묶지 못한 시들을 손보면서 마음앓이가 깊었다. 우울했던 내 시여, 아팠던 지난날들이여 이젠 날아가렴. 가서는 돌아오지 마렴.” 해남 출신 김여옥 시인이 시집 ‘잘못 든 길도 길이다’를 펴냈다…

그림속 지하철은 왜 우울하고 잿빛인가 |2019. 10.31

어쩌다가, 공항이나 송정역을 가야할 때 지하철을 몇 번 탄 적이 있다. 집에서 꽤 먼 거리라서 운전하기에도, 택시타기에도 부담스러웠는데 문화전당역에서 송정역까지 23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라는 것이 거의 경이로웠다. 긴 세월 초미의 관심사였던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드디어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개인적으로 점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기회…

‘1930 양림쌀롱’ “올해 마지막 무대, 모두 함께 즐겨요” |2019. 10.31

올해 마지막 ‘1930양림쌀롱’이 11월 2일 오후 2시 양림동 일대에서 개최된다. 지역문화진흥원과 (주)쥬스컴퍼니가 주관하고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개최되는 ‘1930양림쌀롱’은 광주의 근대(1930년대)를 소재로 음악, 연극, 전시, 마켓,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양림동 전역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여행시즌’으로…

웹드라마 속 그 작품, 전시회에서 감상해요 |2019. 10.31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 주인공인 독립큐레이터 정그림은 기획전을 준비중이다. 미디어 아티스트 도경하와 회화 작가 이다비 등을 초대해 ‘청년작가전 기획전-OFFSHORE’를 열 생각이다. 작가를 선정하고 컨셉을 잡고 전시를 준비하는 동안 큐레이터와 작가들 사이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웹드라마 소재로 쓰인 전시회를 직접 만날 수 …

한국 피아노학회 정기연주회 |2019. 10.31

한국 피아노학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전문 반주자·교육자 등으로 활동 중인 각 지역 한국피아노학회 회원들이 한 데 모여 펼치는 무대다.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곡들을 2대의 피아노를 이용해 2~4명의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은 바흐의 ‘이탈리아 협주곡’을 연주…

최태지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클래식 발레 토크쇼·갈라쇼 |2019. 10.31

광주시립발레단이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2일 오후 3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최태지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클래식 명작 발레’를 개최한다. 이날은 유명 발레 작품들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무대에 올리며 최 감독이 출연해 클래식 발레의 개요와 감상 포인트 등을 짚는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은 ‘나폴리’ 중 결혼식 장면의 경쾌한 리듬과 테…

정통액션 귀환 권상우 “이번 작품 만난 건 ‘신의 한 수’” |2019. 10.31

배우 권상우(43·사진) 하면 아직도 15년 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떠올리는 이가 많다. 왕(王)자 무늬가 새겨진 탄탄한 복근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였고, ‘몸짱’ 스타로 오랫동안 대중에 각인됐다. “사람들이 저에 관해 이야기할 때 ‘말죽거리 잔혹사’부터 나오는 것은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스트레스가 되기도 해요. 정체된 것 같은 생각이…

송가인 첫 정규앨범 트랙리스트 공개 |2019. 10.31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송가인(본명 조은심·33)이 첫 정규앨범을 낸다. 30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의 1집 ‘가인’(佳人)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엄마 아리랑’, ‘이별의 영동선’을 비롯해 총 13곡이 실렸다. ‘엄마 아리랑’은 조용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