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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저출산 시대 ‘경사’…광주 ‘세쌍둥이’ 100일 잔치 |2024. 05.30

30일 광주시 북구 문흥1동 한 아파트의 거실에는 3개의 똑같은 신생아 베개가 놓여 있었다. 베개의 주인은 김민아(여·37),김재현(39)씨 부부가 100일 전 낳은 세쌍둥이인 하온·소율·효린이다. 이들 부부는 첫 자녀가 생겼지만, 세쌍둥이인 탓에 ‘육아 전투’ 중이다. 부부는 “한 아이를 키우는 것보다 더 많은 힘이 들겠지만 살아갈 날의 기쁨과 행복은…

광주 ‘메가 의대’ 시대…전남대 163·조선대 150명 선발 |2024. 05.30

올해 고3 학생들이 치를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국 의과대학들이 전년 대비 1497명 늘어난 46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올해 선발정원 125명이었던 전남대와 조선대는 각각 163명, 150명을 뽑는다. 전북대는 171명, 원광대는 150명을 뽑는다. 이같은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광주시의사회·전남도의사회 등…

아파트 공사장서 갈취 건설노조 5명 검찰 송치 |2024. 05.30

전남지역 아파트 공사 현장을 돌며 트집을 잡아 공기연장 등을 빌미로 현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건설노조 관계자 5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1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A씨 등 건설노조 관계자 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등 5명은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무안·광양·순천 등지 아파…

‘학동 참사’ 추모공간 만든다 |2024. 05.30

‘광주 학동 붕괴 참사’가 발생한 학동 4구역 재개발구역에 추모 공간이 들어설 전망이다. 30일 광주시와 동구, HDC현대산업개발 등에 따르면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월 13일 학동참사 유가족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부지 내 추모공간 조성에 합의했다. 추모 공간은 사고지점에서 300여m 떨어진 선양교회 철거부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은 학…

광주시 북구, 18홀 갖춘 ‘북구파크골프장’ 개장 |2024. 05.30

지역민의 숙원이던 광주시 북구 파크골프장이 문을 연다. 30일 광주시 북구에 따르면 내달 1일 광주시 북구 연제동 일원에서 ‘북구 파크 골프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북구 파크 골프장 조성은 광주에서 유일하게 북구만이 지자체가 직접 관리하는 파크 골프장이 없다는 점에서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북구는 파크골프장 부지 확보를 위…

“생활비 왜 안내” 대학동기 가혹행위…2심도 징역형 |2024. 05.30

법원이 심리적 지배인 일명 ‘가스라이팅(Gas-lighting)에 대한 판단 기준을 제시했다. 법원은 피해자 스스로 지배 과정에서 벗어나고 가해자의 제지나 방해가 없었다면 가스라이팅이 아니라고 봤다. 광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영아)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A(여·30)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

법원 “미성년 학폭 가해, 부모에게도 책임” |2024. 05.30

미성년 자녀가 학교폭력 가해자일 경우 부모가 피해학생과 부모에게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광주지법 민사12단독(부장판사 이상훈)은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부모 등 3명이 가해학생 2명의 부모 4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가해 학생 부모들에게 공동으…

전남대 의대 지역인재전형 79.7% 선발 ‘전국 최고’ |2024. 05.30

전남대학교가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의대정원 163명 가운데 130명(79.7%)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한다. 정원 150명인 조선대도 100명(66.6%)을 같은 전형으로 선발하는 등 비수도권 의대 대부분이 지역인재전형으로 모집인원의 60% 이상을 채울 예정이다. 교육부가 30일 각 대학으로부터 취합해 발표한 ‘2025학년도 의대 대입전형 시행…

영광 이어 곡성군수도 10월 16일 보궐선거 |2024. 05.30

오는 10월 16일 영광에 이어 곡성에서도 군수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상철 곡성군수가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대법원 2부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군수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200만원 형을 유지했다. 이 군수는 지난 2022년 6월 8일 곡성군의 한 한우 전문 식당에…

이상철 곡성군수 대법원서 ‘당선무효형’ 확정 |2024. 05.30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은 이상철 곡성군수가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됐다. 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을 확정받으면 당선이 무효가 되고, 직을 상실하게 된다. 대법원 2부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군수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200만원 형을 유지했다. 이…

조선대 축제 행사장서 50대 남성 폭행한 30대 남성 입건 |2024. 05.30

조선대 축제 마지막날 행사장에서 50대를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동부경찰은 광주시 동구 조선대학교 행사장에서 다른 관람객을 폭행한 30대 A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11시께 술에 취해 공연장 인근에서 담배를 피우다 다른 관람객 50대 B씨와 시비가 붙어 B씨의 몸을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

광주·전남 드러나지 않은 마약사범 많다 |2024. 05.29

‘마약 청정지역’로 꼽히던 광주·전남지역이 우범지대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4년(2020~2023년)간 광주·전남 하수처리장의 하수를 분석한 결과 마약성분 검출량이 전국 하수처리장 중 상위권을 차지했다. 마약류 복용자의 분변이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광주·전남지역 마약사범의 암수율(드러나지 않거나 검거하지 못한 범죄 비율)이 매우 높은 …

증거 압수 현금 3400만원 빼돌린 완도경찰 파면 조치 |2024. 05.29

경찰서 증거물보관실에서 압수된 현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전남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파면됐다. 29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징계위원회를 열어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완도경찰서 소속 A 경위에 대해 파면 처분을 의결했다. A 경위는 지난해 10월 도박 사건의 압수 증거물인 현금을 훔친 혐의로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 불구속 입건됐다. A 경…

“명분없는 제3자 변제, 재원 부족 당연” |2024. 05.29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시민모임)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지원재단(재단)에서 배상금을 지급할 재원이 부족하다는 실토가 나왔다”며 정부의 제3자 변제방안을 비판했다. 시민모임은 29일 성명을 통해 “재단이 재원부족을 이유로 기부금 출연을 호소했다”며 “윤석열 정부가 제3자 변제를 무리하게 밀어붙이더니 1년여 지난 상황에서 재단이 벌써 파산선고를 맞았다”고 주…

날씨 예보 더 정확해진다…영광 안마도 해양기상관측기지 개소 |2024. 05.29

영광군 안마도에 개소한 해양기상관측기지가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기상청은 영광군 안마도에 설립된 해양기상관측기지가 지난 23일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안마도 해양기상관측기지는 서해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으로 접근하는 대설·황사·호우 등 위험 기상을 더 빠르게 탐지함으로써 기상 재해를 사전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