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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순 산불현장 인근에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2024. 05.24

산불이 발생한 화순의 한 야산 인근에서 7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24일 화순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화순군 사평면 검산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진화 작업 후 A(7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낮 정오께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2대와 진화 차량등을 동원했지만, 초속 1.3m의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는 1시간 20…

음주사고 후 도주 빈번…“‘酒꾸라지’ 잡을 방법 없나요” |2024. 05.23

최근 음주 사고 후 도주한 혐의를 자인한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 사건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사고 후 잠적’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과 법조계에서는 운전자가 사고 뒤 현장을 이탈했을 경우 음주량을 명확히 추정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하는 경우 수사나 처벌이 곤란하다는 하소연이 나오고 있다. 광주·전남에서도 차량 단독사고…

금호타이어 근로자 104명 통상임금 소송 승소 |2024. 05.23

금호타이어 근로자 100여명이 통상임금 소송에서 승소판결을 받았다. 광주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나경)는 23일 금호타이어 전·현직 직원 등 104명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통상임금) 소송 2건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고 총 43억 6000여만원의 임금을 추가 지급하라고 주문했다. 원고 103명이 제기한 소송에서는 총 43억 2400여만원이 인…

실형 선고 사건브로커 “추징금 많다” 항소 |2024. 05.23

검·경의 수사 정보를 빼내 코인 사기 피의자에게 알려준 혐의로 1심에서 실형과 십억원대 추징금을 선고받은 ‘사건 브로커’가 항소했다. 23일 광주지법 304호에서 형사3부(부장판사 김성흠) 심리로 사건브로커 성모(63)씨와 공범 A(64)씨에 대한 변호사법 위반 혐의 항소심 첫 기일 공판이 열렸다. 이들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

“음주운전 안돼” 전남경찰 대대적 단속 나서 |2024. 05.23

전남경찰이 최근 전국적으로 음주사고 후 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대대적으로 음주운전 일제 단속에 나선다. 23일 전남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전남 22개 시·군 전 경찰서 합동 단속이 매달 1회 실시된다. 합동단속에는 교통경찰 이외에도 지역경찰·기동대가 배치되는 등 총 391명이 단속에 나선다, 단속은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 시간대에 …

“영광에 고준위핵폐기물저장시설 설치 중단하라” |2024. 05.23

광주·전남 환경단체와 영광 지역민들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영광 한빛원전 부지에 고준위 핵폐기물 저장시설을 설치하는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23일 영광핵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행동은 성명서를 내고 “지역과 소통하지 않은 채 건식저장시설 건설을 강행하는 한수원은 저장시설 용역을 멈추고 한빛 원전 수명연장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

‘표리부동’ 5·18 부상자회 |2024. 05.23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가 최근 회계비리를 들춰낸 보훈부 감사 결과와 관련해 사과 입장문을 내놓았다. 하지만, 감사 결과를 부정하는 ‘재심의 신청’을 보훈부에 제출한 후에 나온 사과여서 진정성을 의심받고 있다. 부상자회는 23일 황일봉 부상자회장의 이름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부상자회의 회계비리에 대해 단체를 책임진 회장으로서 어떠한 변명도 …

‘수수방관’ 5·18 진상조사위 |2024. 05.23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핵심 조사대상자의 자료은닉과 폐기시도를 파악하고도 방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희송 전남대5·18연구소 교수는 23일 열린 ‘제1회 5·18연구자대회’에서 “5·18조사위가 부여된 권한을 활용하지 못한 운영상의 한계로 인해 부실한 조사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 행사는 전남대5·18연구소와 5·18기념재단 등이 개최했…

광주 북구 전남대 후문 상권 살리기 상생 협약 |2024. 05.23

침체기에 빠진 전남대 후문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광주시 북구가 팔을 걷어 부쳤다. 북구는 전남대 후문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전남대 후문 상권 활성화 상생 협약’을 24일 오후 2시 북구청사 2층 상황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협약에는 북구, 전남대 후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소상공인진흥공단 광주북부센터, 전남대 총학생회…

벌써 한여름 더위…전남 농심 이상고온 ‘시름’ |2024. 05.22

최근 광주·전남 지역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여름에는 평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민들은 벌써부터 올 여름나기를 걱정하고 있다. 지난해 겨울부터 이어진 기온상승과 잦은 강수로 인해 일조량 부족으로 농작물의 피해가 계속되자 전남지역 농민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2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

멸종위기생물 ‘석곡’·‘복주머니난’ 지리산서 개화 |2024. 05.22

지리산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석곡’과 ‘복주머니 난’의 개화가 확인됐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22일 석곡과 복주머니난이 지리산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인 노고단과 피아골 일원에서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만 복주머니난은 지난 5월 16일 이상 기후로 노고단 일원에 내린 눈으로 인해 냉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석곡은 바위나 …

‘시끌시끌’ 광주 북구의회 왜 이러나 |2024. 05.22

광주시 북구의회가 갑질의혹을 사고 사무국장이 취임 4개월만에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난맥을 보이고 있다. 22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공용 북구의회 사무국장이 이날 오전 사직서를 제출했다. 올해 1월 취임 이후 4개월만이다. 사임의 배경은 표면적으로 북구의회 의장 비서실장 직급을 현 6급에서 5급(사무관)으로 상향하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서구 상가 화장실서 영아 시신 발견 |2024. 05.22

광주시 서구 광천동의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광주시 서구 광천동의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유기된 영아 시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영아는 태어난 직후 변기 내부에 유기된 것으로 추정되며, 하루 이상 지나 부패가 진행 중인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

장흥 모 중학교서 폐렴환자 집단 발생 |2024. 05.22

장흥의 한 중학교에서 폐렴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장흥보건소와 장흥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현재까지 1학년 학생 10명이 폐렴 증상을 보였다. 학교 측은 지난 17일 신입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고 일부 학생에게서 폐렴 증상 결과가 나와 20일 교육청과 보건소에 알렸다. 당시 5명의 학생이 폐렴으로 확진…

강제노역 아버지의 한 풀어준 아들 |2024. 05.22

일제와 전범기업에 끌려가 강제노역에 시달린 아버지를 둔 60대 아들이 ‘강제노역의 한을 풀어달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지킬수 있게 됐다. 광주지법 민사3단독(부장판사 박상수)은 22일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고(故) 김상기(1927∼2015)씨의 아들 승익(66)씨가 일본 가와사키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