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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18 추모 분위기 달아오른다 |2022. 05.10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1주일여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찾는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년동안 이어지던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자 한국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5월 영령을 추모하는 분위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10일 오전 영령들의 안식처인 국립 5·18민주묘지는 학생들이 ‘민주의 문’을 통과해 참배광장을 가득 채울 정도로…

‘가짜 건강검진 공가’로 개인용무…공무원 적발 잇따라 |2022. 05.10

건강검진 받는다며 공가를 낸 뒤 정작 검진을 받지 않고 개인 용무를 보는 공무원들의 부적정한 행태가 잇따르고 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에 대한 정기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직원 8명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1차례에 걸쳐 건강검진을 위해 공가를 내고도 검진 대신, 근무지를 무단으로 이탈해 개인 용무를 처리한 사실을…

약물 과다 투약 20대 돌연사, 클럽 동행자 마약 투약 추가 확인 |2022. 05.10

약물(마약) 과다 투약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부검의 소견을 받은 20대 남성 돌연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남성이 숨지기 전날 도심 클럽에 동행했던 남성 1명의 마약 투약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광주동부경찰은 “돌연사한 20대 남성 A씨와 함께 도심 클럽에 갔던 20대 남성 1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마약 투약)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1…

여천NCC 여수공장 위법사항 1117건 적발 |2022. 05.10

폭발 사고로 8명의 사상자를 내 광주·전남지역 첫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이 된 여천NCC㈜ 여수공장에서 위법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달 18~29일 여천NCC 여수공장 내 4개 공장에서 실시한 특별감독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 1117건이 적발됐다고 10일 밝혔다. 감독 결과 공장에서는 추락방지조치 미실시, 방폭 성능 …

서부경찰, 6개월 추적 끝 보이스피싱 수금책 검거 |2022. 05.10

광주서부경찰은 전국을 돌며 보이스피싱 수금책 역할을 한 20대 A씨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광주시 서·남구, 광양, 보성, 전북 남원 등을 돌며 보이스피싱 피해자 6명에게서 현금 7300만원을 받아 총책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11월 19일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거리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1500…

사망 6개월…묻힐 곳 없는 전두환 |2022. 05.10

지난해 11월 숨진 전두환씨의 유해(遺骸)가 서울 연희동 전씨의 자택에 여전히 안치돼 있는 것으로 10일 파악됐다. 5·18 유혈 진압의 장본인으로 지목받는 전두환씨는 생전 펴낸 회고록에서 “전방 고지에 묻히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으나, 사망한 지 169일이 지난 현재까지 그의 유해는 유골함에 담겨 집 밖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두환씨의 측근인 민…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전파 빠른 하위 변이 6명 감염 |2022. 05.10

‘스텔스 오미크론’(BA.2)보다 전파력이 20% 이상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세부계통 ‘BA.2.12.1’ 국내 확진자가 추가 발견되고, 신규 감염 감소세도 정체현상을 보이면서 재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방역당국은 “신규 변이 위험도가 높지는 않지만 안심할 만한 단계는 아니다”면서도, 철저한 개인방역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10…

세계 유명 크루즈선사 ‘실버시’ 여수 온다 |2022. 05.10

세계적으로 명성을 가진 크루즈 선사인 ‘실버시(silversea)’가 여수항에 입항하기로 했다. 전남도와 여수시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2022’에 참가해 기항지 설명회와 개별 면담에 나서 실버시(silversea)를 유치한 것이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실버시는 세계 크루즈 여행객이 뽑은 최고의 럭…

광주 금동지역주택조합 시정명령 |2022. 05.09

법원이 광주시 동구가 ‘금동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에 발동한 직무집행 정지 시정명령(행정명령)의 효력을 본안 판결이 나올때까지 정지하라고 결정했다. 9일 광주시 동구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2행정부(부장판사 채승원)는 지난 6일 조규철 등 금동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집행부가 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또한 “피신청인(동구청장)이 4…

순천 골프장 사망사고 ‘중대시민재해’ 1호 적용되나 |2022. 05.09

최근 순천에서 발생한 골프장 사망 사고가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시민재해’ 적용 사례 1호가 될 지 주목된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7일 순천시 주암면 골프존 카운티CC에서 발생한 골퍼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업주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특히 중대재해법상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하는…

‘마약 돌연사’ 클럽 동행 20대 지인 2명 약물검사 양성 |2022. 05.09

치사량을 웃도는 마약을 투약해 숨진 것으로 보이는 20대 남성과 같이 클럽을 방문한 20대 청년 2명도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동부경찰은 마약 과다 투약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A씨와 동행했던 친구 2명을 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던 중 마약 투약 사실을 …

우크라 탈출 고려인 광주로 집단 귀환 |2022. 05.09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피란길에 나선 고려인동포의 입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12일 46명의 고려인 피란민이 광주로 온다. 9일 입국한 고려인 11명을 포함하면 나흘간 2차례에 걸쳐 57명이 입국하는 셈이다. 9일 광주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살던 11명의 고려인이 폴란드를 거쳐 이날 귀국했다. 이들은 귀국 직후 광주 고려인마을로 발걸…

5·18 송암동·효천역 양민학살 희생 영령 추모 문화제 |2022. 05.09

광주시 남구가 오는 19일 광주시 남구 송하동 효천역 광장 일대에서 ‘5·18 송암동·효천역 일원 양민학살 희생 영령 추모 문화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1980년 5월 송암동 및 효천역 일원에서 숨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로, ‘그 날의 기억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다. 송암동·효천역 양민학살 사건은 1980년 5월 18~27일 송암동 일…

‘화정아이파크 붕괴’ 인근 상가 정상화 돕는다 |2022. 05.09

 광주시 서구가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인근 상가를 위해 영업 정상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화정아이파크 인근 상가는 붕괴 사고 이후 4개월이 지난 현재도 위험구역으로 인식돼 영업 손실을 호소하고 있다.  서구는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피해상가의 행사 물품, 사무용품 등 구매촉진 운동을 펼쳤다.  …

“코레일 전용으로 착각” 송정역 사설 주차장 ‘바가지 요금’ |2022. 05.09

박모씨는 지난 5일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서울에 가려고 광주송정역을 들렀다 황당한 일을 당했다. 광주송정역 표지판과 유사한 간판만 보고 주차장에 차를 댔는데, 막상 결제를 하려고 보니 가격이 두배 이상 비싼 사설 주차장이었던 것이다. 열차 시간이 임박해 서둘러 3일치 주차비인 5만 4000원을 선 결제하고 역사로 뛰어갔지만, 바가지를 썼다는 생각에 연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