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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 과실 환자 사망…의사 벌금형 |2020. 11.17

가느다른 관(카테터)을 시술하는 과정에서 잘못 삽입해 환자를 숨지게 한 의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 2부(부장판사 김진만)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벌금 700만원)보다 낮은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광주지역 대학병원 신경과 전공의인 A씨는 지난 2014년 5월, 입원 환자 B씨를 치료하기 …

셧다운 우려 광양제철 ‘긴장’…인적 끊긴 순천 도심 ‘적막’ |2020. 11.16

코로나19 공포가 확산하고 있는 전남 동부권 순천·광양 일대에서 만난 주민들의 얼굴에서는 두려움과 긴장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지난 7일부터 16일 오전까지 순천과 광양에서만 각각 28명·22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이 기간 전남에서 발생한 확진자 61명의 81.9%에 이른다. 불과 하루전인 15일에만 11명(순천 5명·광양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1…

학교 설립자의 가족이 납품업자와 짜고 돈 빼먹어 |2020. 11.16

“솔직히 용납안됐습니다. 학교법인에서 위법 행위가 발생하면 안됩니다.” 광주지법 형사 6단독 윤봉학 판사는 지난 12일 법정에 선 A(58)씨 등 2명의 피고인들을 강하게 질책했다. 방청객들 사이에서는 학생들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역할을 맡고 있는 학교법인의 경우 무엇보다 투명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강조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A씨는 사무용품 …

전두환 재판 방청 시민 30명 공개 모집 |2020. 11.16

전두환(89)씨 재판을 지켜볼 수 있는 일반 시민 30명을 공개 모집한다. 법원은 코로나 19 확산세를 우려, 비대면 방식으로 방청권 신청을 받기로 했다. 광주지법은 오는 26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모바일 문자메시지(1800-3251)로 방청권 응모를 받는다. 법원은 추첨을 통해 일반방청석 30석을 배정하고 26일 오후 6시 개별 문자메시지로 당…

전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 만족도 조사 결과 긍정적인 인식 높아 |2020. 11.16

전남교육청이 실시한 학교지원센터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9명은 학교지원센터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행정업무를 경감,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만 전념하도록 하기 위해 올해 22개 시·군에 학교지원센터를 전면 구축해 운영중이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전면 구…

전남도교육청, 전남 여학생 가정형 Wee센터 오픈 |2020. 11.16

전남교육청이 16일 가정적 위기로 보호가 필요한 여학생들을 위해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 예술인 마을에 전남 여학생 가정형 Wee센터를 열었다. 전남 가정형 Wee센터는 가정폭력·학대·방임 등 가정문제로 인한 위기학생에게 안정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정서적·심리적 지지를 통해 원활한 학교생활과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기숙형 대안교육기관이다. 2015년…

상표띠 없애고, 코코넛으로 만든 보충 용기에 소분 판매 … 착한포장 공모전 |2020. 11.16

상표띠 없는 생수병이 ‘2020 자원순환 착한포장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았다. 환경부가 과대포장을 줄이고 친환경 선도기업의 우수사례를 알리기 위해 ‘2020 자원순환 착한포장 공모전’을 열고, 6개 기업 제품을 수상작(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3)으로 선정했다. 지난 9월 23일 시작된 이번 공모전에는 40개 업체가 응모했다. 1차 서면 심사와 …

2025년 울릉도 하늘길 열린다 |2020. 11.16

2025년 울릉도 하늘길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우리나라 섬 지역 소형공항 건설사업의 시금석이 될 ‘울릉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실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50인승 이하 소형항공기가 취항하게 될 울릉공항에는 총사업비 6651억 원이 투입되며, 1200m급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이 들어…

병원에 갇힌 보호자도 면회 막힌 환자 가족도 발만 동동 |2020. 11.15

지역 최대 병원 응급실이 폐쇄되고, 의료진이 진단 검사를 받는 낯선 모습이 펼쳐졌다. 전남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병원 인근은 불안감에 휩싸여 적막하기까지 했다. 의료진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에게까지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에 보호자는 물론 병원 인근 상가와 주민들에게도 불안감이 퍼졌기 때문이다. ◇입원환자와 보호자 모두 발만…

광주 첨단산단에 ESS <에너지 저장장치> 발전 규제자유특구 신설 |2020. 11.15

광주 첨단산단에 에너지 저장장치(ESS) 발전 규제 자유 특구가 신설된다. 광주시는 “지난 13일 광주 그린에너지 ESS 발전 규제 자유 특구가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규제자유 특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규제자유특구 제도는 민간기업 등이 특구로 지정된 지역에서 규제제약을 벗어나 신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진출…

마스크 안 쓰니 의사도 걸렸다…응급실·환자 이송 ‘대란’ |2020. 11.15

전남대병원 의사와 간호사, 입원 환자와 보호자 등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의료계에 초비상이 걸렸다. 보건당국의 역학 조사 과정에서 방역 수칙과 감염 확산 우려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의료진조차 마스크를 벗고 집단 회식을 하다 감염됐다는 말이 나오면서 마스크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고 있다. ◇마스크 불패(不敗)(?)=전남대병…

잇단 위법 판결에도…검찰 정보공개 여전히 외면 |2020. 11.16

검찰이 정보공개법에도 불구, 검찰보존사무규칙만을 내세워 국민이 요구하는 정보를 비공개했다가 ‘효력없다’는 법원 판단을 받았다. 법원의 ‘위법’ 판단이 잇따르는데도, 기계적으로 내부 행정규칙만을 앞세워 적용하고 있는 검찰의 무신경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행정 1단독 서효진 부장판사는 지난 11일 A씨가 광주지검 목…

정진웅 차장검사 직무 배제 놓고 논란 |2020. 11.15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가 독직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뒤 직무 배제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대검이 정 차장검사의 기소에 따른 직무배제를 요청하자 법무부가 기소 과정의 적정성 여부를 놓고 대검 감찰부에 진상 조사를 지시하는 등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충돌하는 모양새로 비춰지면서다. 이 과정에서 오는 20일 정 차장검사의 첫 재판…

한빛 3호기, 2년6개월만에 재가동 |2020. 11.15

한빛3호기(100만㎾급·가압경수로형)가 다시 발전에 들어갔다. 가동을 멈춘 지 2년 6개월 하고도 9일(919일) 만이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지역민 불안은 잦아들지 않았다는 점에서 투명성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5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빛 3호기는 지난 14일 오후 7시14분을 기해 제 …

조선대, 홍진영 논문 표절 의혹 조사 요청 |2020. 11.15

조선대학교가 가수 홍진영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최대한 신속히 진위를 파악하기로 했다. 조선대 대학원위원회는 지난 13일 회의를 열어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에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에 해당하는지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 조선대 관계자는 “홍씨가 석·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하면서 표절은 부인하고 있어 표절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를 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