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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휴식공간, 다시 시민 곁으로 |2020. 05.14

시민 휴식공간인 광주시민의 숲 야영장과 승촌보 캠핑장이 다시 문을 연다. 사직공원 전망타워와 영산강 인포메이션센터, 승촌보 축구장 등도 개방을 앞두고 방역작업 등을 모두 완료했다. 광주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3일 결정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광주시민의 숲 야영장과 승촌보 캠핑장을 오는 15일 개방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야영…

죽어가던 아들 모습 생생…매일 눈물만 납니다 |2020. 05.13

“모든게 내 죄고 내 잘못이지. 내가 잘 살았으면 내 자식이 죽진 않았을 건데….” 1980년 5·18 당시 자식을 잃은 어머니들에게는 가정의 달인 5월이 가장 잔혹한 달이다. 어머니들은 본인들의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 아들을 떠나보냈다고 자신을 원망하기 바빴다. 1980년 작성된 5·18희생자 검시보고서에 따르면 5·18기간 중 사망자는 총 165명.…

“학교도 못갔는데 수업료 35만원 내라니요” |2020. 05.12

“학교도 못갔는데 수업료 35만원 내라니요….” ‘코로나19’ 영향으로 학교 문이 두 달 넘게 닫힌 가운데 무상교육에서 제외된 고등학교 1학년생만 200만원에 가까운 교육비를 내게 되자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교육 당국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고교 2∼3학년생 전원이 무상교육 지원을 받고 있지만, 고교 1학년생만은 교육부의 순차적인 무상교육 확…

광주 701곳·전남 27곳, 유흥시설 2주간 영업 못한다 |2020. 05.12

‘방역모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사실상 유흥시설 영업 금지 조치를 내렸다. 서울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시민 안전은 물론 자칫 40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 차질 등도 우려되기 때문이다. 유흥업소들이 행정명령을 어기고 영업을 하다 코로나19 확…

“시민 때린 고교 체육특기생 퇴학은 부당” |2020. 05.13

20대 시민에게 폭력을 휘두른 고교 체육특기생을 퇴학처분 한 것은 지나친 징계로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광주고법 행정1부는 퇴학당한 A씨가 고교를 상대로 제기한 퇴학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승소 원심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고교 3학년생이던 지난 2018년 6월 새벽, 목포에서 지나가던 20대 행인에게 시비를 걸어 폭력을 휘두…

총선 후보 출판기념회 관광버스로 참석자 동원 60대 벌금형 |2020. 05.13

국회의원 입후보 예정자의 출판기념회에 관광버스를 빌려 참석자를 실어나른 60대 봉사단체 대표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벌금형을 선택하면서 5년 간 선거·피선거권이 제한되고 선거운동도 할 수 없는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택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부장판사 노재호)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8)씨에 대해 벌금 120만 원을 선고했…

한빛원전 1·2·3호기 폐쇄 다가온다 |2020. 05.13

정부의 탈(脫) 원전 로드맵에 따라 한빛원전 1호기가 5년 뒤면 폐쇄된다. 나머지 2·3호기도 원자력발전의 점진적 감축이라는 기조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오는 2034년까지 가동을 멈춘다.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한빛원전 폐로(廢爐) 시기가 다가오면서 영광군과 전남도 등은 폐로로 인한 대책 마련에 나서는 등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한빛원전 …

‘아빠 찬스’ 전남대병원 관계자 등 7명 검찰 송치 |2020. 05.13

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아빠 찬스’와 ‘삼촌 찬스’, ‘남친 아빠찬스’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일었던 전남대병원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 병원 관계자 등 7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직원 채용 과정에서 자녀와 지인 등에게 특혜를 제공한 혐의(업무방해, 비밀침해 등)등으로 병원 직원 A씨 등 7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광주·전남, 이태원·홍대 방문자 400명 육박 |2020. 05.12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서울 이태원을 방문한 지역민이 급증하면서, 광주시와 전남도 등 지역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아직까지 지역 내에선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방문자가 많고 전염성이 워낙 강해 언제든 지역사회 감염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1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선 지난 9일 30번째 확…

광주 특수고용직 지원금 150만원으로 확대 |2020. 05.13

광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광주시는 12일 “특수고용직, 실직·무급 휴직자 생계비 지원액 한도를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시는 광주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2월 3일 이후 수입이 현저히 감소한 저소득 특수고용직 등에 월 최대 50만원씩 2개월간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전남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1차 30명 무안 양파 수확 작업 |2020. 05.12

전남도는 모내기와 양파·마늘 수확 등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한달간 ‘농촌일손돕기 중점기간’으로 정해 부족한 일손돕기에 나선다. 각 부서별 모든 직원의 1회 이상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되며, 군부대 등 유관기관·단체도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우선 지난 8일 전남도 농축산식품국 직원 30여 명이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강모씨 농가 46…

“코로나19에 지친 심신 전남 숲길서 달래세요” |2020. 05.12

전남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심신기능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숲길 명소 44개소를 담은 ‘남도 숲길을 걷다’ 화보집을 제작했다. 전남도는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치유의 숲 등에 대한 위생·청결상태를 점검하는 등 탐방객 맞이에 나섰으며, 숲에서 휴식과 산책을 통해 심리·육체적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남도 숲길 명소 44개소를 소개…

[사진 뉴스] 조선대, 장미원 개방하지 않고 비대면 ‘랜선 장미축제’로 |2020. 05.12

조선대학교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2020년에는 장미원을 개방하지 않고 장미축제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조선대는 12일 교내 곳곳에 장미원을 개방하지 않는다는 알림판을 설치했다.

코로나19 여파 5·18 민주묘지 참배객 줄어 |2020. 05.12

코로나19 여파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는 추모객들의 발길도 확연히 줄었다. 11일 국립 5·18민주묘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국립묘지를 찾은 방문객은 3만 832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객(8만 4684명)의 45% 수준에 머물고 있다. 지난 1일부터 8일 까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객도 7070명(학생1453명, 일반인 5605명…

사소한 시비가 살인으로…분노 범죄 잇따라 |2020. 05.12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를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소한 시비로 터진 분노 범죄가 잇따르면서 개인 분노와 정신건강을 다스리게 도와줄 지역사회 활동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광주남부경찰은 11일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A(6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