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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속 완화 탓?…잇단 오토바이 사망사고 |2020. 05.21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과속·신호 위반, 불법 개조 등 위법 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다. ‘경찰이 단속에 나섰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승용차 사이로 펼쳐지는 곡예 운전과 신호를 위반하는 무법 질주로 시민들 불안감만 커지고 있다. 경찰이 예고했던 ‘집중단속’ 이 끝나자마자 사망 사고가 잇따르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경찰의 교통 지도·점검이 지나치게 경직된 것 …

보험사기범 항소심서 되레 형량 늘어난 이유는 |2020. 05.21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4배나 늘었다. 법정에서 도주하는 등 반성하지 않는 행태를 보인 점 등이 반영됐다는 게 법조계 분석이다. 광주지법 형사 1부(부장판사 박현)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징역 2개월)을 깨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이것으로 …

개학 첫 날 광주·전남 68명 발열 증상 |2020. 05.20

‘코로나19’ 사태로 등교개학이 연기된 지 79일 만인 20일 교문이 열렸지만, 광주·전남 학교 현장에서는 여전히 불안감 속에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이날 광주·전남에서는 고3과 60인 이하 소규모 학교 학생 4만 1000여 명이 설렘 속에 일제히 등교해 수업을 했다. 철저한 방역과 감염 예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로 이뤄진 첫 등교에서…

황룡강 장록습지 국가습지 지정 중앙부처 힘겨루기에 좌초 위기 |2020. 05.21

국내 1호 도심 속 하천습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광주 장록습지의 국가습지 지정 사업이 중앙부처간 극한 대립으로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 주관 부처인 환경부에선 장록습지를 국가하천습지로 지정하는데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협의부처인 국토부는 ‘습지 보전법에 하천은 습지에서 제외돼 있다’며 관련법 개정 전까지 사업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그동…

광산구, 월봉서원서 공연·포럼 개최 |2020. 05.20

광주 광산구는 20일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온라인 생중계로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문화재 활용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공연·포럼·살롱·토론 분야로 구성된 이번 포럼은 분야별 현장전문가와 코로나19 이후 문화재활용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자동차 안에서 주파수를 맞추고 관람할 수 있는 ‘드라이브 인 콘서트’로 시작…

남녀 쌍둥이 중학생 일상으로 본 성차별 현실 |2020. 05.21

일란성 남녀 쌍둥이 중학생 지호와 지민이가 각각 겪은 같은 듯 다른 평범한 하루에서 일어나는 성차별 현실을 생각하게 만드는 성평등 그림책이 나왔다. 광주 광산구와 호남대학교는 공동협력을 통해 그림책 ‘다녀왔습니다’를 출간했다. 28쪽으로 구성된 그림책은 남학생 지호와 여학생 지민이 아침에 집을 나서 학교생활과 방과 후 활동을 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5·18 시위대 참여 광주일고생 40년만에 명예졸업장 |2020. 05.20

“광주시민 여러분, 계엄군들에 맞서 우리 모두 궐기해야 합니다.” 5·18 당시 시위대 가두차량에 올라 시민 독려방송을 했던 이맹영(58)씨가 40년 만에 모교인 광주제일고를 찾아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그는 1980년 5·18 당시 광주제일고 2학년에 다니다 시위대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계엄군에 의해 강제로 자퇴를 당했다. 이씨는 1980년 광주제일고 교…

딸 살해 의붓아버지·친모 항소심도 중형 |2020. 05.20

중학생 딸을 살해한 의붓아버지와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형사2부는 19일 살인, 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계부 A(33)씨와 친모 B(40)씨의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들은 모두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었다. 재판부는 “A씨는 의붓딸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중단할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추…

고3 첫 등교…생활방역 성패 분기점 |2020. 05.20

코로나19 사태로 5차례나 미뤄졌던 등교 수업이 20일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각급 학교들은 긴장감 속에 안전한 학사운영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코로나19 종식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한번은 거쳐야 할 일”이라며 등교수업을 시작하지만, 이번 시도가 생활 방역의 성패를 가늠할 시험대이자 분기점이라는 점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사법 적폐 청산 촉구 |2020. 05.20

광주·전남지역 교원노조와 시민사회단체들이 전국교직원노조 법외노조 취소와 사법 적폐 청산을 촉구했다. 전교조 광주지부와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여성단체연합, 광주진보연대 등은 19일 광주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 법외노조를 취소하고, 사법 적폐를 청산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집회는 전교조가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낸 …

여름철 호우·태풍 잦은 영산강 풍수해 대책 마련한다 |2020. 05.19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여름철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2020 여름철 풍수해 대책’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19일 영산강유역청에 따르면 오는 10일 15일까지 안전 취약지역 중점관리와 위험요인 사전 조치 등 인명 및 시설피해 최소화를 추진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선정한 8대 관리구역은 ▲폐기물 처리시설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사업장 ▲유해화학…

5·18 40주년 기념식 방송사 사장 2명 초청 이유는 |2020. 05.19

40주년 5·18민주화운동 정부기념식에 언론을 대표해 KBS와 MBC사장이 초청을 받았다. 기념식이 끝나고 문재인 대통령이 국립5·18민주묘지 방문시 오월 3단체장(5·18 유족회장, 부상자회장, 구속부상자회장) 과 양승동 KBS 사장, 박성제 MBC사장이 동행했다. 18일 ‘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행사위)에 따르면 두 방송사의 사장…

광주교육청, 등교 개학 맞아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정책 시행 |2020. 05.19

광주교육청이 20일 고3부터 시작되는 등교 개학에 발맞춰 그동안 준비해 온 2020학년도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정책들을 본격 시행한다.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학교 정규 교육과정의 전부 또는 일부를 대체해 학내 대안교실에서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57개 초·중·고가 참여할 예정이다. 학교…

주먹밥 나누고 추모와 다짐 글 올리고 |2020. 05.19

광주·전남 교육계도 18일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민주주의와 공동체 정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시교육청은 40년 전 광주시민들의 성숙한 공동체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주먹밥 나눔 실천 장면을 재현하고자 이날 점심에 급식실에서 직원들에게 주먹밥을 배식했다. 또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직원 50여명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

“계엄군 무자비한 만행에 분노 일주일간 시민군 활동” |2020. 05.19

“당시 계엄군은 젊은 사람들만 보이면 막무가내로 두드려 팼어요. 그때 금남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다치거나 숨진 시민들을 실어날랐는데, 그때 누군가 찍은 것 같아요.” 정홍섭(69)씨는 18일 미국 평화봉사단원 소속 팀 원버그 등과 5·18 당시 부상당한 시민들을 들 것으로 실어나르는 사진 속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5·18민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