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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고시학원 감염 연결고리는 ‘SM사우나 방문한 50대 강사’ |2020. 07.09

지역감염과의 연결고리가 밝혀지지 않아 ‘깜깜이 감염’으로 분류됐던 광주고시학원의 감염경로가 밝혀졌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산구 거주 50대 여성(광주 134번)은 광주고시학원 강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지난 8일 광주사랑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한 134번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SM사우나 방문 사실을 확…

‘코로나19’ 확산 위험 높으면 확진자 아파트 동까지 공개 |2020. 07.09

광주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아파트의 이름을 공개한 데 이어 동까지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9일 브리핑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해당 아파트의 CCTV, 엘리베이터 동선 등을 확인해 필요하다면 동까지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 국장은 “아파트의 동까지 공개하는 문제는 개인 정보 관련이어서 이름만 공개…

법원, 자동차 번호판 위조한 공무원 선처 왜? |2020. 07.09

법원이 자동차번호판을 위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공무원을 선처했다. 국립공원 정상으로 사진 촬영 장비를 편하게 옮기기 위한 단순한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피고인을 형사처벌해 공무원직을 잃게 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판단에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3부(부장판사 장용기)는 국립공원관리사무소 소속 차량 번호판 등을 위조해 행사한 혐의(공기…

휴폐업 속출·거리 텅텅…대표상권 발길 뚝 끊겨 ‘적막강산’ |2020. 07.09

“지나다니는 사람이 보이질 안잖아요. 이대로라면 다 망하게 생겼어요.” 코로나19 공포가 확산하면서 확진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북구가 하루 종일 적막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특히 확진자들이 집단으로 발생한 북구 일곡중앙교회, 오치동 사랑교회 등과 인접한 동선(動線)에 놓인 상권은 행인을 좀체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최고 요지의 음식점과 옷가게들도 문을…

“병상 부족 땐 함평 국군병원·폐업 병원 활용해야” |2020. 07.09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용 병상이 부족해지면 함평 국군병원과 폐업한 병원을 병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광주·전남 보건 의료 관계자들은 8일 광주시의회에서 코로나19 치료병상 확보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들은 국군 함평 병원의 환자를 국군 수도병원과 광주 보훈 병원 등으로 옮긴 뒤 확진자 치료 병상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또 광주 …

광주 체육계에서도 폭언·폭행…협회는 소극적 대응 |2020. 07.09

후배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운동선수가 경찰에 입건했다.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선수 고(故) 최숙현(22)씨가 폭행·가혹 행위를 당해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광주 체육계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해 관심을 끌고 있다. 광주서부경찰은 8일 “후배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전 광주시체육회 소속 우슈 선수 A(27)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

“확진자 동선 꼼꼼히 확인하세요” |2020. 07.08

광주시가 자치구별로 확진자 동선 방역 현황을 공개하고, 시설 방문·이용 가능 여부 등도 안내한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코로나19 대응 현황 인터넷 홈페이지 ‘방역 현황’에서 확진자 동선별 방역 상황을 안내한다. 기존에는 확진자 일련번호 순으로 동선이 공개되다 보니 시민이 각각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는 일련번호가 아닌 자치구별로 …

내일부터 교회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2020. 07.09

앞으로 전국 교회에서 정규예배가 아닌 수련회나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등의 소규모 대면 모임이나 행사, 단체 식사가 금지되고, 개인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 광주에선 예식장 내 뷔페 음식점을 고위험 시설로 지정해 집합을 제한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

새 감염원 광주고시학원, 역시나 마스크 미착용 |2020. 07.08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 감염으로 떠오른 광주고시학원의 방역 시스템이 엉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일부 시민들의 주변을 배려하지 않는 방역수칙 미준수가 코로나19 대확산이라는 재앙을 낳고 있는 것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8일 브리핑에서 “강의실 입실 전에는 발열 체크를 했으나 출입자 명부 작성, 손 소독제 비치, 강의실 내 거리 두기, 에어컨 가동 …

오늘밤부터 장맛비 |2020. 07.09

9일 밤 전남지역에 내리기 시작한 장맛비가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며 1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9일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밤부터 전남 남해안 지역에서 시작된 비가 10일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 11일까지 계속되겠다”고 예측했다. 9일 광주·전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19~…

광주 빛그린산단에 450억 들여 청정대기 산업 클러스터 조성 |2020. 07.09

미세먼지 대응을 선도할 청정대기 산업 클러스터가 하반기부터 광주 빛그린 산업단지에 본격적으로 조성된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클러스터는 국내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으로 꼽히는 산업·수송 분야 사업장에서 생기는 미세먼지 유발 물질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시험 공간(테스트베드), 사업화 지원 시설을 갖추게 된다. 환경부는 설계비 20억원을 정부 3차 추경에…

[사진뉴스] 광주보훈요양원 코로나 전수 검사 |2020. 07.08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 광주보훈요양원은 8일 입소자와 종사자 등 총 34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

공군 부사관 부대서 총상...동료가 발견 병원 이송 |2020. 07.07

공군 제1전투비행단 소속 부사관이 부대 안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군 당국이 수사에 들어갔다. 7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과 광주광산경찰 등에 따르면 A 부사관이 이날 오후 2시 40분께 부대 무기고에 쓰려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다. 해당 부사관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전남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비행단…

퇴근길 중앙선 침범 사망, 2심서 업무상재해 인정 |2020. 07.08

차를 운전하다 퇴근길 중앙선을 침범하는 사고로 사망한 운전자에게 업무상재해에 따른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고의로 사고를 내지 않았고 중앙선을 침범한 범죄 행위가 사망의 직접적 원인이 아니라면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행정1부는 화물차를 몰고 귀가하다 사고로 사망한 A씨 유족이 근로복지…

코로나발 ‘생계 공포’에 서민들 한숨소리 깊어간다 |2020. 07.08

코로나19발(發)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비정규직, 일용직 노동자, 영세자영업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당장, 코로나가 왔든 어쨌든 먹고 살아야겠다며 병원 대신, 공사장으로 뛰어가는 확진자가 생기는가 하면, 긴급 고용안전지원금을 신청하려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몰려들면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업무가 마비될 정도다. 사람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