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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중지” 함평군민 법적 대응 |2024. 06.10

함평 군민이 한국수력원자력의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절차를 중지하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10일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단체)에 따르면 이날 함평지역 한빛 1·2호기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주민들은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한빛 1·2호기 초안 주민의견 수렴절차 진행의 중지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대구지법 경주지원에 냈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환경…

“이륜차, 교통안전에 가장 큰 위협” |2024. 06.10

광주 시민은 교통안전의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를 꼽았다. 10일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시민을 상대로 실시한 교통안전 설문조사결과 교통안전에 큰 위협이 되는 교통수단으로 이륜차가 32%와 개인형 이동장치가 28.8%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광주시민 1만 3325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실시됐다…

전남 다도해서 지갑 연 관광객들 “재방문은 글쎄” |2024. 06.10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서 타지역 방문객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지만 여행비용과 시설·탐방에 대한 만족도는 낮아 재방문 의사가 전국 국립공원 중 하위로 집계됐다. 9일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의 ‘2023 국립공원 여가·휴양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다도해 국립공원(여수·고흥·완도·진도·신안 등)에 방문객 중 경기지역 탐방객이 27만~39만명에 달했다. 광…

“한우 키울수록 손해”…전남 축산농 상경집회 간다 |2024. 06.10

전남지역 한우 농가들이 다음달 초 12년 만에 전국한우협회 회원들과 함께 ‘상경 집회’에 나선다. 사료가격은 날로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한우 수요가 줄고 도매가마저 급락해 소를 키울수록 적자가 나는 상황에 이르자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겠다는 것이다. 10일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에 따르면 전국한우협회 15개 회장단은 지난 5일 긴급회의를 열고 다…

치매 노모 차 태워 바다 돌진…무안서 2명 사망 |2024. 06.10

아들 2명이 치매를 앓는 노모를 차에 태우고 바다에 뛰어들어 50대 큰아들과 노모가 숨지고, 40대 작은 아들은 어민에 의해 구조됐다. 목포해경은 A(48)씨를 존속 살해, 자살 방조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무안군 현경면 홀통선착장에서 SUV차량에 70대 어머니와 50대 형을 태운채 바다로 주행해 이들을 숨지게 …

광주지검, ‘유흥가 칼부림 사건’ 심층 수사 나선다 |2024. 06.10

‘광주 유흥가 칼부림 사건’이 조직폭력배·유흥가 수사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광주지검 등에 따르면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날 오전 9시 대검에서 이종혁 광주지검장을 만나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상황을 들었다. 검찰총장이 광주지검장으로부터 대면 보고를 받고 사건에 대한 대응을 주문한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다. 이 총장은 “초동단계부터 경찰과 긴밀히…

‘사기혐의’ 임창용 “드라마 카지노처럼 당했다” |2024. 06.10

사기혐의로 법정에 선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48)씨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나서 법정다툼을 예고했다. 임씨는 지난해 방영된 OTT 드라마 ‘카지노’ 피해자처럼 자신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임씨가 돈을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음에도 지난 2019년 필리핀에서 지인 A씨에게 8000만원을 빌렸다고 보고 사기혐의로 기소했다. 임씨는 10일 광주일보…

지역민들, 지역의료 살리는 전남대병원 새병원 건립 열망 높다 |2024. 06.10

국립대병원 가운데 시설이 가장 낙후한 전남대병원의 새병원 건립을 요구하는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남대병원 새병원 건립사업인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 신축사업’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민들의 새병원 건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 또한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 및 지원을 약속하…

전남 선착장서 잇따라 차량 추락, 4명 사상 |2024. 06.09

전남의 해안가 선착장에서 잇따라 차량이 추락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9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 인근에서 SUV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모자관계인 7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차량 탑승객은 총 3명으로 나머지 50대 남성 한명만이 구조됐다. 하지만 이 남성…

광주·전남 본격 무더위…당분간 30도 안팎 |2024. 06.09

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가면서 광주·전남에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당분간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특히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도 31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9일 예보했다. 10일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은 27~32도까지 오르겠다. 11일 아침 최저기온 17~21도,…

“밀리환초(남태평양군도)에 끌려간 삼촌 제사도 안지내고 기다렸는데” |2024. 06.09

“밀리환초에서 잘 살고 있는 줄만 알았습니다.” 일제에 의해 남태평양군도에 강제로 끌려간 김기만(담양·1945년 사망)씨의 사망소식이 80여년만에 유족에게 전해졌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시민모임)과 밀리환초 일제강제노역 일본 연구가 다케우치씨는 유족 김귀남(담양·87·사진)씨를 지난 8일 만났다. 김씨는 삼촌인 기만씨의 사망소식을 전해 들고 말을 잇…

‘학동 붕괴 참사’ 후유증에 운다 |2024. 06.09

‘광주 학동 붕괴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19명 중 11명(57.8%)이 최근 1년 새 극단적 선택을 고민할 만큼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참사피해자연대(이하 연대)는 광주 학동 붕괴 참사 3주기인 9일 광주시 동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학동참사 피해자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연대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세월호 참사 등 …

칼부림으로 번진 유흥업소-보도방 갈등 |2024. 06.09

광주시 유흥가 한복판에서 속칭 ‘보도방’(유흥업소 접객원 알선) 업주간 칼부림이 일어나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집회에 대비해 경찰 3명이 배치돼 있었지만, 범행을 막지 못해 경찰이 제역할을 못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광주광산경찰은 9일 보도방 업주 A(58)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께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전남대·조선대병원도 집단휴진하나…의료붕괴 우려 증폭 |2024. 06.09

광주지역 상급병원인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의사들도 집단휴진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광주·전남지역 의료붕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해 서울대병원이 17일부터 집단휴직을 예고하고 대한의사협회(의협)도 18일부터 휴진을 포함한 단체행동에 나서기로 했다는 점에서 광주지역 의료계도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9일…

5·18조사위, 계엄군 지휘관 2명 추가 고발키로 |2024. 06.09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진상조사위)가 5·18 당시 학살을 자행했던 계엄군 지휘관 2명을 추가 고발한다. 진상조사위는 5·18 당시 20사단 60연대장 정수화 대령, 61연대장 김동진 대령을 내란목적살인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1980년 5월 27일 박준병 20사단장으로부터 명령을 받고 광주공원, 전일빌딩, 옛 전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