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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항상 기억하자, 절대 잊지 말자” |2020. 03.27

역대 광주인권상 수상자들이 ‘제40주년 5·18민중항쟁’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26일 5·18기념재단과 제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역대 광주인권상 수상자 5명이 40주년을 맞는 5·18에 대해 기념메시지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주인권상 수상자인 ‘조안나 카리뇨’는 “우리의 영웅과 순교자들을 기리는 것은 5·18민주항쟁의 …

도심 무법자 ‘오토바이 굉음’ 안 잡나 못 잡나 |2020. 03.27

# 지난 12일 오후 4시 광주시 동구 충장로 클럽클리오 앞을 지나던 외국인 여성 2명이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배달오토바이가 이들 사이로 요란한 굉음을 내지르며 빠른 속도로 지나쳤다. 미국인 A(여·34)씨는 “한국에는 저런 오토바이가 너무 많다. 저런 오토바이가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도심을 난폭하게 오가는데 아무런 제지를 안하느냐”고 했다. 오토…

코로나19 ‘세대 갈등’ |2020. 03.27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의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세대 갈등 등 각종 사회적 갈등이 발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하고, 집단유흥에 빠진 일부 젊은이들은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는 언론 기사의 댓글과 SNS 등을 통해 되레 코로나19에 취약한 노인 비하 발언 등을 서슴치 않고 있다.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두달 넘게 사회활동을 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4명 중 57명 ‘해외 유입’ |2020. 03.26

해외에서 유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25일 하루 동안 새로 확인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4명 중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7, 8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지역감염에 대한 우려도 다시 제기되고 있다.…

‘박사방’ 조주빈에 사기 당한 윤장현 전 시장 |2020. 03.25

성(性)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이 윤장현(71) 전 광주시장 등을 상대로도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씨가 검찰로 송치되면서 윤 전 시장을 언급해 윤 전 시장 이름이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관심이 집중됐다. 조씨는 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검찰로 송치되면서 ‘피해자들한테 할 말 …

차량 3대 절도 중학생 풀려난지 이틀만에 또 차량 훔쳐 |2020. 03.26

차량 3대를 잇따라 훔쳐 몰고 다니다 경찰에 검거된 10대 중학생이 풀려난 지 이틀만에 같은 범행을저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화순경찰은 25일 상습적으로 차량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중학교 3학년 A(14)군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A군은 지난 24일 밤 11시20분께 화순군 이서면 본인의 집 앞에서 배터리 충전을 위해 시동이…

장휘국 교육감, ‘독도 영토 왜곡’ 일본 교과서 시정 촉구 |2020. 03.26

장휘국 광주교육감이 25일 성명을 내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와 관련해 즉각적인 시정과 사과를 일본에 촉구했다. 장 교육감은 성명에서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를 ‘일본 영토’로 왜곡한 내용을 담은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했다”며 “역사·공민·지리 3개 과목 17종 교과서 중 14종에 독도 영유권 주장을 포함…

광주시, 클럽·주점 등 유흥시설 집중 관리 |2020. 03.25

광주시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지역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영업 제한 명령 이행여부 확인 등 집중 관리한다. 점검은 지난 21일 보건복지부장관의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에 대한 집회·집합명령에 따라 추진됐으며, 오는 4월 5일까지 광주시, 자치구, 경찰이 합동으로 전개한다. 집중관리 대상은 총 51곳으로 관내 유흥가 밀집지…

4월 개학 앞둔 학교 ‘마스크 전쟁’ |2020. 03.26

“예산이 있어도 마스크를 구할 수가 없네요.” 사상 초유의 초·중·고 ‘4월 개학’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광주·전남 학교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확보를 위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개학하면 학생들이 마스크를 직접 구입하기 힘들어지는 데다 학교 자체 비축 물량도 턱없이 부족해 교육 당국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광주·전남교육청에 따르면 교실과 …

코로나19에 밀려 ‘한여름 땡볕 결혼식’ |2020. 03.26

한여름 ‘땡볕’ 결혼식을 치르겠다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하자 하객들을 초청해 결혼식을 성대하게 치르기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면서 위약금을 물지 않기 위해 나타난 신(新)풍속도다. 일부 예비 부부들의 경우 결혼식 일정에 맞춰 신혼집 전세·매매계약을 해놓은 탓에 결혼식 전 동거생활에 들어가고 있다. 25일 광주지역 웨딩업계에 …

5·18언론상 4개 부문 공모 6월 15~7월 17일 접수 |2020. 03.26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최권일)와 5·18기념재단(이사장 이철우)은 ‘5·18언론상’ 추천작품을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접수받는다. 공모 분야는 취재보도 2개 작품과 사진보도 1개 작품, 뉴미디어 콘텐츠 1개 작품, 공로상 부문 1개 작품 등 총 4개 부문이다. 취재·사진보도 수상작은 작품당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뉴미디어 콘텐츠·공로상은…

‘광주형 일자리’ 휘청이는데 직원 뽑고 아파트 짓고 |2020. 03.26

국내 첫 노사상생형 일자리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가장 중요한 파트너인 노동계와의 불화로 좌초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지역사회에선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기본 정신인 ‘노사상생의 기반부터 다져야 한다’는 여론이 높지만, 광주시와 합작공장 신설법인인 (주)광주글로벌모터스는 상생 노력은 뒷전인 채 관련 직원을 뽑고, 사원 아파트 마련…

초·중·고교 온라인 개학 적극 검토 |2020. 03.26

교육부가 ‘등교 개학’과 ‘온라인 개학’을 동시에 고려하되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할 경우 초·중·고교를 온라인으로 개학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관련기사 6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서울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열린 ‘원격교육 온라인 업무협약식’에서 “전면적인 원격수업을 통해 개학한다는 것이 지역과 학교별로 동일…

광주·전남 신천지 교인 12명 콜롬비아서 입국 |2020. 03.25

콜롬비아에서 입국한 광주·전남 거주 신천지 교인 12명이 거주지와 생활격리시설에 각각 격리 조치됐다. 25일 광주시 등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전남 거주 신천지 교인 12명이 콜롬비아에서 인천 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남미 입국자의 경우 공항 검역소의 검사 대상이 아닌 만큼 이들은 입국 절차를 마치고 곧바로 신천지 광주교회 측에서 제공한 전용…

“코로나19로 우울…심리지원단에 상담하세요” |2020. 03.25

일상생활이 제한된 코로나19 격리자와 시민들의 ‘심리 방역’ 요청이 밀려들고 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시와 5개 자치구에서 운영한 코로나19 심리지원단(반)의 상담 건수는 24일까지 1주일간 542건에 달한다. 지원단은 문자 메시지, 리플릿 등을 통해 558건 정보 제공 활동도 했다. 자가 격리자들은 “가족에게 미안하다”, “격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