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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역주택조합 흔드는 ‘조합 사냥꾼 주의보’ |2023. 03.22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사업을 중간에 가로채는 부동산 개발업체가 나타났다는 주장이 나와 광주·전남 지역주택조합 건설 현장에 비상이 걸렸다. 일명 지주택 전문 사냥꾼으로 불리는 이들은 주로 토지매입과 조합원 구성을 완료한 사업장의 조합을 흔들어 업무대행사를 교체하는 수법으로 사업을 가로채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현 조합 측과 전문 사냥꾼 측 간의 고…

광주 간호사들, 간호법 제정 촉구 |2023. 03.22

광주 간호사들이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시위에 나섰다. 광주시 간호사회 회원들과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 회원 100여명은 22일 오후 4시 광주시 서구 치평동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지난해 1월 대한간호협회와 세운 ‘간호법 제정’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23일 간호법이 국회 …

조선대 교수가 단기계약 직원 ‘직장 내 괴롭힘’ |2023. 03.22

조선대학교 교수평의회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교수가 지위를 이용해 사무실 내 단기계약 직원을 괴롭힌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대 인권·성평등센터는 최근 심의를 거쳐 조선대 교수평의회 내 임원인 A교수가 ‘직장 내 괴롭힘’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최근 A교수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계약직 행정 직원 B씨로부터 A교수에게 직장 내 괴롭…

전·현직 군의원에 식사 대접 김성 장흥군수 송치 |2023. 03.22

김성 장흥군수가 지난해 지방선거 이후 전·현직 군 의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21일 김 군수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해 9월 장흥군의 한 식당에서 전·현직 군의원 모임인 장흥군 의정회 회원 15명에게 28만 5000원 상당의 점심 …

5·18 캠프 진행 들불지기 모집 |2023. 03.22

(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는 다음 달 2일까지 2023년도 ‘5·18청소년 인문학 역사캠프’ 진행요원으로 활동할 청년·대학생 ‘들불지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는 소정의 활동비와 봉사시간을 받는다. 캠프는 5·18민주화운동과 들불야학을 주제로 진행되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차를 맞았다. 노동자 야학운동, 5·18민주…

주민 위하려다 … 265년 보호수 ‘허망한 죽음’ |2023. 03.22

함평군의 관리 소홀로 260여 년간 한 자리에서 마을의 초입을 지키던 보호수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마을 정자와 도로 설치 과정에서 보호수의 뿌리 건강이 나빠져 고사 직전이 된 것으로, 관리 주체인 함평군이 제때 조치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함평군은 지난 16일 함평군 월야면 지변마을 초입에 있는 보호수 느티나무 1그루에 대해 보…

맞춤 재취업 이행해야 실업급여 받을 수 있다 |2023. 03.22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2일 “실업급여 정책이 구직급여 지급 중심에서 맞춤형 재취업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실업급여 수급자별 특성에 따라 유형에 맞는 재취업 활동을 이행한 경우에 구직급여를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현재는 모든 수급자에게 재취업 활동 횟수와 범위를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으나, 앞으로 반복·장기수급자는 요건을 강화하고 만 6…

“전남교육청 스포츠 강사 모집 요건은 학력 차별” |2023. 03.22

전남도교육청이 작성한 중학교 스포츠 강사 모집 요건에 대한 시민단체의 반발 목소리가 나왔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포츠 강사 선발 시 4년제 대학 졸업자에게만 강사 자격을 인정하는 것은 불리한 대우”라며 전남도에 매뉴얼 개정을 촉구했다. 시민모임에 따르면 전남도가 작성한 ‘2023 중학교 스포츠 강사…

과일나무 꽃 만개 빨라져…저온 피해 대비를 |2023. 03.22

한해 농사를 결정짓는 과일나무의 꽃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나무 꽃 만개 시기는 4월 초 찾아오는 꽃샘추위 방지 차원에서 농가에도 중요하지만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 변화도 확인할 수 있어 중요한 지표다. 22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에서 배꽃이 만개하는 시기는 평년보다 이틀 빠른 4월 5일이다. 복숭아 꽃은 전주 기준 …

20분 갈 거리가 1시간…광주는 출근길 교통대란 |2023. 03.21

“평소에 20분이면 갈 거리를 1시간이나 걸리네요. 꽉 막힌 도로에 아침마다 지각 걱정에 속이 탑니다.” 광주 도심에서 출근길 교통지옥이 매일 반복되고 있어 시민들의 볼멘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해제로 인한 대면업무 일상화에 개학까지 겹치면서 매일 아침 광주 도심에서 교통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아침마다…

여직원 오피스텔 무단침입 전남도 사무관 ‘직위해제’ |2023. 03.21

전남도청의 한 사무관이 평소 가깝게 지내던 여성 직원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에 무단으로 들어가 직위해제됐다. 전남도는 21일 팀장급 사무관 남성 A씨를 공무원 품위손상 및 성 비위 혐의 등으로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8년 같이 술을 마시던 B씨가 가방을 놓고 귀가하자, “가방을 전달하겠다”며 B씨가 거주하는 오피스텔 비밀번호를 누르고 무단으로…

전남 농기계 교통사고 3년 235건 ‘전국 최다’ |2023. 03.21

전남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농기계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2019년 98건, 2020년 63건, 2021년 74건 등 지난 3년 동안 총 235건의 농기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고로 총 36명이 사망하고 261명이 다쳤다. 같은 기간 전국 농기계 사고는 총 …

극단적 선택 위장 10년 도피…취업 사기범 징역형 |2023. 03.21

취업을 미끼로 수억원을 가로챈 뒤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위장해 10년 가까이 도피생활을 해온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2단독(부장판사 김은솔)은 상습사기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공장에서 근무하면서 2012년 8월부…

“헌법적 책무 못 지킨 대통령 물러나야” |2023. 03.21

‘최악의 굴욕외교’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가 “헌법적 책무를 지키지 못한 윤석열 대통령은 당장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연일 전국 각계에서 ‘매국·빈손 외교’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는 모양새다. (사)일제강제동원 시민모임을 포함한 40개 단체와 양 할머니는 21…

영산강환경청, 독소 검출 의심 하류 녹조 ‘나몰라라’ |2023. 03.21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영산강 하류 지역의 유해조류 문제를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지역 환경단체가 “영산강 물을 활용해 재배한 쌀에서 발암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주장한 지 열흘 가까이 지났지만,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아직까지 관련 검사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은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