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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양광 연금’ 사기 사건 피해 노인 200명 넘어 |2022. 07.28

농촌 노인들에게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면 매월 ‘태양광 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꾀어 10% 상당의 계약금만 받고 연락이 끊긴 사건과 관련한 피해자가 한 달 사이 3배 가까이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 1대에 따르면 이 사건 관련 피해자가 최근 200명을 넘어섰다. 태양광 설비업체 대표 A(50대)씨 등 일당은 지난해 …

[광주 고교 답안지 유출] 해킹 당한 교사 여러 학년 담당…1·3학년 유출 가능성 |2022. 07.28

광주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의 초점을 추가 유출 피해와 공범 여부 등에 맞추고 있다. 이 학교에서는 최근 2학년생 2명이 1학기 중간·기말고사에서 교사 노트북에 악성코드를 설치해 수 차례 시험지를 빼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다른 학년의 시험지가 유출되거나 추가 공범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

광주 학교들 출제 오류 심각…내신 불신 부른다 |2022. 07.28

“한 과목에서 무려 4개 문제에 오류가 있다는 것은 사실상 재시험을 치러야할 수준입니다.” 광주의 한 고교 교장은 이번 시험문답지 유출 과정에서 드러난 한 사립학교의 기말고사 출제 실태에 대해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언론 브리핑에서 “시험을 보던중 선생님이 문제를 잘못 출제했다고 정정했는데 (문답지를…

선거 전 과일 돌린 이승옥 전 강진군수 구속 |2022. 07.27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과일 상자를 돌린 혐의를 받는 이승옥 전 강진군수가 27일 경찰에 구속됐다. 광주지법 장흥지원은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 1대가 이 전 군수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전 군수는 2021년 설 명절을 앞두고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보이스피싱 수거책 시민 신고로 검거 |2022. 07.27

은행 현금인출기(ATM)에서 거액을 쪼개기 송금하는 장면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수거책이 검거됐다. 광주북부경찰은 보이스피싱 사기단에 속은 피해자가 전달한 현금을 총책에게 건넨 혐의(사기)로 A(6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낮 12시 40분께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속은 피해자에게 3201만…

광주·전남 배전노동자 50일만에 총파업 종료 |2022. 07.27

불법 하도급 근절, 노동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50일째 총파업을 이어 왔던 광주·전남 배전 노동자들이 노사 합의안에 동의하고 파업을 종료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전기지부는 조합원 투표를 거쳐 노사 잠정합의안을 찬성 70.6%로 가결하고 파업 종료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합의안에는 임금 6% 인상, 하계 유급휴가 3일 …

육아휴직 급여 사후 지급금 신청 안 하셨어요? |2022. 07.27

육아휴직을 다녀온 근로자 2명 중 1명이 통상임금의 25%에 이르는 육아휴직급여 사후지급금 신청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고용센터는 근로자가 받을 수 있는 육아휴직급여 사후지급금 규모가 석 달 치 월급에 달하는데도 대상자들이 제도 존재를 몰라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전담창구를 개설하는 등 홍보 강화에 나섰다. 2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따…

무안 공무원 수수 뇌물, 김산 군수 캠프로 갔나 |2022. 07.27

무안군 간부공무원 뇌물수수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8000만원에 이르는 뒷돈이 지난 6·1지방선거 과정에서 김산 군수 캠프 측으로 흘러 들어간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28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남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 1대는 이 사건 관련 4·5급 공무원 2명과 알선자(브로커), 상수도 설비 관련 업체 대표 등 입건자 4명과 참고인…

강제동원 배상 저자세 외교 비난…“사죄·배상만이 문제 해결” |2022. 07.27

(사)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27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관계가 근래 악화된 것은 일본 정부가 전범기업에 대한 2018년 대법원 배상 판결 이행을 노골적으로 방해하면서 이를 자국 정치에 활용해 왔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단체는 “전범기업의 손해배상 책임과 자산 압류 결정 직후 일본 정부가 자행한 2019년 7월 보복 성격의 ‘수출규제 조치’…

[광주 고교 답안지 유출] 바이오스 비번 일부러 3차례 틀려…오류코드 뜨면 복사해 해독 |2022. 07.27

최근 광주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시험지·답안지 유출 사건에서 교사들은 출제용 노트북에 ‘이중 비밀번호’를 설정해 두었으나, 학생들의 해킹 공격에 무력하게 뚫린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이 학교 교사 노트북에는 ‘바이오스 비밀번호’, ‘윈도우 비밀번호’ 등 2개 보안 장치가 작동하고 있었다. 바이오스는 컴퓨터를 켜면 가장 먼저 …

광주 68개 고교 시험 보안관리 실태 점검 |2022. 07.27

광주시교육청이 고교 기말·중간고사 문답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광주지역 전체 고교 68곳에 대한 시험 보안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광주시교육청은 27일 이같은 내용 등을 골자로 한 학생평가(시험) 보안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강화대책에 따르면 장학사로 구성된 학생평가 전담반을 가동해 일선 고교를 대상으로 시험 출제·인쇄·시행·채점 등 단계별 보안관리…

[광주 고교 답안지 유출] 1월에 범행 공모…중간고사 때도 7과목 빼돌렸다 |2022. 07.27

교사 노트북을 해킹해 1학기 기말고사 시험지·답안지를 훔친 광주 한 사립고등학교 학생들이 1학기 중간고사 때도 똑같은 수법으로 시험지를 빼돌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서부경찰은 시험지·답안지 유출과 관련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입건된 고교 2학년생 A·B군이 교무실에 침입해 교사 노트북을 해킹하는 과정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

‘과학방역’ 어디가고 ‘자율방역’만 |2022. 07.27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재택근무 활성화, 유증상자 휴가, 학원 원격교습 전환 등을 권고하는 내용의 ‘일상 방역 생활화 추진 방안’을 내놨다. 사적 모임의 시간·인원까지 제한했던 문재인 정부의 규제중심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대신, 과학적 근거와 국민의 자율성에 근거한 방역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혀온 대로 이번 방안은 의무사항 없이 ‘권고, …

조선대병원 임동훈 부원장·안성환 신경과장, 새병원 신축 발전기금 3천만원씩 기부 |2022. 07.27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왼쪽) 임동훈 부원장(오른쪽)과 안성환 신경과장이 지난 26일 새병원 신축을 위한 발전기금 3000만원씩을 기부했다. <사진> 이날 기부식에는 김경종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집행부와 각 진료과 과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동훈 부원장은 “새병원 신축에 힘이 되기를 바라며 힘든시기이지만 병원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

승인 없이 학교 이전 추진한 순천 사립학교 고발 |2022. 07.26

순천의 한 사립학교가 교육청의 승인을 받지 않고 학교 이전을 추진해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 26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청은 지난 4월 감사를 벌여 순천의 A 학교법인에 대해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도 교육청은 A 학교법인이 교육청의 승인이나 인허가를 받지 않고 학교 부지 이전을 추진한 점이 사립학교법을 위반했다고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