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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화된 은퇴 설계…광주은행 ‘The PrimeAge Center’ 출범 |2024. 06.20

광주은행이 고객들의 은퇴 후 삶을 위한 전문 상담센터를 선보인다.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지난 19일 고객들의 은퇴 준비와 노후 대비영역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The PrimeAge Center’를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The PrimeAge Center는 ‘인생 최고 전성기’라는 의미로, 치열했던 인생 1막을 마친 고객들의 인생 2막 준비…

광주 ‘백색가전’·전남 ‘농수산물’ 5월 수출 호조 견인 |2024. 06.19

지난달 김과 미역, 쌀 등 전남 농림수산물의 수출액이 한달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광주에서는 ‘AI’ 기반의 냉장고와 세탁기의 수출 호조로, 광주·전남은 무역수지 11.4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2개월 연속 10억불 이상 흑자를 이어갔다. 19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5월 광주·전남 수출액은 55.6억달러로 전년 같은 달(52.1…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 지난해 경영실적 대부분 ‘양호’ |2024. 06.19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의 지난해 경영실적이 대부분 ‘양호’ 판단을 받았다. 한전KPS가 유일한 ‘A’(우수) 등급이었고, 대부분 ‘양호’(B)~‘보통’(C) 등급을 맞은 가운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만이 ‘미흡’(D)을 기록했다.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평가 대상에 포함된 빛가람혁신도시 소재…

“혼자 벌어 살기 힘들어”…맞벌이 가구 비중 역대 최대 |2024. 06.18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맞벌이 가구 비중이 또다시 올라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두 가구 중 한 가구는 맞벌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혼자 사는 ‘1인 가구’ 중 취업을 한 이들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시…

정부 R&D 예산 축소…공공기관 사내벤처가 사라진다 |2024. 06.18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기업·공공기관들이 사내 벤처(예비 창업자) 기업을 축소하거나 폐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R&D 예산 축소 방침에, 정부의 지원을 받는 공기업들이 사내 벤처 육성에 투입되는 예산을 줄인 게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사내 벤처 육성은 혁신 기술 개발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전 기관들이 벤처 육…

소비침체·이자·인건비·배달 수수료 ‘4중고’…벼랑 끝 자영업자 |2024. 06.17

지역 자영업자들이 높은 은행 이자, 인건비, 배달 수수료 부담에 더해 소비 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까지 사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경영난에 폐업을 결정하거나, ‘알바 쪼개기’로 경영비용을 줄이는 등 발버둥 치고 있다. 17일 금융위원회(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개인사업자 폐업률은 9.5%로 전년 대비 0.8%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폐업…

金사과 이어 金배…손떨리는 과일값 |2024. 06.16

과일 가격을 잡겠다는 정부의 굳은 의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과와 배 가격은 평년보다 2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생육부진으로 인한 출하량 감소 상황을 비축량 시장 출하로 해소하려 했지만,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가격을 잡는 데는 실패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여름과일 출하 전까지는 과일 가격이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온라인 쇼핑에 밀려…광주 전통시장 빈 점포 급증 |2024. 06.13

온라인 쇼핑 강세가 이어지면서 지역 전통시장은 물론 백화점까지 소비자 발길이 줄어드는 모양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비대면 소비에 익숙해진 시민들이 온라인 쇼핑 비중을 높이면서, 오프라인 매장은 편의성과 접근성 거기다 품목에 따라 가격 경쟁력에서도 밀려 그야말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전통시장 점포수는 10% 가까이 줄었고, 과거만 하더라도 입점…

광주 청년 10명 중 8명 “비혼 동거 괜찮아” |2024. 06.13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역 청년은 10년 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동거에 대해 긍정이거나 자녀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청년이 증가했고, 일을 우선시하는 인식은 급감했다. 13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사회지표로 본 청년의 삶’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광주 청년 중 ‘결혼을 해야 한다’라고 응답한 이…

이른 폭염에 ‘식중독 비상’…유통가, 위생 강화 나선다 |2024. 06.12

여름이 다가오는 게 두려울 정도로 때 이른 무더위에 지역 유통업계가 음식물 위생관리에 돌입했다. 지역 유통업계는 즉석섭취식품 판매기한을 단축하는가 하면, 상하기 쉬운 품목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신선식품 위생 점검 빈도를 높이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역 소재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은 올해 이름 무더위와 평년보다 기온…

고금리 못 버티고…쏟아지는 부동산 경매 물건 |2024. 06.12

12일 오전 10시께 찾은 광주시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법원 내 경매법정. 이제 막 법정이 문을 연 시각이지만, 법정 안팎에는 기일입찰표와 경매업체에서 배포한 경매 정보지를 손에 든 시민 50여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광주지법 경매5계가 주관한 이날 경매에 부쳐진 물건(사건)은 총 67개. 전부 부동산으로, 채무자가 결국 돈을 갚지 못해 법원경매에 부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지역경제 공동세미나’ |2024. 06.12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11일 오전 10시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 라마다 광주호텔에서 ‘2024년 지역경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기후위기 시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전략’을 주제로, 홍철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장, 조창완 전남연구원 부원장, 이찬영 전남대 대학원 경제학과 BK팀장 등 관계자와 한은 경제 마스터즈 40여명 등 …

나주 혁신도시 기관들, 지역산업육성에 올해 2200억 쓴다 |2024. 06.11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올해 2200여억원에 달하는 지역산업 육성 예산을 투입해 지역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탠다. 이전 기관들은 조성 9년 차인 나주 에너지밸리 혁신클러스터 육성과 지역기업과의 각종 공동연구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특성상 농업 관련 사업이 많아, 이와 연계하…

경기침체 장기화에…전남 창업기업 5분기 연속 감소 |2024. 06.11

고금리 장기화 및 증시 불안정성에 따른 투자 둔화 등 경기침체가 지속 되면서, 지난 1분기 전남지역의 창업기업 수가 다섯 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남지역 창업기업 수는 지역산업의 주요 업종인 농업, 제조업 등이 1년 전보다 두 자릿수 낮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우울한 지역경제의 상황이 반영됐다. 1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

‘불금’에 찾은 광주 동구 구시청 사거리 “코로나 때보다 장사 안돼…이대론 올해 버티기도 빠듯” |2024. 06.09

“요즘 구시청에서 장사하려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한때 ‘황금라인’으로 불리던 구시청 사거리조차 사람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지난 7일 오후 8시께 찾은 광주시 동구 구시청 사거리 일대(광주시 동구 불로동·광산동). 금요일 밤을 맞았지만 ‘불금’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이 일대는 한산하다 못해 썰렁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충장로 1가에서 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