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광주·전남 3월 소비자물가도 3%대 고공행진 |2024. 04.02

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또다시 전년 동월 대비 3.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금(金)사과’와 ‘금배’ 등 과일값 상승률이 많게는 100%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광주시 소비자물가지수는 114.35로 전년 동월(106.11)보다 3.…

광주은행 다자녀행복카드 캐시백 이벤트 |2024. 04.02

광주은행은 오는 올해 말일까지 ‘다자녀행복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 및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다자녀행복카드’는 광주은행이 광주시의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으로,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출시 약 80일만에 발급 카드 수가 5000좌를 돌파하는 등 큰…

한전, R&D 예산 감소…경영난에 ‘선택과 집중’ 투자 |2024. 04.02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사내 연구개발(R&D) 예산과 집행액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D 예산 감소는 한전의 막대한 누적 적자와 부채 등 재무위기 때문으로 한전은 이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필수 분야에 자금을 우선 투입한다는 내부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한전에 따르면 올해 한전의 R&D 예산은 지난해(4201억원)보…

“‘기술한국’ 위상 높인 경영인…‘국민행복’ 먼저 생각한 진정한 경제인” |2024. 04.02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은 별세한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을 “‘기술한국’의 위상을 높인 경영인”이며 “‘국민 모두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경제인”이라고 추모했다. “갑작스레 들려온 황망한 부음에 온 세상이 얼어붙는 듯 가슴 에이는 슬픔이 밀려옵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셨던 재계의 큰 어른을 이렇게 떠나보내야 하는 슬…

“국가와 국민 위해 사업 번창시켜라” |2024. 04.02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은 임종 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업을 번창시켜라”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2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임종에 앞서 장남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등 가족들에게 이 같은 말을 남겼다. 자신에 이어 효성그룹을 이끌게 될 자녀들에게 기업을 성장시키고, 한국 산업과 경제에 큰 역할을…

“회사보다 나라 생각한 분”…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결식 |2024. 04.02

국내 섬유산업에 한 획을 그은 ‘재계의 거목’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일 엄수됐다. 유족들은 이날 오전 조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됐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예배를 마친 뒤, 고인이 1966년부터 몸담은 효성그룹의 마포구 본사로 이동했다. 손주들이 영정과 위패, 고인이 생전 받은 각종 훈장 등을 들고 앞장선 가운데 부인…

‘기술경영 선각자’ 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사흘째 추모행렬 |2024. 04.01

지난 29일 별세한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30~31일 이명박 전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김진표 국회의장,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빈소가 차려진 지 사흘째인 1일에도 국내 경…

“故 조석래 명예회장은 시대를 앞서간 진정한 기업가” |2024. 04.01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인을 대표해 별세한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을 추모했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31일 대한상의 홈페이지에 ‘시대를 앞서간 진정한 기업가, 조석래 회장님을 추모하며’라는 글을 통해 고인을 “통찰력 있는 리더”라며 “힘든 시기마다 경영 선구자 ‘조석래’, 민간 외교관 ‘조석래’를 떠올리게 될 것”이라고 추모했다. 최 회장은 “…

“경제 어려울수록 기업은 국민의 버팀목” |2024. 04.01

조석래 명예회장이 영면에 들면서 한국 중화학공업을 선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등 재계의 ‘큰 어른’이었던 고인이 생전에 남겼던 이야기들이 회자 되고 있다. 고인은 지난 2007년 전경련 회장 취임사에서 “기업이 중장기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反)기업 정서를 해소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업사를 정리해아 한다”며 “이를 위해 경…

광주 제조업 봄 오나…체감경기 2년 만에 기준치 회복 |2024. 04.01

지역 제조기업들의 올 2분기 기업경기전망 지수가 10분기 만에 긍정적인 수준으로 회복됐다. 아직 제조업체들의 실적 회복은 더딘 상황이지만, 성수기인 계절적 요인에다 주요 수출 대상국의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기업들도 긍정적인 경기 전망을 내놓을 것으로 풀이된다. 1일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광주지역 12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2분기 기업…

[광주일보 알쓸신잡] <3> 만우절은 왜 4월 1일로 정해졌을까? |2024. 04.01

“사실 너 좋아했어!” “정말?” “당연히 거짓말이지. 오늘 만우절인데 몰랐어?” 매년 4월 1일은 만우절로 국민들 사이에서 적정 선을 지키는 거짓말 또는 장난이 허용(?)되는 날로 인식되고 있다. 만우절은 전세계 여러 문화권에서 통용되고 있다. 유쾌한 장난과 웃음을 확산시키는 날로, 이날 가정·회사·학교 등 일상 속에서 친한 관계의 인물에게 짖궂은 장…

신협 광주전남본부 지난해 1조원 자산 성장 |2024. 04.01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난해 1조원 가까운 자산 성장과, 당기순이익 198억원을 기록했다. 신협 광주전남본부는 지난달 29일 ‘2023년 사업평가 및 2024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조합 사업 실적을 평가해, 우수 직원 및 조합을 시상하고, 2024년 슬로건 ‘위기를 기회로, 재도약 광주전남’을 선포하기 위해…

해외 인맥 풍부한 ‘민간 경제 외교관’ |2024. 03.31

조석래 명예회장은 그룹 경영 외에도 ‘민간 경제 외교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미국은 물론 유럽,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와의 경제협력 강화에 남다른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미FTA 체결 당시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에 기여를 했으며 대일 무역 역조 해소, 한일 간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 한일경제공동체 추진 등 한국 경제인들의…

‘섬유 한국’ 신화 주역…호남을 사랑한 재계의 큰 별 지다 |2024. 03.31

지난 29일 향년 89세로 별세한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은 국내 섬유산업에 큰 획을 그은 ‘재계의 거목’ 이었다. 특히 ‘섬유의 반도체’로 불리는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효성의 제품들을 독자기술로 세계 1위에 올려놓음으로써, 국가경제는 물론 국내 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조 명예회장은 평소 기술 중시 경영을 펼치며 ‘경제발전과 기업의…

윤석열 대통령·이명박 전 대통령·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추모 |2024. 03.31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각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0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지자 본인 명의로 조화를 보내 고인을 추모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이날 장례식장을 찾았다. 조문을 마친 한 총리는 “(조 명예회장은) 제가 지난번 총리를 할 때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국경제인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