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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커스
트럼프 '中 대체지' 거론 베트남…해외투자 급증·부동산 들썩 |2019. 05.14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미국 현지시간) "관세가 부과된 많은 기업이 중국을 떠나 베트남 등 다른 아시아 국가로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콕 집어서 언급하기 전부터 베트남은 이미 미중 무역전쟁에서 상당한 어부지리를 얻고 있다. 14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이 올해 들어 지난…

日,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처분방안으로 '장기보관' 검토 |2019. 05.13

해양 방출 등 외부 배출에 대한 우려에 '보관' 방안도 논의키로 2011년 수소폭발 사고를 일으킨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처리수(방사능 오염수를 정화 처리한 물)의 처분방안으로 일본 정부가 탱크에 장기보관하는 방안을 새롭게 검토할 것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1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일본 정부는 처리수의 해양 방출을 포함해 5개 처분방안을…

日여당, '젊은극우' 겨냥 홍보 힘쏟아…'사무라이 아베' 그림도 |2019. 05.09

아베를 사무라이로 묘사한 홍보 그림에 '안닮았다' 반응도 일본 자민당이 올해 여름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젊은층의 관심을 끌기 위한 홍보 전략에 힘을 쏟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산케이신문 등이 9일 보도했다. 자민당은 지난 1일부터 '#자민당2019'라는 이름으로 젊은층을 상대로 한 홍보 전략을 펴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에 …

필리핀 법원, 한인 사업가 납치살해 현지 경찰 간부 보석 허가 |2019. 05.08

3년 전 필리핀에서 한국인 사업가 지모(당시 53세) 씨가 현지 경찰관들에게 납치·살해된 사건 재판이 흐지부지 끝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8일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필리핀 중부 앙헬라 지방법원은 최근 지씨 납치·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둠라오 경찰청 마약단속팀장(경정)의 보석을 허가했다. 둠…

FDA "자외선 차단제 화학성분, 혈관에 과다하게 침투" |2019. 05.07

자외선 차단제의 주요 화학 성분들이 혈관에 예상보다 과다하게 침투한다는 사실이 미국 식품의약청(FDA) 소속 연구진들에 의해 밝혀졌다. 6일(현지시간) CNN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FDA 산하 의약품평가연구센터의 연구원들은 혈관내에 흡수된 이들 성분이 농도가 당국의 현행 가이드라인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는 실험 결과를 미국 의학협회 저널(JAMA…

인니도 선진국 쓰레기에 몸살…작년 호주발 폐기물 5만여t 반입 |2019. 05.01

중국의 폐플라스틱 수입 중단조치로 갈 곳을 잃은 '선진국발 쓰레기'가 주변국으로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동남아 최대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도 관련 문제가 표면화하고 있다. 1일 주간 템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동(東)자바주(州)의 환경운동 단체 에코톤(Ecoton)은 지난달 22일 수라바야 주재 호주 영사관 앞에서 재활용 불가능한 쓰레기 수출에…

'고릴라의 인생샷'…민주콩고 밀렵단속반원과 찍은 셀카 화제 |2019. 04.23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고릴라 두 마리가 사람과 똑같은 포즈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민주콩고 북동부의 비룽가 국립공원 측은 2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기부를 요청하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밀렵단속반원이 암컷 고릴라 두 마리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다. 사진을 보면 고릴라들이 마치 사람처럼 두 발로 선 채 편안…

中서 주차중이던 모델S 자체 발화…테슬라 "조사에 협력" |2019. 04.22

중국에서 테슬라 전기차 모델S가 주차 중인 상태에서 저절로 일어난 불로 인해 전소한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텅쉰커지(騰迅科技)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께 상하이시의 한 건물 주차장에 있던 모델S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불이 시작된 모델S와 인근에 주차 중이던 차량 여러 대가 불탔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면, 사람이…

중국서 800원짜리 공사장 안전모 논란…바가지처럼 쉽게 깨져 |2019. 04.18

중국의 공사현장에서 한국 돈으로 1천원도 안 하는 '불량' 안전모가 널리 사용돼 안전을 위협한다는 한 노동자의 고발성 동영상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인터넷상에서는 한 노동자가 정품인 빨간색과 불량품인 노란색 안전모를 서로 충돌시키자 노란색 안전모가 얇은 플라스틱 바가지처럼 심하게 파손되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 …

美최대 쇼핑몰서 20대 남성이 5세 소년 발코니 아래로 던져 |2019. 04.16

'미국 최대 쇼핑몰'로 잘 알려진 미네소타 주 블루밍튼의 '몰 오브 아메리카'(Mall of America)에서 20대 남성이 5세 남자 어린이를 12m 높이 발코니 아래로 던져 중상을 입혔다. 15일(현지시간) 미네소타 사법당국은 미니애폴리스 주민 이매뉴얼 아란다(24)를 1급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란다는 지…

'열정페이' 감싸다 역풍 맞은 마윈, 태세전환…"996은 비인도적" |2019. 04.15

중국의 거부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이 중국 IT업계에 만연한 정당한 보상 없는 ‘996 근무’ 행태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여론의 역풍을 맞자 긴급히 태세를 전환했다. 중국에서 996이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주6일 근무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마 회장은 14일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며칠 전 회사 내…

中서 518m 길이 유리다리 개통…유리 깨지는 듯한 특수효과 |2019. 04.11

중국 장쑤성에서 아찔한 경험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을 위한 518m 길이의 대형 유리 다리가 개통했다고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11일 전했다. 장쑤성 장인(江陰)시 화시(華西)촌에 있는 화시세계탐험공원에서는 칭밍제(淸明節·청명절) 연휴 시작일이었던 지난 5일 이 다리를 정식 개통해, 연휴 사흘간 5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다리는…

美 10대 절도범 신고하는 대신 음식 건넨 편의점 주인 |2019. 04.11

미국 오하이오 주 톨리도에서 편의점 '세븐 일레븐'(7-Eleven)을 운영하는 제이 싱은 지난 주말 매장 안에서 수상쩍은 10대 소년을 발견했다. 소년은 진열대의 작은 물건들을 주머니 속에 집어넣고 있었다. 싱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는 대신 소년에게 다가갔다. 절도 행각을 들킨 소년은 주머니 속에 넣었던 것들을 차례로 꺼내놓았고, 싱은 소년에게 왜 …

네덜란드 '성매수자 처벌' 청원에 4만여명…"나는 소중하다" |2019. 04.10

성매매가 합법인 네덜란드에서 최근 성 매수자만 처벌하는 '노르딕 모델'의 도입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와 수만 명이 참여했다고 BBC 방송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독교 영향을 받은 이 캠페인의 명칭은 '나는 소중하다'(Ik ben onbetaalbaar)다. 참가자들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의 캠페인 문구를 쓴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을 "만일 당신의 …

이집트, 불법 도굴 갱단 잡다 2천년전 고대무덤 발견 |2019. 04.07

이집트에서 쥐 미라가 남아 있는 고대 무덤이 발견됐다. 6일(현지시간) 알아흐람 등 이집트 언론과 AP통신에 따르면 이집트 고대유물부는 전날 수도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소하그 지방에서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기원전 305년∼기원전 30년) 초기에 만들어진 무덤 1개를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이 무덤은 2천여 년 전 살았던 '투투'라는 이름의 귀족과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