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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커스
중국, '바늘' 대신할 초미세 작업용 '거품 로봇' 개발 |2019. 11.03

과학자들은 배아 조작 같은 매우 정밀한 실험을 할 때 아주 가는 바늘을 도구로 이용한다. 하지만 거품 로봇이 앞으로 이런 초정밀 작업을 효과적으로 대체할 가능성이 열렸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다리리쿼가 이끄는 중국 로봇학국가중점실험실 연구진은 거품 로봇 개발 연구 결과를 과학지 스몰(Small)에 게재했다. 중국…

트럼프 "알바그다디는 영혼없는 괴물…지옥행 티켓 검표해줬다" |2019. 11.0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시시피 주지사 선거 지원 유세에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우두머리를 처단한 공로를 내세우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했다. 뉴욕타임스(NYT)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미시시피주 북동부 투펠로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그(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는 야만적이고 영혼 없는 괴…

日아베 "北 탄도미사일 발사로 판단…강하게 비난" |2019. 10.31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31일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표현하며 북한을 "강하게 비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이 단거리탄도미사일로 판단되는 것을 발사했다며 "강하게 비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반복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이상으로 안전보장상의 경계감시를 강화할…

LG 美세탁기공장, 로봇이 '10초에 한대씩'…美관세에 선제대응 |2019. 05.30

'쿵, 쾅, 윙…" 29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의 주도인 내슈빌 도심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의 클락스빌에 자리 잡은 LG전자 세탁기공장 생산라인. LG전자의 테네시주 세탁기공장은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첫 생산에 돌입했지만 이날 준공식과 함께 최대 생산능력인 '연 120만대 생산'을 위한 속도전에 나섰다. 연면적 7만7천㎡ 규모의 세탁기공장…

일본에 있던 조선시대 장군석 등 석조유물 8점 고국으로 |2019. 05.29

일본인 소유자가 우리옛돌박물관에 기증 약 100년 전 일본으로 넘어갔던 조선 시대의 귀중한 석조유물 8점이 타향살이를 접고 고국(故國)으로 돌아간다. 29일 가나가와(神奈川)현 후지사와(藤澤)시에서는 오자와 데리유키(尾澤輝行) 씨 부부가 우리옛돌문화재단에 한국 석조유물 8점을 기증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날 고국으로 향한 석조유물은 장군석 2점…

화웨이 창업자 책상에 '프랑스판 화웨이' 관련 서적 눈길 |2019. 05.28

미·중 무역 전쟁 과정에서 미국의 집중 견제를 받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런정페이(任正非)의 집무실 책상 위에 놓여 있는 한 권의 책이 중국 내에서 주목받고 있다. 28일 블룸버그 통신의 기술 분야 취재 기자 가오위안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런정페이의 집무실 책상 사진을 올렸다. 그는 "책상에는 …

"중국 과학자, 3나노 트랜지스터 개발 성공 주장" |2019. 05.27

중국의 한 과학자가 3나노(㎚, 1㎚=10억 분의 1m) 트랜지스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7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미전자(微電子)연구소의 인화샹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미국전자전기공학회(IEEE)가 발간하는 '일렉트론 디바이스 레터(EDL)' 5월호에 이러한 연구 성과를 담은…

"무역전쟁이 중국보다 미국 제조업 일자리 더 줄인다" |2019. 05.26

보호무역주의가 미국 내 제조업 일자리를 보호한다는 미국의 주장과 달리 관세전쟁은 미국 제조업 고용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미국 전미경제연구소(NBER)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 유럽연합(EU), 캐나다, 멕시코와 각각 상호 고율 관세를 부과할 때 각국 제조업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상대국에 관계없이 미국의 제조업 고용은 모두 …

"베트남·일본으로 짧게 여행"…해외서 카드로 긁은 돈 줄었다 |2019. 05.23

겨울 방학을 맞아 해외 여행객이 늘었지만 1분기 한국 국민이 외국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이 줄어들었다. 베트남이나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을 짧게 다녀오는 여행객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19년 1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을 보면 1분기 내국인이 해외에서 카드로 사용한 금액은 46억8천만달러로 전 분기보다 3.3…

대만 자유광장 등장한 '탱크맨'…"6월4일 기억해주길" |2019. 05.22

대만의 관광 명소인 중정기념당 앞 자유광장에 탱크 모양의 초록색 대형 풍선이 등장했다. 탱크의 포신 맞은편에는 흰 셔츠에 검은 바지를 차림의 남성 모습을 형상화한 풍선이 놓였다. 22일 대만중앙통신사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톈안먼(天安門) 시위 유혈 진압 사태 발생 30주년을 맞아 대만 타이베이에 '톈안먼 탱크맨'을 형상화한 설치미술품이 들어섰다. …

대만,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 허용…"24일부터 혼인신고 가능" |2019. 05.21

대만이 아시아 지역에서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첫 국가가 됐다.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은 21일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특별법안이 최근 입법원(국회)에서 통과돼 당장 오는 24일부터 동성 커플의 혼인신고가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만 행정원 내정부의 한 고위 관리도 이런 사실을 확인하면서 20,21일 양일간 호적업무 시스템 조정작업을 마무리해 동성결혼 신…

中, '스모그 탐지' 레이저레이더 기술 자체 개발 |2019. 05.20

중국이 스모그를 탐지·분석할 수 있는 레이저레이더 기술을 자체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과학연구원 허페이(合肥) 물질과학연구원이 연구·제작한 신형 스모그 탐지 레이저레이더 프로젝트가 과학기술부의 검수를 통과했다. 레이저레이더는 스모그의 주성분인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와 오존의 고도 및 농도 분포…

中지방정부, 대기오염 수치낮추려 관측소 물 뿌리고 데이터 조작 |2019. 05.19

중국 닝샤(寧夏)자치구에 있는 도시 스쭈이산(石嘴山)의 관리들은 2017년 직원들에게 현지 환경보호국 건물에 물대포로 물을 뿌리라고 지시했다. 이는 건물에 설치된 관측소 장비에 측정되는 대기오염 수치를 인위적으로 낮추기 위한 것이었다. 연중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 중 하나인 산시(山西)성에 있는 린펀(臨汾)시 공무원들은 더욱 과감하게 대기오염 데이터를 직…

'트럼프 車관세 한국 제외' 전망에 "최악 상황 피해" 기대감 |2019. 05.16

정부 "최종 결과 발표까지 지켜봐야"…업계도 기대감 속 신중한 입장 미국 정부가 한국을 글로벌 자동차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에 우리 정부는 좋은 소식이지만 최종 발표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국내 완성차업체들도 대미 수출 급감이란 최악의 상황은 피하게 될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보이면서도 아직은 조심스러운…

美10대도시 일제히 빚더미에…시카고 주민 부채부담 최대 |2019. 05.15

미국 10대 도시가 일제히 빚더미에 깔려 있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민 1인당 부채 부담액이 가장 큰 도시는 시카고, 이어 뉴욕이었다. 폭스뉴스는 14일(현지시간) 비영리단체 '트루스 인 어카운팅'(Truth in Accounting)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민주당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 미국 10대 도시 모두가 지방자치단체 부채에 허덕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