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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팔도 핫플-경북 안동 ‘월영교’] 형형색색 밤에 피는 즐거움…夜하게 놀자 |2024. 06.12

숲과 자연, 잔잔히 흐르는 물과 은은한 조명, 전통과 현대, 역사가 함께 어우러진 안동 월영교 일대가 여름 휴가철 인기다. 최근 안동시립박물관을 비롯해 월영교, 빛의 정원 등 안동호 보조호수 일대에 조성된 조명을 새롭게 정비해 관광객들이 야간 경관에 매료되도록 하면서 국내 최대 ‘야경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수향’(水鄕) 안동의 매력을 가장 잘 담아…

“6월 초여름 더위는 전남서 식히세요” |2024. 06.08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에 앞서 해수욕과 숲 명상, 물놀이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전남 곳곳에 마련됐다. 이달 한 달 동안 전남 자치단체들은 관광 명소를 최대 30~80% 할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완도해양치유센터 ‘온천’=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완도해양치유센터’는 이달 말까지 모바일 앱 ‘여기…

[박물관 기행] 오~놀라워라 돌에 새겨진 지구의 역사…세계 화석·광물 박물관 |2024. 06.05

지구의 역사와 흔적을 담고 있는 희귀한 돌들을 모아 놓은 이색박물관이 ‘1004섬’에 있다. 바로 신안군 안좌면 대리길에 위치한 ‘세계 화석·광물 박물관(관장 박윤철)’이다. 신안군은 학생 수 감소로 폐교된 안창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지난 2019년 7월 새로운 문화공간이자 교육 및 체험 공간으로 박물관을 개관했다. 주변에 산과 바다가 있고, 한적한 마을…

습지에서 만난 초여름의 싱그러움…고창 운곡 람사르습지 |2024. 06.01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에 호수의 절경과 생태관광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전북 고창군 아산면 운곡리 일원에 있는 ‘고창 운곡 람사르 습지’이다. 람사르 습지란 생물 지리학적 특징이 있거나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보호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곳으로, 지난 1971년 이란의 람사르에서 채택된 국제협약에 의해 지정된 곳이다…

[MZ들의 놀이터, 이 시장 어때?] 먹고 즐기고 일하고 … 전통시장 힙하네! |2024. 05.30

◇먹고 놀고 즐기는 ‘1913송정역시장’= 엄마와 함께 시장을 찾은 한 여고생. 이곳저곳 둘러보며 길을 걷다 갑자기 반가운 걸 발견한 듯 엄마 손을 이끌고 한 매장 앞으로 다가간다. 문이 잠겨 있어 쉬는 날인가 보다 싶어 돌아서려는데 여학생은 익숙한 듯 소지하고 있던 체크카드를 출입문에 들이댄다. ‘감자 이모’라는 간판이 내걸린 이곳은 요즘 대세라는 무인(…

[팔도 핫플레이스-익산 왕궁리 유적] 찬란했던 백제 왕도 같은 자리 다른 감동 |2024. 05.29

세계유산인 익산 왕궁리 유적은 백제 무왕 시기에 조성돼 그 규모와 성격이 밝혀진 우리나라 유일의 고대 궁궐 유적이다. 역사적 사료 속에 보이는 7세기의 한반도는 격동의 시기였다. 그 한가운데 백제 무왕이 있다. 격동의 세월 속에서 백제의 부흥과 번영을 꿈꾸며 무왕이 천도를 단행했던 곳, 임금으로서 백성과 나라의 안위를 살피며 부활의 발판으로 삼으려 했던 곳…

[팔도 핫플레이스] 해남 공룡박물관·우수영 관광지 “공룡 세계에 온 걸 환영해” |2024. 05.22

‘땅끝 해남’은 1억년 전 상상 속 공룡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고 임진왜란 때 나라를 지킨 호국 영령의 기개를 느낄 수 있는 역사 체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우항리 공룡 화석지와 공룡박물관, 전라 우수영은 해남을 대표하는 교육 관광지이다. 공룡박물관이 올해 두 번째 치른 ‘공룡대축제’는 7만명 넘는 방문객을 기록하며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

[카드뉴스] ‘6월 여행가는 달’ 맞아 교통·숙박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쏟아져 |2024. 05.15

5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지역 곳곳에서 철도ㆍ항공 최대 50%, 숙박 2~5 원의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진행해 각종 여행 할인 혜택과 특별한 지역여행 콘텐츠, 이색 여행 상품 등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통할인 ▲철도 할인 지역관광 연계상품(숙박ㆍ관광지 …

고흥 바닷가 ‘수줍음’이 피어나다 |2024. 05.11

‘5월의 꽃’ 작약이 만개해 꽃물결을 이루고 있는 곳이 있다. 고흥군 영남면 해맞이로 1175 ‘생명샘마음 치유의 집’ 앞에 있는 작약꽃밭으로, 핫 플레이스(hot place)이다. 과역면에서 고흥우주발사전망대 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서 가다 보면 바닷가 쪽에 있으며, 우주발사전망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빨강·분홍 등 다양한 색깔의 꽃봉오리가 바닷…

신안 퍼플교…‘보라’야, 같이 가자! |2024. 05.06

신안 안좌면 두리선착장에 가면 ‘보랏빛 세상’을 만나게 된다. 안좌도-반월도-박지도를 잇는 목조 다리를 포함해 마을 주택 지붕과 산 구조물 등이 온통 보라색으로 마치 동화 속 마을에 들어선 느낌이다. 그래서 이곳 다리를 ‘퍼플(PUPPLE)교’라 부른다. 퍼플교의 건립 배경과 섬의 보랏빛 사연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코리아둘레길 따라 전남 한 바퀴 걸어볼까 |2024. 05.03

‘코리아둘레길 따라 전남 한 바퀴 걸어볼까.’ 전남도가 3일 목포에서 ‘걸어서 전남 한 바퀴’를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 선포식을 개최했다. 코리아둘레길은 서해 서해랑길, 남해 남파랑길, 동해 해파랑길, 비무장지대 DMZ 평화누리길 등 총 4500㎞에 달하는 국내 최장 걷기 여행길로, 지난 2021년 개통됐다. 전…

[해남 솔라시도 ‘산이정원’] 산이 정원되고, 바다는 호수되고…16만평 간척지의 기적 |2024. 04.30

‘산이 곧 정원이 되다.’ 신록의 계절인 5월, 해남에 전남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이 모습을 드러낸다. 솔라시도 기업도시 초입에 둥지를 튼 ‘산이정원’(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641-1)이다. 해남군 산이면의 지명인 ‘산이’에 들어선 정원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 곳은 4년간의 공정을 마치고 오는 4일 개장한다. 총 52만8천925㎡(16만평)의 부지를 1, …

천사대교를 건너 분재를 만나다…1004섬 분재정원 |2024. 04.26

나무의 강한 생명력과 다양한 형상을 화분에 담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분재. 전문가들의 정성으로 가꾸어진 ‘수목의 신비한 작은 세상’에 몰입하다 보면 피로에 젖은 일상을 잠시 잊게 된다. 신안 ‘1004섬 분재정원(이하 분재정원)’에는 400여점의 분재들이 각각의 개성을 과시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오고 있다. 특히 야생화와 조각품들이 함께 어우러져 여…

서부해당화와 철쭉으로 맞는 봄…강진 남미륵사 봄꽃 축제 절정 |2024. 04.12

강진군 남미륵사의 봄은 활짝 핀 서부해당화와 철쭉의 조화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서부해당화의 연분홍빛과 철쭉의 붉은빛이 사찰 내 곳곳에서 어우러져 나타나는 아름다운 모습에 그저 감탄사만 연발하게 된다. 마치 새로운 세상에 들어선 듯한 느낌이다. 제22대 총선 다음날인 11일 오후에 강진군 군동면 풍동길에 위치한 세계불교미륵대종 총본산인 남미륵사로 향했다…

[박물관 기행] 한국민화뮤지엄…민화 속 세상을 찾아서 |2024. 04.04

전문가의 유익하고 재미있는 해설과 작품을 통해 옛날로 ‘시간여행’ 할 수 있는 민화박물관이 강진에 있다. 바로 강진 대구면 청자촌길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이다. 민화 수집은 물론 민화 연구와 전시기획, 관련 도구 및 상품개발 등으로 민화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도 들여다 볼 수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이라 할 수 있다. 민화는 조선시대 왕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