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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전남 바다 4일째 ‘고수온 경보’ |2018. 08.13

완도·진도 바깥해역을 제외한 전남연안 전역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 4일째 지속되고 있다. 12일 전남도와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계속되는 폭염으로 연안 해역 수온이 28도 이상 지속되고 있다. 28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될 때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되고, 28도 이상이 3일 이상 또는 계속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고수온 경보가 발령된다. 전남연안에는 득…

태풍 ‘야기·‘리피’ 한반도 비켜가…폭염·가뭄 지속 |2018. 08.13

제14호 태풍 ‘야기’에 이어 제15호 태풍 ‘리피’도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폭염과 가뭄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야기’가 이날 오전 중국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한반도를 비켜갔다. 이어 이날 오전 3시께 괌 북쪽 810㎞ 해상에서 발생한 제15호 태풍 ‘리피’도 일본…

“영산강 수계 농업용 댐·저수지 다목적 댐으로 전환해야” |2018. 08.13

영산강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영산강 수계에 있는 농업용 댐·저수지를 식수 등 생활·공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댐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환경부는 지난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영산강·섬진강 유역 토론회’와 ‘영산강수계 통합물관리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 이용섭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300여 명이 참…

바다 수온 가파른 상승 8년간 2도 이상 올랐다 |2018. 08.10

전남 서·남해안을 포함한 여름바다의 수온이 지난 8년간 2도 이상 오르는 등 매년 수온 상승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 추세가 유지되면 어획량 감소·양식장 집단 폐사 등이 나타날 것으로 우려했다. 기상청은 “해양 기상관측 장비인 부이(buoy)로 측정한 결과 우리나라 여름철 바다 표층 수온이 2010년부터 빠르…

폭염에 오존까지…전남 주의보 2배 급증 |2018. 08.09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전남 동부권에선 오존주의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반면 인근 광주는 오존 청정지역인 것으로 나타나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오존은 호흡기와 피부, 눈 등에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오염물질이라는 점에서 전남 동부권의 경우 절감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8일 광주보건환경연구원과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1월1일부…

목포 11~15일 바닷물 수위 상승…저지대 침수 주의보 |2018. 08.09

목포시는 바닷물 수위가 상승해 해안 저지대 침수 등 피해가 우려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15일 새벽 2∼5시 사이 바닷물 수위가 5m 가까이 올라간다. 시는 비상 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고자 배수펌프장, 배수문, 하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했다.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 저지대는 차량 침수피해가 예상된다며 주·정차 금지…

[기록으로 본 폭염] 광주 40.1도·27일 연속 폭염 … 이런 여름 없었다 |2018. 08.08

입추(立秋)가 무색하게 광주·전남이 여전히 폭염으로 펄펄 끓고 있다. 7일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렸지만, 폭염을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말복인 오는 16일까지 예보된데다, 열대야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올 여름 폭염은 모든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

광주시, 정화수로 더위·미세먼지 잡는다 |2018. 08.08

광주시가 깨끗하게 정화된 하수로 도심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폭염도 잡고 있다. 광주환경공단(이사장 안용훈)은 7일 “광주시 관내 3개 하수처리시설을 통해 깨끗하게 정화된 하수 처리수를 도로 살수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 폭염에 따른 도심 온도를 낮추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공단은 공공 하수처리시설인 제1·2하수 및 효천하수처리장 3곳에서 나오는…

“빛가람 치유의 숲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세요” |2018. 08.07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전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무료 ‘어울林(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어울林(림) 치유 프로그램’은 올 여름 폭염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산림치유 특별 체험 이벤트로 마련됐다. 자율신경, 스트레스 검사 등 건강 측정, 마음을 열고 차…

내일 입추 … 폭염·열대야 광복절까지 계속 |2018. 08.06

푹푹찌는 가마솥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5일 광주시 서구 풍암동 낮 최고기온이 38.5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25일째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6일과 7일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예보됐지만, 이번 무더위와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라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더위는 7일 입추(立秋)를 지…

‘바닷물 32도’ 양식장 넙치 15만마리 폐사 |2018. 08.06

광주·전남지역에 폭염이 25일째 이어지면서 사람은 물론 가축, 양식장, 농작물 피해가 커지고 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22개 시·군 전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지면서 이날 온열질환자가 7명 추가돼 지금까지 전남에서만 226명이 발생했다. 이 중 3명은 사망했다. 광주에서는 8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가축 피해는 급증하고…

유해물질 기준 50배 초과 워셔액 시중 유통 |2018. 08.03

환경부가 유해물질 함유 기준을 최대 50배 넘게 초과한 자동차 워셔액과 세정제 등을 적발해 판매금지와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환경부는 2일 “유해물질 함유 기준을 초과했거나 자가검사를 받지 않고 시중에 유통한 14개 업체 14개 제품을 적발해 최근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제품들은 주로 생활용으로 쓰이는데도 건강이나 환경에 해를 끼칠 수 있어 …

재난급 폭염 시민들 신음…행정 콘트롤 타워가 없다 |2018. 08.03

광주지역에 40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기록적인 폭염이 20일 넘게 지속되면서 저소득층·노약자를 중심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재난급 폭염에 맞서 고군 분투하는 시민과 달리, 갓 취임한 초선 구청장들의 행정에서 구민의 고통을 함께 공유하고 폭염 피해를 해소하려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게 지역민의 반응이다. 6·13 선거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인 자…

여름방학 과학아 놀자 |2018. 08.03

전국이 불가마 … 광주 40.1도 |2018. 08.02

지난 1938년 광주측후소(광주지방기상청 전신)에서 광주 기온을 관측한 이래 처음으로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섰다. 비공식 기준이긴 하지만, 역대 최고 폭염 기온을 기록한 것이다. 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6분께 서구 풍암동이 40.1도 광주 광산 39.1도, 함평 38.9도, 나주 다도 38.8도, 담양 38.1도, 광주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