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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재난급 폭염 시민들 신음…행정 콘트롤 타워가 없다 |2018. 08.03

광주지역에 40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기록적인 폭염이 20일 넘게 지속되면서 저소득층·노약자를 중심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재난급 폭염에 맞서 고군 분투하는 시민과 달리, 갓 취임한 초선 구청장들의 행정에서 구민의 고통을 함께 공유하고 폭염 피해를 해소하려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게 지역민의 반응이다. 6·13 선거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인 자…

여름방학 과학아 놀자 |2018. 08.03

전국이 불가마 … 광주 40.1도 |2018. 08.02

지난 1938년 광주측후소(광주지방기상청 전신)에서 광주 기온을 관측한 이래 처음으로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섰다. 비공식 기준이긴 하지만, 역대 최고 폭염 기온을 기록한 것이다. 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6분께 서구 풍암동이 40.1도 광주 광산 39.1도, 함평 38.9도, 나주 다도 38.8도, 담양 38.1도, 광주 37.…

‘판문점 도보다리’와 똑같이 ‘광주 도보다리’ 만든다 |2018. 08.02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도중 나란히 걸으면서 유명해진 판문점 ‘평화의 집’ 인근 ‘도보다리’가 광주에 재현된다. 광주시는 1일 “남북평화 분위기의 상징적인 이미지였던 평화의집 도보다리와 똑같은 다리를 북구 충효동 호수생태원에 재현한다”면서 “공무원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는데 이 도보다리 재현은 남부소방…

광주 20일 연속 33도 넘는 폭염 |2018. 08.01

광주에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치솟는 날이 20일째 연속으로 이어져, 역대 최장(最長) 일수를 기록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 31일 광주의 폭염일수(낮 최고기온 33도 이상)가 지난 12일부터 20일째 이어져 연속기록 기준 최장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역대 두 번째 기록은 19일 연속 폭염일수가 이어진 1994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이…

광주환경공단, 광주천 병들게 하는 교란식물 없앤다 |2018. 08.01

광주환경공단(이사장 안용훈)이 광주천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외래 식물 제거에 나섰다. 광주환경공단은 지난 30일 광주천 하류 3㎞ 구간의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활동을 했다. 이날 제거 작업에는 광주환경공단을 비롯한 한국환경공단 호남권지역본부 직원, 광주환경운동연합 모래톱 회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광주천 하류에 분포하고 있는 가시박, 돼지풀과 같은 외…

19일째…광주 폭염 일수 기록 오늘 깬다 |2018. 07.31

광주의 폭염 최장 지속일수가 지난 1994년과 같은 19일을 기록하면서 역대급 폭염으로 남게됐다. 3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2분께 광주 낮 최고기온이 36도로 관측돼 폭염최장 지속일수가 19일로 늘어났다. 지난 12일부터 30일까지 무려 19일 동안 매일 33도 이상 고온이 이어진 것이다. 광주 지역 역대 폭염 최장지속일수는 1994…

광주 38.5도 역대 최고 … 18일 연속 33도 넘는 폭염 |2018. 07.30

광주·전남 지역에서 ‘재난급’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역대 최악의 ‘최장 폭염지속 일수’를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27일에는 광주가 기상관측 이후 79년만에 최고 기온인 38.5도를 기록하는 등 살인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역대 최장 폭염 지속=29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폭염(33도 이상)은 이날까지 18일 연…

폭염 극성 … 완도 내만에 고수온 주의보 |2018. 07.27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남지역 연안 바다의 수온이 오르면서 고수온 주의보 해역이 늘어나고 있다. 당분간 폭염이 꺽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수온과 적조 확대에 따른 전남지역 어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산과학원은 전날 오후 4시를 기해 완도 내만(해남 남성 방파제∼완도 당인리∼신지도∼조약도∼장흥 노력도)에 고수온 주의보를 신…

적조 발생 여수해역 황토 살포 |2018. 07.26

“폭염에 닭·오리를 지켜라” |2018. 07.24

광주·전남지역에 13일째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축폐사가 급증세를 보이자 국내 최대 닭·오리산지인 나주시가 전남도와 함께 축산농가 긴급지원에 나섰다. 23일 나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나주시는 폭염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비비 3억1020만원을 투입해 폭염 예방시설과 장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앞서 19일 도 예비비 6억원을 포함해…

“한새봉·개구리논 환경훼손 없어요” |2018. 07.24

온열질환자, 가축·어류 폐사 급증…광주·전남 폭염 피해 눈덩이 |2018. 07.23

12일째 35도가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광주·전남에서 온열질환자, 어류·가축 폐사, 아파트 정전 등 폭염 피해가 늘고 있다. 22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함평군 앞바다의 한 가두리 양식장에서 돌돔 수만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와 함께 폭염으로 전남지역에서 폐사한 가축은 지난 20일 기준 155농가, 18만3000마…

광양 37.8℃ 펄펄 끓는 광주·전남 |2018. 07.23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12일째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염의 기세는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광양·여수 등지에서는 섭씨 37.8도까지 치솟는 폭염 속 오존주의보까지 내려졌다. 2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다음달 1일까지 35도 안팎의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 기간 광주·전남은 평년(최고기…

“더위 먹은 닭 체온 낮춰라” 대형 환풍기 “양식장 수온 27도 지켜라” 그늘막 치기 |2018. 07.20

“닭은 땀샘이 없어요. 급작스럽게 온도가 오르면 체온조절이 안 되고, 이 상황이 계속되면 위험합니다. 보통 때보다 폐사율이 3~4배 높아져요.” 19일 오후 3시 나주시 한 산란계 농장. 섭씨 35도를 오르내리는 열기에 양계장 건물 안팎은 뜨겁게 달궈졌다. 계사 지붕과 주변에는 스프링클러가 끊임없이 물을 뿌리고, 계사 안에는 안개 분무기와 대형 환풍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