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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톡·톡
지방선거 잘 보고 잘 뽑아야 하는 이유 |2018. 05.15

“뽑아 봐야 그놈이 그놈이여.” 요즘 이런 비슷한 이야기들을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선거가 코앞에 다가왔다는 반증이기도 하면서 정치인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감을 드러내는 말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각 정당의 후보자들은 등 돌린 민심을 자신의 표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는 다르다’며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선거에 …

청년들의 자유를 위한 모험 |2018. 05.01

취업난과 고용 불안은 모든 세대가 공유하는 문제다. 취업해야 하는 청년들의 고민과 두려움은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변화의 조짐도 보인다.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 전에 조금 더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즐겨보자는 생각을 가진 청년들이 늘고 있다. 취업 전에 학생 때 해보지 못했던 여행, 어학연수에 나서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지금 아니면…

세월호 참사와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2018. 04.17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다. 세월호는 대한민국의 안전 시스템에 대한 큰 질문을 던졌지만 참사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대로 된 해답이나 시스템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4주기에 2016년 개봉했던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을 떠올렸다. 이 영화는 마치 세월호 참사를 겪은 한국인들을 위해 제작된 것처럼 느껴진다. 영화는…

미세먼지 기승, 마스크 벗을 날 언제일까 |2018. 04.03

어렸을 때 본 그림이 떠오른다. 미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 보는 그림 대회에 한번쯤 나올 법한 그런 그림이었다. 공기를 돈을 주고 사서 마시는 모습을 그렸다. 당시 그 그림은 상상 속의 이야기일 뿐이라 생각했는데 최근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바로 최근 악화하고 있는 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 때문이다. 미세먼지는 현재 …

설레는 대학 새내기들에게 |2018. 03.20

3월 새 학기가 개강하면서 대학 캠퍼스는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누구나 다짐과 새 각오로 학기를 시작하겠지만 대학 신입생들은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할 것이다. 그동안 아침부터 밤까지 학교 시간표에 정해진 대로 하루를 보내다, 대학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낯선 사람들과 많은 자유 시간을 보내며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새내기들은 어떻게 해야 대학을 다…

지방선거서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 발굴되길 |2018. 03.06

6월 13일 지방선거가 100일도 남지 않았다. 수년 전부터 지속되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가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일꾼을 뽑는 이번 지방선거는 청년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에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해 보다 더 나은 ‘청년 정책’이 발굴되기를 바라며 후보자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 후보자들이 청년…

청년들의 딴짓 |2018. 02.20

신년의 첫 시작이 좋다. 완벽하지 않아도 그 어느 때보다 만족스럽다. 지금껏 재능 기부로 수많은 무대에 올랐지만, ‘동네 청년들’과 작당(?)해 꾸민 이번 행사는 남다른 여운을 남겼다. 필자는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크로스오버 앙상블 ‘친친클래식’ 대표를 맡고 있다. 우리는 최근 광주시 동구 ‘꽃메요양원’에서 재능 기부 공연을 펼쳤다. 재미있는 것은 행…

개인 정보 보호가 기본이다 |2018. 02.06

지난 1월 행정안전부는 공공 빅데이터 센터 구축을 본격 추진함을 알렸다. 재난 발생이나 범죄 예방 등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적기에 최적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을 빅데이터와 정보 통신 기술을 결합하여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동안 협력과 연계가 부족해 미흡했던 빅데이터 분석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 빅데…

배움에 대해서 |2018. 01.23

인생 선배들은 말한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의무 교육 시기의 배움은 곧 공부여서 교과서를 읽고, 문제를 풀고, 시험에 필요한 지식을 외우는 것이 다 인줄 알았다. 그 시절 과목마다 어렵고 암기할 것만 쌓여가니 공부라는 ‘배움’은 재미없고 싫기만 했다. 대학생이 되어 비로소 직접 어떤 결과와 결론을 짓는 기쁨, 끊임없이 스스로 배워가는 즐거움을 알았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외침 ‘아이 캔 스피크’ |2018. 01.09

최근 한·일 위안부 협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개봉했던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떠올랐다. ‘아이 캔 스피크’는 지난 2007년 2월 위안부 할머니들이 미국 워싱턴 연방의사당에 가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역사적’ 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영화다. 당시 미 연방의사당 피해 증언 통해 일본이 위안부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현실…

청년들에게도 정치 참여 ‘기회’를 주세요 |2017. 12.26

“넌 안돼 못할 거야.”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주·전남 최초로 광주시청 잔디숲에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 당시 하루에도 몇 번 씩 기성세대들에게 듣던 말이다. 당시만 하더라도 호남권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 곳이 한군데도 없었다.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았을 때, 학생회도 아닌 평범한 대학생이 소녀…

나는 청년 상인이다 |2017. 12.12

주변 어르신들이 지나가며 꼭 한마디씩 던지고 가신다. “아따, 젊어서 좋네!” 맞다. 나는 청년 상인이다. 어릴 때 나는 마냥 착한 아이였던 것 같다. 어른들이 하라는 대로, 정해져 있는 보이지 않는 ‘룰’을 어기지 않으며 ‘그냥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른 말을 잘 듣고 그대로 실천하며 살았는데, 정작 견문은 더 좁아지고…

블라인드 채용, 정교한 제도 보완 필요하다 |2017. 11.28

내년 상반기 취업 시즌을 앞두고 취업 가에서는 ‘블라인드 채용’이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블라인드 채용이란 입사지원서에 신체 조건이나 학력 등을 기재하지 않는 등 선입견이나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채용 방식이다. 지난 7월 5일 정부는 ‘평등한 기회·공정한 과정을 위한 블라인드 채용 추진…

청년이 가진 문화적 힘 |2017. 11.14

“광주에 가볼 만한 곳 어디야?” 어느 날 서울에 사는 친구가 물었다. 사실 예전에도 같은 질문을 받은 적이 종종 있었지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곳은 몇 군데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광주에 재미난 곳이 많이 생겨서 어느 곳을 먼저 추천해줘야 좋을지 고민하게 될 정도다. 포털 사이트에 ‘광주 볼거리 추천’을 검색하면 대인예술야시장, 발산마을, …

가습기·생리대 사태, 불안만 증폭시킨 식약처 |2017. 10.31

최근 다수의 생리대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젠과 트리클로로에틸렌이 검출됐다. 여성 필수품에서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물질이 나온 것이다. 국내 시판중인 대부분 생리대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나며 여성 소비자들은 “대체 어떤 제품을 믿고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하소연하고 있다. 특히 특정 업체 제품은 사용한 여성들 사이에서 생리량과 생리 주기가 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