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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톡·톡
[이효빈 동신대 디지털콘텐츠학과 2학년] 대학 생활은 나 자신을 찾아가는 길 |2019. 03.19

신입생 입학식을 시작으로 전국 대학교에서 새로운 3월이 시작됐다. 기나긴(?) 3년간의 수험 생활에서 벗어나 갓 대학생이 된 신입생들은 대학을 더욱 더 활력 넘치는 곳으로 만들고 있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했다고 모두 대학생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렵게 대학에 들어왔는데,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 모르겠다. 올해 2학년이 된, 나…

[김창환 진로 코칭 전문가] 꿈을 이루려면 |2019. 03.05

삼국지에 나오는 유비에게는 관우와 장비가 있었다. 그리고 꿈을 이룰 때 제갈량이 있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세우기보다 꿈을 닮아가는 순간에 관우와 장비를 만났고, 구체화됐을 때 제갈량을 만나 꿈에 더 가까워졌다고 볼 수 있다. 내 개인의 꿈을 향해 가는데 왜 동료가 함께 해야 하는 걸까? 개인주의 사회에서 가장 세대적 연대감이 낮은 청년 때 왜 동…

[모함메드 하루나 함자 조선대 항공우주공학과 2학년, 나이지리아 유학생] 진정한 행복의 깨달음 |2019. 02.19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께서 늘 내게 해주셨던 말씀이다. 나는 아버지 말씀의 영향을 받아 나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것들을 좇으며 성장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부터는 가족들이랑 떨어져서 생활해야 했지만 늘 아버지의 말씀을 유념하며 살았다. 그래서 가치 있는 일이라고 판단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만 …

[황정민 조선대 기계시스템미래자동차공학부 신입생] 내가 꿈꾸는 대학 생활 |2019. 01.29

청소년이라는 신분에서 벗어나 대학생이 된다는 것은 걱정과 기대심을 동시에 갖게 해준다. 물론 고등학교와 중학교에 입학할 때도 마찬가지로 걱정은 많았다. 새로운 곳에 적응해야 한다는 두려움과 경쟁 사회 속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해야 하는 수많은 노력들. 이 때문에 조바심을 내지 않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환경 속에서 나와 관심사가 같은 …

[최화진 동신대 관광경영학과] 새해를 풍요롭게 보내는 방법 |2019. 01.15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가 밝았다. 풍요와 복(福)을 상징하는 돼지에 황금빛 기운까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큰 기대를 안고 새해를 맞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꾸는, 황금 돼지가 가져다 주길 바라는 풍요와 복은 무엇일까?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공개한 연령대 별 ‘기해년 성공의 기준’을 보면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

[김연수 한의사·청춘여행 ‘하루사이’ 대표] 황소를 들다 |2018. 12.18

요새 집에서 울음소리가 자주 들린다. 다름 아닌 어린 아기의 울음소리가. 올해 나에게 첫 조카가 생긴 것이다. 우리 집에 이렇게 갓난아이가 함께하게 된 건 내 생전엔 처음 있는 일이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가 그렇게 작은지를 그전까진 알지 못했다. 말 그대로 얼굴은 주먹만 하고 손발은 고사리같이 여리고 작았다. 누나가 장난식으로 ‘삼촌에게 안겨봐’라…

[이건 크로스오버 앙상블 ‘친친클래식’ 대표]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18. 12.04

브라보([이탈리아어]bravo) : [감탄사] ‘잘한다’, ‘좋다’, ‘신 난다’ 따위의 뜻으로 외치는 소리. 무대에 서는 사람이라면 관객의 진심 어린 ‘브라보’ 에 큰 기쁨과 위안을 느낀다. 연주자만 느낄수 있는 카타르시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거의 듣지 못했다. 혼자만의 무대에서는. 나는 대학에서 성악, 즉 클래식을 전공했다…

[장소희 동신대 융합정보보안전공 2학년] 수험생이 마지막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2018. 11.20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길게는 12년을 준비했던 시험이 끝났건만 대학 입시는 끝나지 않았다. 어떤 수험생에게는 지금부터가 자신이 다닐 대학을 판가름할 중요한 시기일지 모른다. 수능이 끝났다는 해방감을 느껴보지 못한 채 면접과 논술 준비를 위해 서울이나 지역 어느 유명 학원에서 기출·예상 문제와 씨름하는 것은 ‘가고 싶은 대학에 가고 싶기…

[심효은 동강대 임상병리과 1년] 환경 보호, 실천이 중요하다 |2018. 11.06

최근 학교에 가거나 휴일 외출할 일이 생기면 챙기는 물건이 있다. 바로 텀블러다. 우리 주위를 조금만 살펴보면 쓰레기통이나 길거리에 쌓여 있는 일회용 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럴 때면 나도 모르게 눈살이 찌푸려진다. 근래 우리 일상에서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점점 늘어나는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졌고 이를 둘러싼 수많은 논란이 있었다. 플…

[김용호 조선대 중국어문화학과 2학년] 지금 앞으로 나아가고 계신가요 |2018. 10.23

내리쬐는 햇볕은 따갑고 옷깃을 스치는 바람은 쌀쌀해진 10월.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석 달도 남지 않은 지금. 여러분은 어떤 생각, 어떤 마음으로 남은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을 잘 지키면서 자신이 기대했던 목표치에 가까워진 모습을 보며 뿌듯해하고 있으신가요? 아니면 계획을 도중에 포기했거나 애초에 시작조차 못해서 본인이 기대했…

[김주엽 장성 백련동편백농원 셰프]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건 생각의 차이 |2018. 10.09

나는 시골에서 태어나 시골에서 산다. 농사를 짓고 수확한 농산물로 음식을 만드는 ‘청년 시골 셰프’다. 어릴 땐 친구들과 뛰놀 수 있는 시골의 삶이 무척 즐거웠다. 그러나 나이를 조금씩 먹어갈수록 친구들은 이곳보다 도심으로 나가 놀길 좋아했고, 도시에서 직장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도대체 왜 사람들은 시골을 따분하고 재미없는 곳으로 여길까? 모두 도시로만 …

[이효빈 동신대 디지털콘텐츠학과] 오늘의 고등학생들에게 |2018. 09.18

올해로 스무살. 나는 현재 대학교 1학년이다. 바로 1년 전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이었다. 그 3년 간의 내 고등학교 학창 시절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고등학교는 입학하자마자 중학교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는 걸 느꼈다. 아침 8시까지 등교해서 밤 10시에 끝나고, 기숙사에 가면 다시 11시까지 자율학습을 해야 했다. 그야말로 쳇바퀴 도는 답답한 하루의 연…

[김아름 남부대 식품영양학과 2학년] ‘대학의 묘미는 술?’맞는 말일까 |2018. 09.04

시간이 지나면서 시대가 변해가듯 대학가도 옛날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사회에서 걱정했던 부정적인 캠퍼스 문화가 서서히 자취를 감춰가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고 하면 바로 ‘술 문화’이다. 적지 않은 등록금을 내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써야 해야 할 시간에 술로 대학생활을 즐기는 모습은 그리 좋지만은 않다. 물론 술을 …

[김정은 순천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4학년] 또 다른 나와의 만남, 워킹 홀리데이 |2018. 08.21

‘워킹 홀리데이’(working holiday)는 한국과 교류를 맺은 약 20개 국에서 18~30세 청년들이 1년간 관광, 어학, 취업 등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도이다. 대학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전공하는 나는 ‘워홀 비자’로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일을 하게 됐고 약 6개월이 지났다. 같은 제도를 실시하는 다른 나라와 비교를 하면 잘 모르겠지만, 개인…

[이현수 조선대 법학과 4년·총학생회 사무국장] 빛을 잃어 가는 청춘들 |2018. 08.07

빛을 잃어 가는 우리 청춘들에게 청년 취업 시장마저 안개가 자욱하다. 역대급 폭염이라는 올여름 무더위야 계절이 바뀌면 해결되겠지만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청년 실업 문제는 숨이 막힐 정도로 청년 구직자들의 가슴을 옥죄어 온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8년 5월 경제활동 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고용률은 42.7%로 하락하고, 졸업 후 첫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