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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칼럼
[김동규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원장] 마그네슘이 부족해 눈꺼풀이 떨린다고요? |2017. 02.02

눈꺼풀 또는 눈 주위가 떨리거나 입 주위 얼굴이 씰룩씰룩 떨리는 증세는 누구나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 얼굴 떨림의 원인은 단순 피로부터 뇌혈관, 뇌신경 이상까지 다양하다. 가볍게 지나가는 얼굴 떨림이 있는가 하면 뇌혈관수술을 받지 않으면 낫지 않는 것까지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걱정할 게 없다. 눈꺼풀 떨림 증세는 대개 1주일…

[김대현 조선대병원 안과 교수] 우리 아이 사시일까 |2017. 01.19

사시란 우리 눈의 위치가 똑바르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사팔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사시는 한쪽 눈이 밖이나 안으로 틀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밖으로 틀어져 있으면 ‘외사시’라고 하고 안으로 틀어져 있으면 ‘내사시’라고 한다. 또한, 외사시는 항상외사시와 간헐외사시로 크게 구분할 수 있는데 항상외사시는 항상 한 눈이 밖으로 틀어져 있는 경우이고 간헐외사시…

[양태영 태영21병원 대표원장] 눈대중 식사요법 |2017. 01.05

당뇨병 관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당뇨병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현재 성인의 10% 정도로 추정된다. 향후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수많은 당뇨병 치료제가 개발되고, 치료방법도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지만 24시간 내내 정상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혈당조절이 잘 안 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잘못된 식…

[김동규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원장]고혈압과 당뇨 |2016. 12.22

질병은 연쇄작용일 때가 많다. 한 가지 질환이 다른 질환을 부르고, 증상을 악화시키며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 나간다. 질병 하나로는 그리 심각하지 않았을 일이 하나 둘 따라붙으며 두 배, 세 배의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그 좋은 예다.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도 갑자기 위험 수치를 끌어올리는 고혈압의 합병증은 이 병을 ‘침묵의 살인…

헌법재판관들에 연하장 보내기 |2016. 12.19

17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헌법재판관들에게 연하장을 쓰고 있다. 이날 ‘헌법재판관에게 연하장 보내기운동’에는 모두 552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김진수기자 jeans@kwangju.co.kr

[강채미 박달나무한의원 원장] 마른 기침 |2016. 12.08

마른기침이란 가래는 나오지 않으면서 나는 기침을 말한다. 기침은 보통 감기 후유증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대략 1∼2주 후에는 가라앉게 되는데, 3주가 넘도록 기침이 지속된다면 다른 질환들을 의심해 봐야 한다. 기침은 폐와 기관지에 이물질이 있을 때 이를 제거하려고 하는 방어기능으로 여러 화학물질, 바이러스, 알레르기, 염증 등의 자극으로 발생할 수 있다.…

[조세원 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부본부장] 한해 마무리는 건강검진으로 |2016. 11.24

어느새 겨울에 다가서 있다. ‘노루 꼬리만큼 짧다’는 가을이 휙휙 지나가는 소리도 들린다. 해마다 이맘때는 연초 세웠던 계획들이 마음먹은 대로 실천에 옮겨졌는지 점검해보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금 이 나라에서는 전대미문의 국정농단사건으로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실망이 분노로 이어져 “내가 이렇게 살려고 이 나라 국민이 되었나”라는 자조…

[이준성 보라안과 병원장] 실명 부르는 안과질환 |2016. 11.10

‘눈의 날’(11월11일)은 1950년대에 범국민적으로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제정됐다. 역사가 꽤 오래된 날이다. 그 당시에는 오늘날처럼 수술 기법이 발달하지 않아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백내장이 주요 실명 원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10분 만에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는 현대에는 실명의 원인질환이 많이 달라졌다. 요즘에는 손상이 되면 회복이 안 되는 눈 안쪽의 …

[민인규 무등한방병원 원장]만성두통 다스리려면 |2016. 10.27

20명 중 1명은 수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두통을 겪고 있다고 한다. 통증이 심할 경우 직장생활이나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고, 오래 지속되면 큰 병을 의심해 반복해서 검사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잦은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진통제를 남용해 약물 유발성 두통을 겪는 사람도 있다. 이렇듯 만성두통은 여러 방면에서 삶의 질 저하와 사회·경…

[이순 태영21병원 인공신장실 외과 원장] 혈액투석과 친해지기 |2016. 10.13

신장은 다른 장기와 달리 양쪽에 하나씩 있기 때문에 한쪽이 망가져도 다른 한쪽만으로도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신장이 둘 다 망가지는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건강한 신장을 하나 제공해 줄 수도 있는 것이다. 만성신부전으로 신장이 망가지면 수분과 노폐물을 배설하지 못해 혈압이 올라가고 부종이 생기며, 결국 투석을 해야만 생명을 유지 할 수 있다.…

육상 간판의 도약 |2016. 10.10

9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멀리뛰기에 출전한 김덕현(광주시청)의 도약과 착지 동작을 8장의 사진으로 묶어봤다. 김덕현은 이날 8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산=김진수기자 jeans@kwangju.co.kr

[김연성 금강신경외과 원장]척추질환 치료의 시작은 올바른 허리 관리 |2016. 09.29

인간은 누구나 평생 동안 한 번 이상 척추와 관련된 통증을 느낀다. 그 원인과 양상, 치료도 다양해서, 그만큼 척추 질환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도 많아지게 된다. 대표적인 척추 질환인 허리 디스크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척추 뼈와 뼈 사이에서 몸의 하중을 지지하고 분산시켜주는 쿠션 역할을 함과 동시에 허리를 움직일 때 관절 역할까지 하는 연골 구조가 디…

[유태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야식의 유혹 |2016. 09.08

야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올 가을은 예전보다 기온이 높아 늦게 잠드는 사람들이 늘고, 더불어 야식을 찾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밤 늦게 먹는 습관이 반복되면 음식을 먹지 않고서는 잠을 이룰 수 없는 이른바 ‘야간식이장애증후군’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야간식이장애증후군은 잠자리에 들기 전은 물론 잠을 자다가도 일어나 먹는 등 야간에…

추석 택배 전쟁 |2016. 09.07

6일 밤 광주시 광산구 쌍암동 광주우편집중국에서 추석 우편물 특별수송 비상근무에 돌입한 직원들이 밀려드는 택배 상자를 바쁘게 분류하고 있다. /최현배기자 choi@kwangju.co.kr

[김혜지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과장]극심한 통증 방치하지 마세요 |2016. 08.25

50대 초반 회사원 오씨는 최근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부딪힌 것도 아닌데 뻐근하게 아파 잘못된 자세로 잠을 자 담이 든 것으로 여겼다.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지만 통증은 사라지지 않고 점점 심해졌다. 갈비뼈 이상으로 생각하고 정형외과 진료받아도 마찬가지. 어떤 때는 칼로 에는 듯하거나 바늘로 찌른 것 같아 견디기가 힘들었다. 오씨의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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