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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칼럼
[강채미 박달나무한의원 원장] 마른 기침 |2016. 12.08

마른기침이란 가래는 나오지 않으면서 나는 기침을 말한다. 기침은 보통 감기 후유증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대략 1∼2주 후에는 가라앉게 되는데, 3주가 넘도록 기침이 지속된다면 다른 질환들을 의심해 봐야 한다. 기침은 폐와 기관지에 이물질이 있을 때 이를 제거하려고 하는 방어기능으로 여러 화학물질, 바이러스, 알레르기, 염증 등의 자극으로 발생할 수 있다.…

[조세원 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부본부장] 한해 마무리는 건강검진으로 |2016. 11.24

어느새 겨울에 다가서 있다. ‘노루 꼬리만큼 짧다’는 가을이 휙휙 지나가는 소리도 들린다. 해마다 이맘때는 연초 세웠던 계획들이 마음먹은 대로 실천에 옮겨졌는지 점검해보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금 이 나라에서는 전대미문의 국정농단사건으로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실망이 분노로 이어져 “내가 이렇게 살려고 이 나라 국민이 되었나”라는 자조…

[이준성 보라안과 병원장] 실명 부르는 안과질환 |2016. 11.10

‘눈의 날’(11월11일)은 1950년대에 범국민적으로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제정됐다. 역사가 꽤 오래된 날이다. 그 당시에는 오늘날처럼 수술 기법이 발달하지 않아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백내장이 주요 실명 원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10분 만에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는 현대에는 실명의 원인질환이 많이 달라졌다. 요즘에는 손상이 되면 회복이 안 되는 눈 안쪽의 …

[민인규 무등한방병원 원장]만성두통 다스리려면 |2016. 10.27

20명 중 1명은 수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두통을 겪고 있다고 한다. 통증이 심할 경우 직장생활이나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고, 오래 지속되면 큰 병을 의심해 반복해서 검사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잦은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진통제를 남용해 약물 유발성 두통을 겪는 사람도 있다. 이렇듯 만성두통은 여러 방면에서 삶의 질 저하와 사회·경…

[이순 태영21병원 인공신장실 외과 원장] 혈액투석과 친해지기 |2016. 10.13

신장은 다른 장기와 달리 양쪽에 하나씩 있기 때문에 한쪽이 망가져도 다른 한쪽만으로도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신장이 둘 다 망가지는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건강한 신장을 하나 제공해 줄 수도 있는 것이다. 만성신부전으로 신장이 망가지면 수분과 노폐물을 배설하지 못해 혈압이 올라가고 부종이 생기며, 결국 투석을 해야만 생명을 유지 할 수 있다.…

육상 간판의 도약 |2016. 10.10

9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멀리뛰기에 출전한 김덕현(광주시청)의 도약과 착지 동작을 8장의 사진으로 묶어봤다. 김덕현은 이날 8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산=김진수기자 jeans@kwangju.co.kr

[김연성 금강신경외과 원장]척추질환 치료의 시작은 올바른 허리 관리 |2016. 09.29

인간은 누구나 평생 동안 한 번 이상 척추와 관련된 통증을 느낀다. 그 원인과 양상, 치료도 다양해서, 그만큼 척추 질환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도 많아지게 된다. 대표적인 척추 질환인 허리 디스크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척추 뼈와 뼈 사이에서 몸의 하중을 지지하고 분산시켜주는 쿠션 역할을 함과 동시에 허리를 움직일 때 관절 역할까지 하는 연골 구조가 디…

[유태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야식의 유혹 |2016. 09.08

야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올 가을은 예전보다 기온이 높아 늦게 잠드는 사람들이 늘고, 더불어 야식을 찾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밤 늦게 먹는 습관이 반복되면 음식을 먹지 않고서는 잠을 이룰 수 없는 이른바 ‘야간식이장애증후군’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야간식이장애증후군은 잠자리에 들기 전은 물론 잠을 자다가도 일어나 먹는 등 야간에…

추석 택배 전쟁 |2016. 09.07

6일 밤 광주시 광산구 쌍암동 광주우편집중국에서 추석 우편물 특별수송 비상근무에 돌입한 직원들이 밀려드는 택배 상자를 바쁘게 분류하고 있다. /최현배기자 choi@kwangju.co.kr

[김혜지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과장]극심한 통증 방치하지 마세요 |2016. 08.25

50대 초반 회사원 오씨는 최근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부딪힌 것도 아닌데 뻐근하게 아파 잘못된 자세로 잠을 자 담이 든 것으로 여겼다.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지만 통증은 사라지지 않고 점점 심해졌다. 갈비뼈 이상으로 생각하고 정형외과 진료받아도 마찬가지. 어떤 때는 칼로 에는 듯하거나 바늘로 찌른 것 같아 견디기가 힘들었다. 오씨의 옆…

[이경민 전남대치과병원 교수] 치아스캔과 디지털 기술 |2016. 08.11

치과에 가면 누구나 경험해볼 수 있는 것이 있다. 치아인상 즉, 본뜨기 과정이다. 알지네이트라고 하는 인상재료를 물에 개어 인상트레이에 담은 후 1∼2분 정도 입에 물고 있으면 구강 내 치아들이 그대로 본떠지고, 이 음형의 틀에 치과 모형재를 물과 섞어 붓고 경화되길 기다리면 치아모형을 얻을 수 있다. 모형재가 완전히 굳는 시간까지 하면 1시간은 걸리…

아가야 걱정마, 아프지 않게 해줄게 |2016. 07.28

상처, 장루(腸瘻) 전담 간호사는 상처 치료, 장루 교육 및 처치를 전담하는 간호사로서 주로 욕창과 같이 치료가 길고 어려운 상처를 다룬다. 장루는 정상적인 대변 배설에 문제가 생겼을 때 수술을 통해 대변을 체외로 배설하기 위해 복벽에 구멍을 내어 만든 인공항문이다. 처음 전담 간호사를 해보지 않겠느냐고 권유받았을 때, 6년간 정형외과에서만 근무했던 터…

[김성훈 한의원장] 여성 코골이 신경 쓰이시죠? |2016. 07.14

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후텁지근한 여름이다. 바야흐로 여름휴가 시즌이어서 해수욕장들도 속속 개장하고 있다. 올해는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서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겠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양쪽 부모님이나 가족들과 함께 캠핑장이나 해수욕장을 가려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또는 친구들이나 가족 단위로 직장 동료들과 휴가를 떠나야 하는 사람들도 있을…

[강채미 박달나무한의원 원장]질병도 계절 탄다 |2016. 07.07

질병도 여름을 탄다. 겨울에 감기와 뇌졸중이 잘 생기는 것처럼 무더운 여름철에도 증상이 악화되는 질환이 따로 있다. 한방에서는 여름에 건강을 지키기 힘든 가장 큰 이유를 ‘덥고 습한 기운’ 때문으로 보고 있다. 여름철에는 습도와 온도가 높아 신체가 적응하느라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고 쉽게 지치며 피곤하게 되기 쉽다. 또한, 건강 유지에 필요한 수분과 전…

[조영국 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수족구(手足口)병과 개인위생 |2016. 06.30

수족구(手足口)병은 이름과 같이 손과 발, 그리고 입 안에 물집이 잡히면서 열이 나는 질환이다. 이는 장바이러스가 일으키는데,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의 호흡기에서 나온 균이 공기를 떠다니다가 다른 아이가 숨 쉴 때 입을 통해 전파되거나 환자의 코와 분비물, 침, 그리고 물집의 진물 또는 대변에 직접 접촉하게 돼 전파된다. 장바이러스는 입으로 들어가서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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