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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칼럼
선거를 통한 희망만들기 |2012. 02.28

2012년 한해는 선거로 시작해 선거로 끝날 분위기다. 이미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그 열기가 서서히 고조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열기가 과열양상까지 보이더니 광주에서는 선거인단 모집과정에서 자살까지 벌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그리고 오는 12월 19일에는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다. 이렇게 2012년에…

사회적기업의 꽃을 피우자 |2012. 02.14

무한경쟁의 시대에 ‘착한소비’로 상징되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회적기업은 이제 소수의 관심사를 벗어나 보편적 가치의 하나로 자리매김 되어가고 있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행·재정지원과 시민사회와의 결합으로 지역공동체를 형성해가며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을 토대로 지역사회로 깊숙하게 스며들어 지역민의 삶에 뿌리내려 가고 있다. 우리 …

원 아시아(One Asia)를 위하여 |2012. 01.16

원 아시아(One Asia)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이다. 지나온 역사 속에서 꾸준히 그 모습을 드러내왔고, 심지어 실현된 적도 있다. 700여 년 전 건설된 몽골제국은 구체적인 실례라고 할 수 있다. 몽골은 서구문명을 반석 위에 올려놓은 로마제국보다 훨씬 더 많은 땅과 사람을 다스렸다. 징기스칸의 몽골제국은 주위의 많은 문명을 연결하고 혼합하…

원 아시아(One Asia)를 위하여 |2012. 01.16

원 아시아(One Asia)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이다. 지나온 역사 속에서 꾸준히 그 모습을 드러내왔고, 심지어 실현된 적도 있다. 700여 년 전 건설된 몽골제국은 구체적인 실례라고 할 수 있다. 몽골은 서구문명을 반석 위에 올려놓은 로마제국보다 훨씬 더 많은 땅과 사람을 다스렸다. 징기스칸의 몽골제국은 주위의 많은 문명을 연결하고 혼합하…

광주흥사단, 그리고 광주 시민운동의 미래 |2011. 12.06

광주 시민운동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위기의 핵심은 오늘날 한국사회와 맞물려 크게 두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급감하고 있다. 원인은 중산층의 몰락과 지식계층의 보수화로 집약된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저임금의 고착화, 비정규직의 양산이 이어지고 있고, 겨우 중산층 끝자락에 매달려있는 사람들도 가게부채 및 사교육비의 증가 등…

공익이사제가 급조된 법안이라고? |2011. 11.22

19일 아침 뉴스를 보시고 아버지가 전화를 하셨다. “너희가 이긴 거네.” “뭐가요?” “인화학교 문제 말이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두 달여 동안 각종 모임이나 사람이 모이는 곳에 서명용지를 들고다닌 모습이 기억에 남으셨나보다. 우리 사회를 분노로 들끓게 했던 광주 인화학교사태가 일단락되었다. 성폭행교사 등 14명은 형사 입건되고…

차량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다 |2011. 11.08

교통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교통사고율을 전국최저수준으로 감축하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교통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 광주시 민선 5기 100대 역점과제 중의 하나다. 교통사고는 몇 년째 광주전남이 불명예스럽게 1, 2위를 번갈아 차지하고 있다.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41명(65세 이상/노인/2009년 기준)으로 교통 약자에 해당하는 사고…

장애인시설 인권침해 미리 막으려면 |2011. 10.25

장애인 인권(障碍人 人權)은 장애인이 일반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기 위한, 인권의 확장된 개념이다. 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기본적인 권리를 주장하고 대우받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건강권, 거주 이주권, 접근권, 및 생활권, 노동권, 교육권, 이동권 및 보행권, 보육권, 문화 향유권, 선거권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기본적인 권리들이 제…

사회적기업 육성과 건강한 사회 |2011. 10.11

지난 9월 30일 사회적기업 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공동 브랜드 명’을 공모한 결과, ‘한빛채움’이 시민들의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브랜드 명칭으로 선정되었다. ‘한빛채움’은 ‘하나의 빛을 내고 빛고을을 한빛으로 따뜻하게 가득 채운다’는 의미다. 이 명칭이 선정된 이유는 광주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에 빛을, 지역민에게 온기를 전달해…

무진종합사회복지관 20주년을 맞으며 |2011. 10.04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에서 아름다운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빛고을 광주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985년 학동과 광천동 일원에서 가정개발사업을 착수한 이래 1991년 무진종합사회복지관을 신축, 개관하여 지역복지사업을 진행한 지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무진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기부 |2011. 09.27

오늘날 우리 사회는 놀랄 만큼의 경제적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룬 경제성장의 이면에는 부의 불균형과 복지예산의 희생이 들어있습니다. 정작 아프고 가난한 이는 많은 병원비를 내지 못해 생을 달리해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우리 사회의 현주소입니다. 사회복지란 부의 불균형을 가질 수밖에 없는 자본주의의 맹점을 극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공동노력입니다…

지역복지정책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 |2011. 09.20

2005년도에 사회복지사업이 지방분권화되면서 국가사무에서 고유사무로 지방자치단체에 이양되었다. 그러다 보니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 특히 광주·전남의 경우에는 사회복지예산이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유는 자치단체장의 특별한 복지에 대한 관심 때문이라기보다는 그동안 꾸준히 증가해온 복지수요에 발맞춰 어쩔 수 없이 증가한 자연증가분…

나가라, 쉬어라, 그만두라고 하는데 … |2011. 09.06

“따르릉∼∼ 네, 여기는 평등의 전화입니다.” ‘계약직으로 7년을 일했는데요. 이번에는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출산휴가를 신청했더니 1달만 쉬던지, 아니면 사직서를 쓰라고 해요.’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하지 않아 육아휴직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혹시, 복직이 안 되면 어떡하죠?’ ‘상사가 성희롱을 해서 사장에게 말했더니 조용히 있으라고 해요…

자연과 관계 맺기 |2011. 08.30

이번에도 여지없이 여름캠프 안내장은 누더기가 되었다. 딸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이다. 환경체험활동 참가가 가능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거의 모든 환경프로그램에 참가해왔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여는 자연나들이, 여름이나 겨울방학에 개최하는 2박3일 캠프 형태의 여름, 겨울 자연학교. 그 밖의 현장체험 성격의 프로그램은 대부분 참여한다. 현장학습을…

뉴새마을운동으로 선진국을 만들자 |2011. 08.23

새마을운동은 1970년 4월 22일 한해대책을 위한 지방장관회의에서 당시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서 제안되어 농촌의 가난극복을 위해 태동 된 잘살기 운동이었다. 정부의 최소한의 지원과 주민들의 노력부담을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의식개혁과 소득증대사업으로 발전하여 농촌은 일약 살기 좋은 모습으로 변모되었다. 나아가 새마을운동은 도시지역과 직장, 공장,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