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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칼럼
[NGO칼럼]환경파괴와 지구온난화의 상관 관계 |2008. 07.28

갑작스런 홍수와 한파가 밀어닥치고 토네이도와 해일이 밀려오는 거대한 재앙 앞에서 인간은 속수무책이다. 미국의 뉴욕을 비롯한 세계의 대도시들은 점차 빙하로 뒤덮인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2004년 개봉됐던 환경을 주제로 한 영화의 줄거리이다. 사실 영화만큼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는 이미 엄청난 기상이변을 겪고 있다.2004년 3월 충청도 지역에 내린 눈은 가…

[NGO칼럼]다문화 패밀리 센터는 희망발전소 |2008. 07.21

“오메 누구다냐? 아니 떡애기를 벌써 데리고 나오면 어쩐다냐?”“선생님 보여 드리려고요.”문틈 사이로 스치는 바람도 맞지 못하게 할 첫 이레 지난 아기를 안고 P가 센터에 들어선다. 갑자기 사무실 안은 아기 침대를 꺼내며 비상이 걸렸다. 산모나 아기나 아직 외출하기에는 우리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기 때문이다. 한국어능력시험에 꼭 합격하겠다며 배부른 몸이지만 …

[NGO칼럼]광주시가 바로 잡아야 할 교통정책 |2008. 06.30

도시의 발전 계획을 세울 때는 미래 상황을 예측해 큰 그림을 그리고 그에 맞춰 살을 붙여나가는 것이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같은 경제성의 원칙이 광주시 도시행정에 적용이 되지 않는 것같아 안타깝다. 도로를 포장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뜯어내고 공사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미래 수요 예측을 하지 못해 이중 삼…

[NGO 칼럼] 누가 피해자인가 |2008. 06.23

1990년대 이후 여성운동의 특징은 운동하는 개개인이 행복해야 여성운동도 성공할 수 있다며 자신이 행복한 방식의 운동을 제기하고 나섰다는 점이다. 이들은 삶의 문제와 여성문제에 대해 문제 제기하고 성범죄를 비롯한 여러 유형의 남성의 폭력을 공적인 이슈로 만들어 내게 된다.과거에는 성폭력이 가해남성의 참을 수 없는 성충동이나 ‘정상적’이 아닌 개인의 병리로 …

[NGO칼럼]공교육을 바로 세우자 |2008. 06.09

우리나라의 사교육비 지출이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가운데 평균 0.7% 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교육비 지출이 가정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갈수록 사교육비의 비중이 커지면서 지난해 사교육비 지출은 도시근로자…

[NGO칼럼] 우리가 북국의 얼음을 녹이고 있다 |2008. 06.02

“특단의 대책이 수립되지 않을 경우 금세기 안에 지구 표면 온도가 섭씨 1.8∼4.0도 상승하고 해수면은 최대 59㎝까지 높아져 인류에 재앙과도 같은 위기가 닥친다”(2007년 기후변화 정부간위원회·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제4차 보고서)지난 1992년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기후변화협약이 체결됐다. 이를 …

[NGO 칼럼] 유네스코 합창 |2008. 05.26

영국 노벨상 수상작가 윌리엄 골딩(William Golging)은 “지난 20세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폭력적인 세기였다”고 말했다. 참으로 처참하게 전쟁으로 점철된 세기였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19세기 말 청일전쟁을 시작으로 노일전쟁,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등 국내는 물론 5대양 6대주 전체가 전쟁에 휩쓸려 전쟁터가 됐다.전쟁의 규모가 …

[NGO칼럼]국민 건강이 최우선이다 |2008. 05.19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 개정안’ 장관 고시 연기를 발표한 이후 촛불의 수가 점점 더 늘어나는 것을 보니 이대로 간다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 문제가 장기화될 분위기다.지난 4월18일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 발표 이후 이를 반대하는 국민의 여론이 높아지자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한·미 쇠고기 협상 대표, 심지어 대통령까지 여론 잠재우기에 나…

[NGO칼럼] ‘한국 강의 날’ 대회를 개최하며 |2008. 05.12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오래전 이 노래를 부르면서 동심을 키웠던 어른들은 사랑하는 아이들의 꿈과 추억을 지켜주기는커녕 아무도 찾을 수 없는 알 수 없는 곳으로 내몰아 버렸다.강과 하천을 훼손한 지난 과거를 반성하고 새로운 미래에 대한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2…

[NGO칼럼] ‘장애인의 날’ 자체가 장애인 차별이다 |2008. 04.21

지난 20일은 ‘제28회 장애인의 날’이었다. 해마다 장애인의 날이 되면 여기저기 장애인을 위한 비주체적인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올해도 예년과 다를 바 없었다.이날 만큼은 장애인들이 차별과 소외에서 벗어나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는 하루이다. 365일 고용, 교육, 문화, 정보 접근 등의 사회 전반적으로 배제당한 채 살아가는 장애인들이 장애인의 날만 …

[NGO 칼럼] 광주에 국립 과학관 설립을 |2008. 04.14

한국우주소년단은 1989년 창단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비영리 청소년단체로 미래의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가 필요로 하는 창의적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우주를 통한 평화’를 목표로 전세계 30여 회원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청소년단체이며, 지난 4월8일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우주인 이소연이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호를 타고 국제우주정거…

[NGO칼럼]청소년 폭력 근절 마음을 모으자 |2008. 04.07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이다. 청소년들이 마음 편히 놀고 즐기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여전히 학교폭력이 난무하고 있고, 성인 범죄를 방불케 할 정도로 갈수록 흉포화·지능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들어서는 ‘안양 초등학생 납치 살해’ ‘일산 초등학생 납치미수’ 등 성인에 의한 강력 사건들이 잇따르면서 자녀를 둔 학부모들…

[NGO칼럼] 어느 봄날에 |2008. 03.24

바야흐로 한낮엔 초여름의 더위를 느낄 정도로 봄이 어느새 깊어진 요즘이다. 우리 고장 남도 땅 이곳 저곳에서는 봄꽃 축제 향연을 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반갑지 않은 봄철 황사로 너 나 할 것 없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외출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자연스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변화가 뚜렷한 우리 땅의 계절시간표는 올해도 어김없이 …

[NGO 칼럼] 이웃에게 전화를 |2008. 03.17

벨이 두 번 울리면 호흡을 가다듬고 수화기를 든다. ‘생명의 전화입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그냥 내려놓는다.벨이 또 울린다 긴장하면서 수화기를 귀에 댄다. ‘상담하는 곳이죠” “예,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침묵 속에 또다시 전화를 끊는다. 벨 소리에 민감한 전화상담 특성상 수화기에서 들려오는 미세한 소리에도 반응해야하는 상담자로서는 침묵의 전화가 겁이…

[NGO 칼럼] 정치 앞에 약해지는 시민운동 |2008. 03.10

다가오는 제18대 총선에 관한 뉴스를 듣다가 문득 TV채널을 돌리니 야생동물들의 세계가 펼쳐진다. 동물들의 삶의 모습을 보니 그들도 민초들처럼 살아보겠다고 떼를 지어 서로 돕고 부지런히 살아가는 모습이 비쳐진다. 가장 작은 개미떼들의 공동생활은 참으로 질서정연하고 빈틈이 없는 조직의 모습이다. 저렇게 부지런히 일하며 사는 모습을 의롭게 보아 옛사람들은 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