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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칼럼
치과주치의 제도 필요하다 |2011. 06.07

한국사회는 인구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 유병인구가 증가하여 의료비 급증이 중요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대표적인 구강질환인 충치와 잇몸병 또한 마찬가지다. 한국인의 다빈도 질환 3위와 5위를 차지하는 두 질병은 주로 아동 청소년기에 빈발하고 평생에 걸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에서 그 어떤 만성질환보다 인구고령화로 인한 문제점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

‘광주장애인재단’이 해답이다 |2011. 05.31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공동체 구현, ‘광주장애인재단’이 해답이다. 올해 초 정부에서 발표한 국정홍보자료에 의하면, 작년 한 해 동안 우리 경제는 8년만의 최고 성장률(6.1%) 달성, 1인당 국민소득 2만불대로 복귀, 세계 7대 수출국으로 도약, 2년 연속 400억불 이상 흑자 달성 등 괄목한 만한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며,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들 |2011. 05.24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 있다.’ 어릴적 시골동네 허름한 이발소의 액자에 흔히 볼 수 있는 문구가 있었다. 이 말을 다시 한 번 음미해보면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할 수 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것은 어쩌면 대부분의 NGO단체들의 목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YWCA의 평화롭고 정의로운 사회건설이라는 목적문의 …

내가 꿈꾸는 오월 |2011. 05.17

벌써 30년이 훌쩍 넘었네요, 매년 우리들은 새로운 모습으로 금남로를 바라보지요. 때로는 분노와 서글픔으로 때로는 자부심과 긍지로 많은 기억으로 가슴 뭉클하게 보낸 오월을 또 맞이하네요.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눈이 시리도록 맑은 오월의 따뜻한 햇살, 그리고 우리 마음속에 간직하고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은 소중한 가치를 남겼다는 것이지요, 그것은 바로 …

입양문화와 사회인식 |2011. 05.10

우리 사회의 가족의 형태가 혈연관계로 이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현재 우리의 가족들은 혈연관계가 아니어도 한 가정 안에 사는 사람들이 진정한 가족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가족이 되는 한 형태에 입양이라는 단어가 있다. 한국전쟁 이후 전쟁고아들을 해외로 입양 보내면서 우리나라 안에서도 비밀리에 또는 적당히 키워서 집안일을 하…

북한 이탈주민들 성공 정착 하려면 |2011. 05.03

2011년 현재 한국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의 수는 2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광주에 정착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약 600여 명은 한국 사회 내의 소수 집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탈북과 한국 입국의 주요 동기는 1995년 이후 북한의 극심한 식량난, 북한 정치체제에 대한 환멸, 외부사회에 대한 정보획득, 경제적 악화로 인한 북한사회의 기강 회의, 그리고 가…

지금 당장! 극성스러워지자 |2011. 04.26

“미미하다”, “안전하다”, “영향없다”는 정부와 핵산업계의 일본 후쿠시마핵발전소사고와 방사능 영향 발표에 대해 시민들이 약간의 오해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정부의 발표에는 4음절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의미전달에 있어 약간의 온도차와 오해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정부의 표현방식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시민들의 책임도 있으니, 세심하지 …

장애없는 사회 만들자 |2011. 04.19

우리 장애인들은 MB정권 들어서 LPG지원폐지와 장애등급심사제도 도입, 빛 좋은 개살구 격인 장애인연금제 시행과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장애인복지 예산삭감 등으로 백척간두(百尺竿頭)의 위기에 놓였다. 이러한 상실감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장애인복지의 문제점에 대하여 한목소리를 내어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최근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보면 장애인의 생활과 …

임정 수립 92돌과 친일파 청산 |2011. 04.12

92년전 1919년 4월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날이다. 4월 13일은 이를 선포한 날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1운동의 결과로 태어났다. 3·1독립선언서 첫 줄에 ‘조선이 독립국임’을 밝혔기에 그 독립 국가의 이름을 짓고 그것을 운영할 정부를 만들고 나선 일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또한 이들 민족 지도자들은 더욱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자연에 순응하는 문화 만들때 |2011. 04.05

어김없이 2011년 새로운 봄기운을 맞이하게 되면서 따스한 햇살이 겨울 내내 꽁꽁 얼었던 몸 한구석을 녹여주는 듯하다. 세상의 빛과 희망이 시작되는 계절이 새로운 순환의 법칙으로 우리들의 곁에서 함께 하는 시점에서, 또 다른 곳에서는 수많은 대재앙과 피로 얼룩지는 세상이 함께 하고 있다. 요즘 사회적으로 가장 많이 대두되고 있는 것은 전쟁과 환경문…

윤리적 소비가 협동사회 이끈다 |2011. 03.29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의 많은 분야에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성으로 살아가고 있다. 물품뿐 아니라 서비스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어떻게든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내고 지속구매가 가능한 우수고객으로 유치하기 위해 많을 돈을 투자해 각종 홍보활동을 한다. 요즘은 소비자의 감성을 일깨우는 이미지 홍보가 대세이다. 내가 그 아파트를 선택하는 순간 품격이 …

물 부족국가? 물 오용국가! |2011. 03.22

한동안 물 절약이 강조될 때 ‘우리나라는 UN이 지정한 물부족국가’라는 말이 빠지지 않았다. 물을 아끼고 소중히 해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UN이 지정한 물부족국가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인구 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루는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I)’라는 사설 연구소에서 국가별로 강수량과 인구를 변수로 하여 …

청년들이여! 용기를 가져라 |2011. 03.15

“청년들이 어디에 숨었지?” 대학 잔디광장에 앉아 친구와 이야기하다 흥이 생기면 막걸리 한잔 기울이던 그 청년들의 여유로움은 어디로 갔는가! “정의가 무엇이며 지성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다움인지?” 뜨거운 토론을 하며 친구, 선후배들과 하얗게 밤을 지새우던 청년들이 언젠가부터 청년성을 잃어버렸다. 역사적으로 청년세대는 사…

광주 U대회 성공적인 준비를 염원하며 |2011. 03.08

점차 증가하는 청년실업, 잇따른 경기침체로부터 좀처럼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불경기에 광주시민들의 주름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국제대회인 2015년 하계U대회 준비를 위한 열기는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세계에 전할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프렌즈’가 발대식을 갖고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아직은 내복을 벗지 말자! |2011. 03.01

얼마 전 업무 차 고속버스를 이용해 서울을 가던 길의 에피소드다. 운행도 하기 전, 어떤 승객이 기사님을 향해 “너무 추워요, 히터 좀 틀어주세요”라고 한마디 했다. 평소 겨울이면 어김없이 내복을 입던 나로서는 ‘마치 좋은데’라고 생각했지만, 이내 ‘다른 사람들은 추운가 보다’라고 의견을 존중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상황은 바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