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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종합
지붕 위 사투 끝 쌍둥이 출산 |2020. 08.12

“뱃속 새끼를 살리려고 지붕에서 이틀동안 악착같이 버텼나봐요.” 지난 11일 구례군 구례읍 양정마을에서 침수된 축사를 사투 끝에 탈출해 지붕 위로 피신했던 6살 된 암소가 지붕 위에서 아무 것도 먹지 못한 채 이틀동안 버텼다가 출산,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지난 10일 하루종일 퍼부은 폭우로 인근 서시천이 범람하면서 축사에 물이 차오르자 어미 소는 축사…

고흥군, 횡단보도에 그늘막 버스승강장 선풍기 설치도 |2020. 08.12

고흥군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횡단보도 등 신호를 기다리는 군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16개소에 그늘막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폭염 속 버스 이용객들의 더위를 덜어주기 위해 다수가 이용하는 읍·면 소재지 버스승강장 18곳에 선풍기를 설치했다. 평소 그늘막과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군민 A씨는 “폭염 속에서 더위를 잠시라도 피할 수 있게 배…

곡성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100% 지원 |2020. 08.13

곡성군은 민선 7기 일·가정 양립 지원 확대 공약에 따라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 소득에 따라 시간당 기본요금 중 85%는 정부(국비, 도비, 시군비)가 지원되고 나머지 15%는 본인이 부담한다. 하지만 농촌지역의 경우 평균 소득 수준이 도시근로자에 비해 낮아 본인부담금이 말 그대로 ‘부담’이…

완도군, ㈜보타메디와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2020. 08.12

완도군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보타메디와 해양바이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1년 설립된 ㈜보타메디는 해양 천연물로부터 신물질을 개발해 고기능성 원료와 난치병 치료제 등으로 사업화하는 바이오 메디컬 기업이다. 의약품과 화장품, 식품 등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중국·홍콩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협…

‘해남 100원 택시’ 103개 마을로 확대 |2020. 08.13

‘해남사랑 100원 택시’가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103개 마을로 확대, 시행된다. 12일 해남군에 따르면 버스가 다니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한 해남사랑택시 사업이 인기다. 해남군은 현지 조사 등을 거쳐 해남사랑택시 운행 대상지를 해남읍 신안마을 등 44곳을 추가해 총 103개 마을로 확대했다.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지는 현…

신안 자은도 국내 최대 ‘조개·고둥 전문박물관’ 개관 |2020. 08.12

신안군이 국내 최대 조개·고둥 전문 박물관을 자은도 1004뮤지엄파크에 개관했다. 12일 신안군에 따르면 최근 개관한 세계조개박물관은 건축면적 975㎡(135평)의 백합조개를 닮은 건물에 바다생명체를 탐험하는 듯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곳은 전세계 1만1000여 점의 신비한 조개·고둥 표본과 조개공예 작품이 전시돼 교육·문화예술 공간으로 꾸며졌…

영광 대마산단에 복합문화센터 2022년 건립 |2020. 08.12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 12일 영광군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공모 사업에 대마산단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노후 산단과 특화형 산단에만 지원했던 것을 한시적으로 모든 국가 및 일반산단으로 확대했는데 영광 대마산…

진도 관광지 인증샷 올리면 울금 선물 드려요 |2020. 08.13

진도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SNS 관광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도타워, 운림산방, 진도개테마파크, 세방낙조 등 진도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마스크를 쓰고 인증샷을 촬영 후 진도군 카카오톡으로 전송하면 된다. 인증샷을 발송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는 진도 울금 가공제…

집중호우에 ‘쓰레기 섬’으로 변한 목포 앞바다 |2020. 08.11

목포가 쓰레기섬으로 변했다. 전남지역에 퍼부은 집중호우로 영산강 하굿둑의 수문을 열면서 해상쓰레기가 목포 앞바다를 뒤덮었다. 11일 오후 4시 음악이 흘러나오는 ‘춤추는 바다 분수’가 있는 목포 평화광장, 폭 500m의 거대한 쓰레기띠가 무려 2㎞에 걸쳐 형성됐다. 이 쓰레기더미는 인근 남항과 내항 등 목포 앞바다 10만㎡에 넘쳐나고 있다. 문제는 영…

‘진도아리랑 상품권’ 10% 할인 |2020. 08.11

진도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50억원의 진도 아리랑 상품권을 발행,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기간 동안에는 월 70만원·연 600만원까지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율은 기존 5%에서 10%로 인상했다. ‘진도 아리랑 상품권’은 지역내 금융기관(우체국 제외) 18곳에서 구입 가능하며…

영암군 무화과 ‘콜드체인 시스템’ 갖춘다 |2020. 08.12

영암군이 지역특산품인 무화과의 유통 혁신을 꾀한다. 선별·포장·수송 등 유통체계에 콜드체인(cold chain) 시스템을 구축,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11일 영암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영암 무화과 산업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어 무화과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고품질 무화과 생산·유통·가공식품개발 등 전…

해남군, 보행안전 조례 제정 |2020. 08.12

해남군은 최근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해남군 보행안전 및 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남읍내 인도는 조성된 지 15년 이상 지나 노후가 심각한 상태로 보도블록이 들뜨고 파손돼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 해남군은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보행환경개선지구 지정, 연차별 시행계…

지자체도 향우들도 구례로…수해 복구 한마음 |2020. 08.11

폭우로 섬진강과 서시천이 범람하면서 구례 시가지가 통째로 잠겼다. 1200여 가구가 물에 잠겨 1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농경지는 421㏊가 침수됐다. 가축은 3600여 마리가 떠내려갔다. 도로가 유실되고 제방이 무너져 복구가 시급하지만 궂은 날씨에 더디기만 하다. 하지만 구례 향우들이 수해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고향으로 달려오고, 인근 지자체들도 …

곡성군, 착한가격업소 16곳 지정 100만원씩 지원 |2020. 08.11

곡성군은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 16곳을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는 곡성읍의 강산애, 청계동, 풍미, 뜨란채밥상, 청이돈까스랑도시락, 순자강민물매운탕, 곡성게스트하우스, 미카129, 우리회관 등이다. 또 청국장과흑두부, 통큰통갈비(이상 옥과면), 우거지품은순대국 우품포차, 목사골소주…

“보성에서 한달 살아보니 눌러 앉고 싶네” |2020. 08.12

“보성에서 한 달 살아보니, 눌러 앉고 싶네.” 11일 보성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새롭게 단장해 ‘귀농·귀촌 숙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는 전남도 특화사업으로 귀농·귀촌 희망자가 5일에서 최대 60일까지 체류하며 농산어촌 체험, 영농기술 및 정보 습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