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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안치홍 떠난 자리 원성만 남았다 |2020. 01.07

‘안치홍발’ 후폭풍이 거세다. 8번 하면 안치홍을 떠올렸던 KIA 타이거즈팬들은 6일 ‘추억’을 잃었다. 고교를 갓 졸업한 어린 선수의 당찬 플레이는 팬들을 환호시켰다. 해태 시절 올드팬들의 발길도 다시 잡은 신성(新星)이었다. 안치홍은 KIA 팬들과 두 번의 우승 순간을 함께했고, 3개의 골든 글러브도 타이거즈에 선물했다. 안치홍은 관중석을 ‘오른쪽…

‘FA 안치홍’ 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2020. 01.06

‘호랑이 군단’의 프랜차이즈로 사랑을 받았던 안치홍이 광주를 떠난다. 2020시즌 안치홍은 롯데 유니폼을 입고 사직 그라운드에 선다. 롯데 자이언츠는 6일 안치홍과 계약 기간 2년 최대 26억원(계약금 14억 2000만원, 연봉총액 5억8000만원, 옵션 총액 6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일반적인 FA 계약과는 다른 ‘2+2’가 이번 계약의 …

안치홍이 KIA팬들에게 보내는 편지 |2020. 01.06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광주에 처음 발을 딛은지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태어나고 자란 곳은 서울이지만 제 고향은 광주라고 느껴집니다. 타이거즈팬 여러분의 사랑 때문에 더욱 그랬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 결정을 전하는 마음이 더욱 무겁습니다. 롯데로 옮긴다는 결정을 내렸을 때 가장 가슴이 아팠던 부분은 제가 했던 20년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이…

KIA 타이거즈, 안치홍 놓쳤다 |2020. 01.06

KIA 타이거즈가 ‘진심’을 놓쳤다. KIA의 프랜차이즈스타로 사랑을 받아왔던 내야수 안치홍이 부산으로 떠난다. 롯데 자이언츠는 6일 안치홍과의 FA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기간 2년 최대 26억원 (계약금 14억2000만원, 연봉총액 5억8000만원, 옵션총액 6억원). 2022년에는 2년 최대 31억 원의 구단과 선수 상호 계약 연장 조항이 있…

부상에 멈춘 김주찬 |2020. 01.02

KIA타이거즈 ‘최고참’ 김주찬(39)의 플로리다행이 무산됐다. 팀 사상 첫 외국인 감독인 맷 윌리엄스 감독을 필두로 왕조재건에 나선 KIA는 오는 2월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에 캠프를 차리고 2020년 준비에 돌입한다. KIA는 2군 해외 전지훈련을 치르는 대신 참가 선수만 50명이 넘는 대규모 플로리다 캠프단을 꾸릴 예정이다. 하지만 캠프 …

‘유구무언’ 나지완 올해는 다르다…새해 첫날부터 훈련 |2020. 01.01

KIA 타이거즈 나지완이 새해 새마음으로 반전의 시즌을 꿈꾼다. 경자년(庚子年) 첫해가 밝은 1일.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로 북적이던 챔피언스필드에도 ‘휴일’이 찾아왔다. 모처럼 경기장이 조용했던 새해 첫날이었지만 나지완은 평소처럼 챔피언스필드 실내 연습장 불을 밝혔다. 12월에도 부지런히 경기장을 찾아 훈련을 했던 나지완은 2020년도 개인 훈련으…

윤석민, 팬 200명 초청 석별의 정 나눈다 |2019. 12.26

은퇴한 윤석민이 KIA타이거즈 팬들을 초대해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윤석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팬들에게 받은 과분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어서 자리를 마련했다. 2020년 1월 18일 팬분들을 초대해서 식사를 대접하겠다”며 글을 올렸다. 윤석민은 내달 18일 오후 6시 광주 치평동 JS웨딩컨벤션 2층…

임기영 ‘야구의 재개발’ |2019. 12.25

KIA 타이거즈의 ‘잠수함’ 임기영이 새 번호를 달고 다시 뛴다. 임기영은 내년 시즌 38번 대신 1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다. 새 번호, 새 마음으로 마운드에 서겠다는 각오다. 송은범의 FA 보상 선수로 한화에서 이적한 임기영은 KIA에서의 첫 시즌이었던 2017년, 두 차례 완봉승 포함 8승을 올리는 등 ‘V11’의 중심에 섰다.…

샴페인 대신 구슬땀 … KIA 선수들 ‘뜨거운 성탄’ |2019. 12.24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챔피언스필드는 훈련 열기로 뜨거웠다. 12월, 1월은 KBO리그의 비활동기간으로 쉼 없이 시즌을 달려온 선수들이 모처럼 숨을 고르는 시간이다. ‘휴식기’지만 KIA타이거즈 선수들의 시즌은 진행형이다. KIA 선수들은 챔피언스필드를 부지런히 오가면서 2020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24일도 예외는 아니었다. 개…

신범수 “진짜 야구선수로 돌아오겠다” |2019. 12.23

“임팩트 있는 선수가 되어서 돌아오겠습니다.” KIA타이거즈의 포수 신범수가 23일 입대를 위해 논산훈련소로 떠났다. 상무야구단 서류 전형에 합격했던 신범수는 지난 2일 발표된 최종 명단에서 빠지면서 현역 입대를 결정했다. 신범수는 “주변에서 아쉽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한 번 더 해볼까 고민도 했는데 더 늦어지면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

한기주, 고교야구 지도자로 재등판 |2019. 12.22

올 시즌을 끝으로 14년의 굴곡진 야구 인생을 마무리한 ‘10억 팔’ 한기주가 지도자로 변신했다. 한기주는 서울 우신고에서 투수들을 조련하며 은퇴 후 첫걸음을 걷고 있다. 그는 “힘들지만 재미있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1월 한기주는 은퇴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최고 계약금 주인공인 한기주의 사연 많은 …

초지일관 하던 대로 … 최형우의 믿음 |2019. 12.18

KIA타이거즈의 최형우가 ‘하던 대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한다. KIA의 4번 타자 최형우를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꾸준함’이다.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차곡차곡 쌓은 기록은 최형우를 이야기해준다. 올 시즌에도 최형우는 900득점(통산 22번째)을 시작으로 3100루타(10번째), 12년 연속 10홈런(7번째), 1200타점(5번째), 300…

내년 프로야구 3월 28일 개막…KIA, NC와 홈 개막전 |2019. 12.16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020시즌 첫 승을 노린다. KBO가 16일 2020년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2020시즌은 토요일인 3월 28일 시작되며 팀 간 16차전,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를 치른다. 지난 2018년 이후 3년 연속 토요일 개막이다. 2020시즌에는 도쿄 올림픽으로 인한 휴식기도 있다. …

KIA 윤석민, 파란만장 현역 ‘마침표’ |2019. 12.15

‘불운의 에이스’였지만 KIA타이거즈 윤석민은 “나는 행복한 선수였다”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KBO리그 최고의 우완으로 손꼽히던 윤석민이 지난 13일 은퇴를 발표했다. 선동열과 함께 KBO리그 37년 역사에 두 번밖에 기록되지 않은 ‘투수 4관왕’ 윤석민은 MVP, 국가대표 에이스 등의 화려한 이력을 뒤로하고 부상으로 굴곡진 15년의 그라운드 인생…

KIA 윤석민 마운드 떠난다 |2019. 12.13

KIA 타이거즈 윤석민이 마운드를 떠난다. 윤석민은 13일 “다시 마운드에 서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상적인 투구가 어려운 상황이다. 재활로 자리를 차지하기보다 후배들에게 기회가 생길 수 있게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KIA는 윤석민의 의견을 존중해 은퇴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다. 지난 2016년 12월 어깨 웃자란뼈 제거 수술을 받은 윤석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