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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꽃범호 처음 울던 날 그라운드 떠나갔다네 |2019. 07.15

“함성소리 들었죠?”라며 눈시울을 붉힌 이범호는 잠시 말을 멈춘 뒤 20년 선수 생활의 마지막 날을 이야기했다.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가 2001번째 경기로 자신의 프로 야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범호는 지난 1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 겸 3루수로 은퇴 경기를 치렀다. 2회 첫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이제 ‘스타’라고 불러주오 |2019. 07.12

KIA 타이거즈의 문경찬·박찬호·하준영이 ‘별들의 잔치’에 참가한다. KBO가 11일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선수 24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한화 한용덕 감독이 이끄는 나눔 올스타에서는 KIA의 문경찬·하준영·박찬호와 함께 최재훈·정은원·호잉(이상 한화), 김상수·요키시·샌즈(이상 키움),…

지쳐버린 불펜 ‘운영의 묘’가 필요해 |2019. 07.11

견고하던 KIA 타이거즈 불펜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초보 불펜진에 예견된 위기가 찾아오면서 벤치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KIA의 올 시즌은 ‘젊은 마운드’로 표현할 수 있다. 13년 차 양현종을 최고참으로 해 선발진과 불펜진이 대폭 바뀌었다. 젊음과 패기는 KIA 불펜의 큰 힘이었다. 하지만 시즌이 흘러가면서 ‘젊은 불펜’의 장점이 극복해야 할 약점이…

KIA 캡틴이 돌아왔다 |2019. 07.10

돌아온 안치홍이 ‘주장 잔혹사’를 지운다. KIA타이거즈의 안치홍이 9일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안치홍은 지난 6월 21일 LG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슬라이딩 도중 오른손 중지와 검지를 다치면서 다음 날 엔트리에서 말소됐었다. 인대 염좌로 2주 이상 자리를 비웠던 안치홍은 복귀와 함께 다시 주장 완장을 찼다. 올 …

“너를 잡아야 중위권 도약 ” … 이번주 하위팀 격돌 |2019. 07.09

KIA 타이거즈가 ‘위기의 팀’들과 대결에 나선다. 안방에서 한 주를 보냈던 KIA는 3승 3패를 수확했다. 주중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터너, 차명진의 조기 강판 속에 루징 시리즈를 기록한 KIA는 주말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양현종 ·윌랜드의 역투로 연승을 만들었다. 그리고 7일 극적인 역전극도 연출했다. 0-7로 뒤진…

[덕아웃 톡톡] 이명기 “팬들 과분한 사랑 행복했어요” |2019. 07.08

▲7번 이기자 = 본격적인 군 복귀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박준표는 지난 5월 23일 1군에 콜업된 뒤 지난 6일 LG전까지 20경기에 나와 21.1이닝 2.11의 평균자책점과 함께 1승 4홀드를 기록하고 있다. 위 용종 제거와 발목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던 만큼 각오가 남다른 박준표는 모자 안쪽에 ‘타이밍. 7번 이기자’는 문구를 써놨다. 박준표는 “(…

‘불방망이’ 이범호, 벌써 그대가 그립다 |2019. 07.08

‘여전히 뜨거운’ KIA 타이거즈 이범호의 아쉬운 작별이다. KIA는 지난 6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기분 좋은 7-0 영봉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로 나온 윌랜드가 7이닝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 주역이 됐고, 타석에서는 이범호가 빛났다. 7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복귀 후 처음 선발 출장한 이범호는 0-0인 2회말 1사 1…

퓨처스리그 서머리그 8일 시작, 챔필서 10경기 |2019. 07.07

2019 KBO 퓨처스리그 서머리그가 8일 시작된다. 혹서기 기간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야간 경기로 치러지는 서머리그는 오는 8월 25일까지 7주간 계속되며, 총 126경기가 진행된다. 광주 챔피언스필드를 비롯한 고척, 문학, 수원, 대구, 사직 등 KBO 리그 구장에서 38경기가 치러진다. 이천, 서산, 문경 등 퓨처스 구장에서는 56경기…

KIA, 이명기 '경험'과 이우성 '힘' 바꿨다 |2019. 07.06

KIA타이거즈가 6일 NC다이노스와 외야수 이명기(32)와 외야수 이우성(25)를 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경험 있는 좌타 외야수와 힘 있는 우타 외야수의 맞트레이드다. KIA 유니폼을 입게 된 이우성은 우투우타로 지난 2013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뒤 지난 시즌 트레이드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상무(2014~2015년)에서 군 복무를 한 이우성…

양현종, 6년 연속 100K로 9승 찍었다 |2019. 07.05

선발 전원 안타에 힘을 얻은 KIA ‘에이스’ 양현종이 시즌 9승에 성공했다. KIA 타이거즈가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1으로 이기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KIA가 5회말 나온 최형우의 안타를 끝으로 시즌 32번째 선발 전원안타에 성공하면서 화력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2회말 1사에서 김주찬, 유민상, 이…

[덕아웃 톡톡]박흥식 감독 “터너, 한번 더 기회 주기로” |2019. 07.05

▲신인때 개막전 준비하는 느낌이네 = 프로 20년 차 이범호가 마지막 여정에 나섰다. 오는 13일 은퇴식을 앞둔 이범호는 4일 엔트리에 등록됐다. 그는 7일 LG전까지 홈팬들을 만나고, 9~11일에는 고향 대구에서 마지막 원정 시리즈를 치른다. 이어 광주로 돌아와 자신의 프로 데뷔팀인 한화를 상대로 은퇴 경기를 치른다. 이범호는 “한화전에 맞춰 은퇴식을 잡…

양현종, 광주기자단 선정 6월 MVP |2019. 07.04

KIA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광주기자단이 선정하고 구단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양현종은 6월 5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와 32이닝 동안 탈삼진 23개를 솎아내며 4승,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6월 MVP가 된 양현종은 4일 광주 NC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원장이…

[덕아웃 톡톡] 역전타 최형우 “독기 품고 들어갔죠” |2019. 07.04

▲독기 품고 들어갔죠 = 독기 품은 결승타 주인공이었다. 최형우는 지난 2일 NC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무사 만루서 좌전 적시타를 때리면서 역전극을 연출했다. 경기가 5-3, KIA의 승리로 끝나면서 최형우는 결승타를 기록하게 됐다. 앞선 세 타석에서는 땅볼만 기록했던 최형우는 결승타 상황에 대해 “감은 나쁘지 않았는데 앞선 타석에서 결과가 좋지 못해…

한승택 ‘완전체 포수’로 진화중 |2019. 07.04

KIA 타이거즈 한승택의 ‘풀타임 도전’이 2라운드에 돌입했다. 2019시즌 KIA의 안방마님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한승택이다.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시즌 초반 매서운 타격 실력까지 보여주면서 안방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3일 경기 전까지 67경기에 출전한 그는 입단 후 가장 많은 205타석에도 들어갔다. 역시 소화한 수비 이닝도 가장 많다. …

KIA 최형우 결승타로 4연패 탈출, NC에 5-3승 |2019. 07.02

KIA 타이거즈가 8회 역전극을 펼치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KIA가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9차전에서 8회말 터진 최형우의 역전 결승타를 앞세워 5-3 승리를 거뒀다. 마무리 문경찬은 팀의 승리를 지키며 두 자릿수 세이브에 성공했다. 선발로 나온 ‘루키’ 김기훈이 이번에도 험난한 1회를 보냈다. 2사에서 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