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만나는 다채로운 인문학 강좌
광주시민인문학 133기 정기 강좌 카페 노블서 오후 2시
![]() 광주시민인문학에서 진행됐던 에세이 창작반 강연 모습. <광주시민인문학 제공> |
광주시민인문학 커뮤니티가 12월 133기 정기강좌를 연다. 이번 제133기 강좌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화요일 제외) 전남대 정문 앞 카페 노블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먼저 월요일(8일, 27일) ‘영미철학’ 시간에는 서명원 교수가 ‘자연·인간·과학, 철학’을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수요일(10일, 24일) ‘민주시민교육’ 강좌에서는 신우진 책임연구원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득법 ‘지워지지 않는 대화’’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목요일(11일, 25일) ‘인문학 오픈 강좌’ 시간에는 위상복 교수가 ‘철학이 내 삶에 뛰어든 순간’를 주제로 강연한다.
금요일(12일, 26일)에는 신광용 이사장이 ‘하루키의 세계-‘1973년의 핀볼’’를 진행한다.
일요일 ‘인문택시’ 시간에는 당일치기로 진정한 이사 등이 ‘광주극장에서 번개’ 모임을 펼친다.
한편 명혜영 대표가 진행하는 명혜영인문교실(오후 7시 월요일, 목요일 제외)도 같은 장소에서 운영된다. ‘시주제탐구-한강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들뢰즈 철학강독-차이와 반복’, ‘일본문화산책-일본문화 A~Z까지’, ‘집중해서 보는 영화-영화감상 & 키워드 토크’, ‘‘에세이 창작반-인생을 쓰는 시간’, ‘미술도???서모임-빛과 혼의 화가 렘브란트’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신우진 광주시민인문학 커뮤니티 이사장은 “올해의 마지막 12월에도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을 만난다”며 “이번 133기 강좌도 인문학에 관심 있는 분들이 참여해 한해의 끝을 마무리하는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4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광주시민인문학 참조.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먼저 월요일(8일, 27일) ‘영미철학’ 시간에는 서명원 교수가 ‘자연·인간·과학, 철학’을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수요일(10일, 24일) ‘민주시민교육’ 강좌에서는 신우진 책임연구원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득법 ‘지워지지 않는 대화’’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목요일(11일, 25일) ‘인문학 오픈 강좌’ 시간에는 위상복 교수가 ‘철학이 내 삶에 뛰어든 순간’를 주제로 강연한다.
일요일 ‘인문택시’ 시간에는 당일치기로 진정한 이사 등이 ‘광주극장에서 번개’ 모임을 펼친다.
한편 명혜영 대표가 진행하는 명혜영인문교실(오후 7시 월요일, 목요일 제외)도 같은 장소에서 운영된다. ‘시주제탐구-한강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들뢰즈 철학강독-차이와 반복’, ‘일본문화산책-일본문화 A~Z까지’, ‘집중해서 보는 영화-영화감상 & 키워드 토크’, ‘‘에세이 창작반-인생을 쓰는 시간’, ‘미술도???서모임-빛과 혼의 화가 렘브란트’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4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광주시민인문학 참조.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